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행] 인파 붐비는 단풍 명소에 숨은 호젓한 옛길최흥수2023. 10. 24. 17:00 늦가을 걷기 좋은 트레킹 코스내장산국립공원 유군치 코스가 지난 9월 정식 개설됐다. 유군치에서 내려다본 내장사 주변 단풍이 화려하다. 승우여행사 제공 성큼 다가온 가을, 전국의 단풍 명소마다 등산객으로 붐비는 철이다. 마음먹고 나선 나들이가 자칫 고행이 될 수도 있다. 인파가 몰리는 단풍 명소에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다. 대개 옛 고갯길로 아주 힘들지 않으면서도 호젓하게 가을을 음미할 수 있는 곳이다. 정읍 내장산 유군치 코스와 장성 백양사 옛길 정읍 내장사는 어느 곳보다 아기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호남 5대 명산으로 꼽히는 신선봉(763m)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능선마다 화려한 풍광을 뽐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