맛집 457

해맞이 보러 가는 길, 동해안 어디가 맛나나 <2014년 갑오년 일출 명소 맛집>

한 해의 마지막 날이 가까워져 갈수록 신년 일출을 보기 위한 동해안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자가용이 아니고서야 내려가는 차편 구하기도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사람에 치이고 밀리는 것이 다반사지만 불게 타오르는 끝머리가 고개를 드는 그 순간이, 왜 이리도 뭉클한지. 2014년 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