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숙주 삼아 국회에 진입하는 극단 운동권 세력들 시사저널 [최진 쓴소리 곧은 소리] 2024.03.08. '위성정당 허용법' 수혜자는 통진당·경기동부연합 출신 등 반미·친북 집단 이재명 대표는 왜 과격 운동권 쪽으로만 움직일까…중도층 끌어안기 어려울 듯 '대한민국에서 가장 과격하고 급진적인 정치인과 단체는 모두 모여라!'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질풍노도처럼 밀어붙이고 있는 당 공천과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면면을 보면, 이런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느낌이 든다. 무릇 대권을 얻으려면 중도를 잡아야 하는데 이 대표는 한쪽 편향으로만 치닫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럴까? 이 대표는 중도층을 포기하고 총선 승리를 포기한 것일까. 민주당이 친명 돌격대라면, 위성정당은 반윤 돌격대 성격을 갖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