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트레킹)/서울근교 걷기좋은 길 56

56. 강촌 옛철길(2023.10.20)

강촌 옛철길과 레일바이크   2023.10.20(금) 강촌 옛철길과 레일바이크동행 : 남대문초교 17회 문정희, 예미자, 정영애, 박교원, 조승국, 박교원, 나 7명경비 : 회비 36,000원   동암역07:37-(급행)-용산역08:16/08:20-상봉역08:47/09:24-강촌역10:32/10:38-해뜨는집10:43/10:45-옛 백양리역11:50/12:02-엘리시안강촌12:48/13:15-백양리역(≒104/99.6, 7.58/7.649/7.6)13:23/13:31-강촌역13.36/13:38-명품숯불닭갈비13:42/15:31(중식)-강촌역15:45/15:53-김유정역15:58/16:00-(레일바이크)-레일파크(Rail Park)16:08/17:36-강촌떡볶이18:29/19:45-강촌역19:54/20:1..

55. 선녀바위-을왕리 둘레길과 경인아라뱃길(2024.10.8)

선녀바위-을왕리 둘레길(선녀바위둘레길/영종해변둘레길) 2023.10.8(일) 선녀바위-을왕리 둘레길과 경인아라뱃길 동행 : 입산회 김준호, 장재훈, 나 3명 교통 : 3층 7번 게이트 111, 360번 버스-선녀바위 하차 모래내시장역08:28-검암역08:59/09:11-인천공항1터미날역09:38-3층7번게이트09:45/10:06-(111번버스)-선녀바위해수욕장(≒40/19.6/40.4)10:28/10:29-둘레길입구(≒31/9.1/31, 1.18/1.178/1.1)10:59/11:00-전망정자(3층)11:00/11:02-전망데크11:11/11:12-출렁다리11:15/11:17-전망데크11:19/11:20-군부대12:08-을왕리해변 전망데크12:21/12:22-해안선손칼국수(≒34/22.4/47.6, 4...

54. 경기가평 경반계곡과 수락폭포(2022.8.5 & 2023.8.17)

경반계곡 [鏡盤溪谷]과 수락폭포 [水落瀑布]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리 경반계곡은 당일 피서지로 최고다. 거울 경(鏡), 큰 돌 반(盤), ‘거울처럼 맑은 반석’이니 신선이 노닐 듯이 수려한 풍광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경반계곡은 회목고개 아래 수락폭포에서 시작되어 가평천에 합류되는 5km의 오지계곡인데, 울창한 삼림과 차갑고 맑은 물을 지닌 청정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골짜기다. 가평읍 경반리 칼봉과 매봉 사이 수락폭포에서 시작되는 경반계곡은 폭은 좁지만 용추계곡에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용추계곡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아직까지도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다. 경반계곡은 곳곳에 소(沼)를 만들어 낸 매우 여성적인 계곡이라 할 수 있다. 계곡 주변으로 나무들이 울창하여 마치 계곡이 나무속에 들어..

53.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 상동호수공원(2023.7.2)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 상동호수공원 상동호수공원 [上洞湖水公園]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 15 (상동 549 ) 상동호수공원은 부천시에서 가장 큰 면적의 공원이다.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외곽에는 2.5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원한 물줄기와 함게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고 부천시에서 유일하게 X-게임장이 조성되어 짜릿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절별 아름다운 꽃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분수, 광장, 들꽃마당, 정원텃밭, 생태논, 전통농경문화센터 등이 있으며 배드민턴장, X-게임장, 게이드볼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등으로 꾸며져 있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경기도 가볼만한 부담 없는 관광지 준 명소로 소문이 퍼지고 있는 부천 상동호수공원 실내 식물원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가 2022년..

52. 두물머리 물래길

두물머리 물래길 금강산에서 발원한 북한강과 강원도 태백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이 두물머리에서 처음 만난다. 환경정책기본법, 수도법, 하천법 등 각종 법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온 곳이라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다. 두물머리의 때 묻지 않은 풍경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두물머리 물래길을 걷는 것이다. 두물머리 물래길은 두물머리 인근을 한 바퀴 도는 10km를 걷는 길이다. 두물머리 물래길 1코스는 의 (원점회귀) 코스다. 트레킹후기 1. 2023.5.30(화) 두물머리 물래길 1-1코스 동행 : 나홀로 답사 이촌역11:24-양수역1번출구(≒70/47.9/69.4)12:29/12:33-숲속쉼터(≒50/27.6/50.3, 0.564/0.574/0.6)12:46/13:04(중식)-세미원13:1..

51. 월미도와 자유공원(2023.5.17 외)

월미도[月尾島]와 자유공원 월미도(月尾島) 월미도(月尾島)는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에 속해 있는 섬이었다. 현재는 섬과 육지 사이가 메워졌다. 섬의 생김새가 반달 꼬리 모양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가장 높은 곳은 월미산으로, 해발 고도는 108m에 불과하다. 월미도 밑에는 그보다 작은 소월미도가 있다. 인천시민들과 그 주변 도시 주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월미8경 인천교통공사가 소개하는 월미바다열차 8경 중 1경은 사일로 벽화다. 벽화가 그려져 있는 원통형 대형건물은 곡물저장고인 "사일로"이다. 높이는 48m로 아파트 22층과 같으며, 외벽에 새겨진 벽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2018년 12월 "기네스 북"에 등재됐다. 이 벽화는 전문가 22명이 약100일 동안 86만5400ℓ의 페..

50. 국립수목원 & 광릉(2023.4.30)

국립수목원 & 광릉 국립수목원 사이트 :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mn=UKNA 국립수목원은 1997년 정부 대책으로 수립된 광릉숲 보전대책의 성과 있는 추진을 위하여 1999년 5월 24일 임업연구원 중부임업시험장으로부터 독립하여 신설된 국내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식물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산림식물의 조사·수집·증식·보존, 산림생물표본의 수집·분류·제작 및 보관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국내외 수목원 간 교류 협력 및 유용식물의 탐색 확보, 산림식물자원의 정보 등록 및 유출입 관리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에 대한 국민 교육 및 홍보와 광릉숲의 보존을 임무로 한다. 이를 위해 국가식물자원 관..

49. 여의도 수변생태순환길(2023.4.6 외)

여의도 [汝矣島] 수변생태순환길과 여의도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여의도공원 “옛 비행장에서 도심 속 녹색 쉼터로” 1971년 활주로가 있던 자리에 여의도 광장으로 문을 연 여의도공원은 다양한 국가 행사와 휴식의 여가를 담당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1999년 1월 검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녹색 쉼터로 새롭게 태어난 여의도공원은 방송가와 증권가, 한강유람선이 발착하는 노들나루, 63빌딩 등과 인접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연을 접하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자연생태의숲 최소한의 관리시스템으로 자연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자연 스스로 재현되도록 조성된 녹색공간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도심속에서 자연을 관할하고 학습할 수 있다. 문화의 마당 각종 행사와 공연등 시민들이 함..

48. 탄천-운중천-판교 일원(2023.1.28 & 3.9 외)

탄천-운중천-판교 일원 판교 테크노밸리 1. 2020.2.27.(목) 판교 금토천 & 봇들공원 걷기 동행 : 나홀로 (유지홍, 전영기와 점심식사후 나홀로 트레킹) 판교 해도락12:00/13:00(중식:꼬막 해물 강된장 비빔밥)-커피13:05/13:50-H스퀘어 S관 출발13:57-판교테크노공원14:02/14:04-금토천교14:10-판교생태학습원14:14-판교수질복원센터14:16/14:20-화랑공원14:23/14:25-봇들공원14:44/14:56-봇들사거리15:04-어울공원15:08-삼환하이펙스15:09-H스퀘어 S관 도착(≒86/83.5/86.3, 5.11/5.082/5.1)15:17 (걸은거리 총5.16/5.2km, 걸은시간 총1시간20분, 순1시간20분/13분, 평균속도 3.877/4.2km/h, 최..

47. 경복궁-청계천-경동시장(2023.2.9 외)

청계천 [淸溪川] 사이트 :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cheonggye/ 서울시설공단 | 청계천 www.sisul.or.kr 총길이 5.84km, 하루 물 소비량은 12만t이다. 청계천은 서울을 도읍으로 정한 조선시대부터 정비가 시작되었다. ‘개천’이라는 이름이 ‘청계천’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 때였다. 방치되어 있던 청계천은 1925년부터 종로구 신교동에서 도렴동까지, 1937년에는 태평로에서 무교동 구간이 복개되었다. 이후 1955년 광통교 상류를 시작으로 1970년∼1977년 청계 8가에서부터 신답철교까지 또다시 복개되었다. 1960~70년대 근대화의 상징이었던 청계천은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복원한다는 취지로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복원 구간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