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씨버선길 8길(보부상길) 분천에서 춘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오지이다. 이 길을 우리네 옛사람들은 머릿짐, 등짐지고 걸었다니 삶의 고단함이 짐작된다. 그러나 지금은 도시의 팍팍한 삶을 위로하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코스 : 분천역-곧은재-맷재-매현마을-배나드리-현동역-싸라리골 입구-높은터-자작나무숲-가마골-모래재-춘양역-춘양면사무소 (18.5km/6시간) 트레킹후기 일자 : 2021.1.19(화) 동행 : 좋은사람들(대장 tx-data) 동암역05:38-(급행)-신도림역06:03/06:09-사당역06:27/06:50-양재역07:02/07:03-치악휴게소08:26/08:47-분천교(≒358/358.6/359.6, 분천역0.2,승부역9.6,우련전23.6)10:18/10:23-(분천역 산타마을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