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社會가 '事實'과 '價値'를 區分하지 못하는 反理性의 미몽(迷夢)에서 헤어나지 못하고...이병태(카이스트 교수)日帝時代의 先祖들의 국적(國籍)은 日本이었다는 김문수 前 道知事의 發言이 論難이 된다는 事實이 우리 社會가 '事實'과 '價値'를 區分하지 못하는 反理性의 미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生生하게 證明한다.帝國主義는 15世紀부터 20世紀 中盤까지 全世界的으로 퍼져, 1800년까지 地球 땅의 35%, 1次世界大戰이 始作될 때까지 84%에 걸쳐 植民地가 擴大되었다. 이 시기 植民主義는 例外가 아니라 普遍的 現象이었다. 人口를 基準으로 우리가 解放된 1945년에는 약 7억 5천만 명, 全 世界人口의 1/3이 植民統治下에 있었다.帝國主義, 植民主義란 무엇인가? 强大國이 弱小國을 병합(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