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역사 시사 407

탈춤을 추는 惡法들

탈춤을 추는 惡法들 - 엄상익(변호사) “國會에서 법을 만드는 權力만 있으면 굳이 革命을 할 必要도 없어요. "이천年代 初 國會에서 親日派의 財産을 환수하는 法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憲法은 뒤늦게 法을 만들어 財産을 뺏지 못하도록 못박고 있었다. 國會 公聽會에서 憲法學者 김백유씨가 말했다. “憲法 違反입니다. 國民感情을 앞세워 財産을 沒收하는 法을 만드는 것은 안 됩니다. 그런 法을 만들려면 먼저 憲法을 改訂해야 할 것입니다.” 그 자리에 있던 法律家 出身 國會議員들의 意見은 이랬다. “急造된 委員會가 親日派를 색출하고 財産權 빼앗는 것은 國家시스템을 無力化시키는 게 아닌가요?” 時代의 파도가 法治의 둑을 때리고 넘어섰다. 國會 多數席을 차지하는 당은 法을 그대로 通..

다시 일어 서십시오

다시 일어 서십시오조광동(재미 언론인) “재판관 전원 일치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는 평결 소리를 들으면서 저는 한국의 신음을 들었습니다.한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썩고 병들어가는 탄식 소리가 가슴을 파고 듭니다. 이번 탄핵 인용은 판사들이 양심과 법을 버리고 마피아 조폭 권력의 개 돼지 목걸이에 끌려간 비루한 평결이었습니다.국회가 비적의 소굴이 되고 사법부가 도적 떼의 하수인이 된 것은 오래 전에 알았지만 이번 평결은 혹시나 했던 일말의 기대를 더 크게 찢었습니다. 그리고 탄핵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한국인이 아직 민주주의를 할 수 있는 소양이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 보여 주었습니다.윤석열은 옳았으나 불행히도 역부족이었습니다. 윤석열의 잘못은 계엄을 성공시키지 못한 것입니다. 이재명은 계..

민주당의 죄상을 알려라

민주당의 죄상을 알려라 나라빚이 마침내 1,134조 원에 이르렀다.이제 1분당 1억씩 빚이 늘어나게 되었다.무심코 보낸 오늘 하루,나라빚이 1,440억씩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은 실로 두려운 일이다. ​1억이란 돈은 서민들에겐 큰 돈이다.한달 백만원씩 저축해도 무려 8년이 걸린다. 그런 돈 1억원이 1분이면 순전히 이자로만 늘어난다는 것이다.나라빚 1,134조 원이란,달러로 1조 달러다.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시대 수출100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수출의 날'을 기념하게 되었다.단 1달러가 아쉬워 머리카락까지 모아서 팔던 우리가 외환보유고가 아니라 빚이 무려 1조 달러가 되었다. ​홍준표는 문재인 통치시대를 아주 간략하게 설명한 바 있다."우리가 70년 동안 이룩한 것을, 문재인은 단 4년 만에 모든 것을 ..

1203 계엄 이후 사회의 변화상

[1203  계엄 이후 사회의 변화상](출처:중앙일보 이창훈 유지원 기자 )   1. 주류언론의 신뢰도 완전 추락 과 유튜버들의 실력과 지위 상승.2. 우파 국민들의 각성과 단합, 향후 단체설립의가시화. 국힘 배제한 독자 정당 설립 가능성 대두.3. 김문수의 재발견과 오세훈 홍준표의 얍삽함이 완전히 드러남 4. 국회, 경찰, 검찰의 기회주의적 속성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졌고 이들의 불법적 체포, 영장 집행의 현장을 온 국민이 지켜보며 학습함.5. 그동안 신성시 되어 오던 사법부 와 헌재의 썩어빠 진 속성과 좌편향, 엉터리 판결과 재판진행을 목도6. 정부기관 각층에 스며든 좌파 빨갱이들의 심각한 정치 편향성 완전 노출7. 중공의 현실적 위협. 민주당은 말할 것 없고 언론과 국힘까지 중공 돈에 놀아나 고 있다는..

이인호 칼럼 - 헌법재판관들에게 당부한다

이인호 칼럼헌법재판관들에게 당부한다을사육적(乙巳六賊) 으로 역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싶나이인호 전 KBS이사장 / 전 주러시아 대사입력 2025-02-13 23:52수정 2025-02-13 23:53​《헌법재판관님들께》을사육적(乙巳六賊) 으로 역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싶으십니까?아니라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즉시 기각해 주십시오.​■ 자유민주국가냐 vs. 중국공산당 통치 중국의 속국이냐지금 대한민국은 애국 시민들이 내란 세력으로 내몰리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단순히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야당 대표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미국과 중국이 절체절명의 패권 경쟁을 벌이는 한 가운데에 끼게 된 우리 대한민국은 국가적 운명이 결정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것입니다.구국을 위한 궁여지책으로 윤 대통..

현직 검사장 “절차 존중 않는 헌재, 일제 재판관보다 못해”

[단독] 현직 검사장 “절차 존중 않는 헌재, 일제 재판관보다 못해”​현직 검사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절차를 존중하지 않는 헌법재판소는 일제 치하인 재판관보다 못하다고 작심 비판했다.이영림(54·사법연수원 30기) 춘천지검장은 1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보다 못한 헌재를 보며’라는 글을 올렸다. 이 지검장은 글에서 “절차에 대한 존중이나 심적 여유가 없는 헌재 재판관의 태도는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이 지검장은 “헌법재판소 문형배 재판관은 지난 6차 변론에서 증인신문 이후 3분의 발언 기회를 요청한 대통령의 요구를 ‘아닙니다, 돌아가십시오’라며 묵살했다”면서 “피청구인인 대통령의 3분 설명 기회마저 차단하고 대통령이 직접 증인을 ..

최근 정치‧시사 노래

https://youtu.be/IjYpuWIVYtI?si=H7pR_8qqkMiyaF832030이 윤석열대통령께 드리는 사랑의 노래 https://youtu.be/S0dB6qRUq1o?si=zyLrTx_Rl9Nx56Ea구국의 대통령 윤석열 헌정곡 힘내세요 대통령님 - 광양애국청년 노준엽​https://youtu.be/Vw-hbOZaEJ0?si=EuDdngaEJwGgnS0P행배는 보고 있다네 - Purensky(푸른스카이) Studio https://youtu.be/njE0cF0m38c?si=DCBjo-BJkuBX_INO 손에 손잡고 - 코리아나(단장 이상규)  https://youtu.be/qFyUwFD6CRc?si=ZIe2esmSLsI1phWR 기도로 세운 대한민국 -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

지금 누가 대한민국을 통치하는가?

유령이 통치하는 나라​■ 지금 누가 대한민국을 통치하는가?​윤 대통령을 식물대통령으로 만들어 놓고, 지금 누가 대한민국을 통치하는가?최상목대행이 통치하는가?대법원장이 지시하는가?헌재 소장이 지령을 내리는가?더불당인가? 이재명인가??아니면, 국민 모르게 대한민국을 장악한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는가?그 보이지 않는 세력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가?​검찰·경찰·공수처. 국방부 차관(대행) 등을 누가 지시하여 움직이는가?직제에도 없는 국수본은 누가 만들었나??전부 오줌 지리는 보신 장관들?, 야당앞에 굴종하며 찔찔짜는 장군들?, 검·경.공수처 간부들이 지시하겠는가?아니면, 혹시 여의도 어느 놈이 지령을 내리는 것은 아닌가?북한 김정은의 지령인가? 그렇다면 지령을 받은 자는 누구인가?​지금 대한민국을 그림자 통치하..

이재명, 마지막 순간이 온다

《정재학 칼럼》 - 이재명, 마지막 순간이 온다 - 가끔씩 이재명의 최후를 상상해보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메마른 들판이 떠오른다.생명이 살 수없는 불모지(不毛地). 그가 펼쳐놓은 운명은 비탄과 울분이 일어나는 메마른 땅이었다. 그는 살아가는 매순간마다 악업(惡業)을 쌓는 악인(惡人)이었을 뿐이다. 우리는 그동안 지켜본 그의 눈빛과 얼굴과 몸짓에서 착하고 푸른 생명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악운으로 점철된 이재명일지라도 이제 나이 환갑을 지나고 있으니, 때가 되어 그에게 들려줄 말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리라. 그는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언제쯤 사라지는 것일까. 마치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처럼..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나, 천라지망처럼 조여드는 거대한 하늘의 그림자는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우물 안에서 ..

윤대통령의 '국민께 드리는 글' 전문

한국경제media.naver.com 윤석열 대통령이 2025년 1월 1일 자필로 작성한 '국민께 드리는 글' /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15일 윤 대통령의 자필 편지가 공개됐다. 이 편지에는 탄핵소추 발단이 된 12·3 비상계엄 선포가 적법·적절했다는 주장이 주로 담겼다.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지목된 부정선거 의혹도 "음모론으로 일축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이 글은 새해 초 윤 대통령이 직접 만년필을 들고 밤새 작성한 '국민께 드리는 글'"이라면서 편지 전문과 편지 사진이 올라왔다.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을사년 새해에는 정말 기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