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 33

아시아 최초 美 여자대회 출전 ‘야구 천재소녀’ 박민서 (손녀)

박민서 “실수하면 격려의 하이파이브… 즐기는 야구 제대로 배웠죠” 강홍구 기자 입력 2019-08-24 03:00수정 2019-08-24 03:00 아시아 최초 美 여자대회 출전 ‘야구 천재소녀’ 박민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 최대 여자야구대회 ‘내셔널 걸스 베이스볼 토너먼트’에 출전한 박민서 양이 16일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 스튜디오에서 스윙을 해보였다. 대회 때 사용한 뉴욕 원더스 유니폼을 입었다. 배트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달고 저속 촬영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야구를 하는 여자 선수들이 얼마나 많던지. 글러브를 낀 남자애들이 특이해 보일 정도였다니까요. 하하.” 2016년, 초등학교 6학년 때 홈런을 치면서 한국 리틀야구 여자선수 최연소 홈런의 주인공이 된..

나와 가족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