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NOW]이색 식재료 활용한 칵테일… 상상을 뛰어넘는 메뉴로 인기‘참 제철’ 3개월마다 새 칵테일식재료에 관심 갖는 바텐더 늘어임병진 바텐더가 오픈한 서울 종로구 사직로의 바(BAR) ‘참 제철’의 칵테일들. 이곳에서는 한국의 제철 재료를 활용한 칵테일을 3개월에 한 번씩 선보이고 있다. 왼쪽 칵테일부터 ‘팔로마(Paloma) 인 시즌’, ‘마르티네즈(Martinez) 인 시즌’, ‘모스코 뮬(Moscow Mule) 인 시즌’. 김유경 푸드디렉터 제공 하이볼 잔에 얼음을 채운다. 50mL 보드카와 10mL 레몬즙, 5mL 심플 시럽, 100mL 토마토 주스, 호스래디시 소스 그리고 20mL 김치 국물과 타바스코 한두 방울을 넣어 셰이킹한 뒤 잔에 따르고 김치와 피클, 레몬, 고춧가루를 올려 마무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