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트레킹)/서울근교 걷기좋은 길

5. 홍릉수목원과 개운산 숲길(2019.11.14 외)

박연서원 2021. 1. 13. 11:37

개운산과 홍릉수목원 산길

개운산, 고려대 & 홍릉수목원
개운산공원
홍릉수목원(국립산림과학원 부속 수목원)

 

홍릉수목원

 

동대문구 회기동. 국립산림과학원 부속 수목원이 홍릉수목원이다. 본디 조선 말기 왕가의 능역으로 지정됐던 곳이다. 홍릉이란 1895년 일본인들에 의해 시해된 명성황후의 능을 말한다. 양주 지역에 있다가 2년 뒤 이곳으로 이장됐는데, 1919년 고종 승하 뒤 다시 금곡으로 옮겨 고종과 합장됐다. 수목원 본관 오른쪽 산자락에 홍릉 터가 있다. 홍릉 이장 뒤 일본인 식물학자들이 임업시험장을 이곳에 마련하고 나무 연구를 시작한 것이 홍릉수목원의 시작이다.

 

홍릉숲은 44넓이의 산지와 평지에 2000여종에 이르는 목본과 초본 20만여본이 들어찬 국립산림과학원의 시험연구림이다. 본관과 연구동 뒷산에 여러 갈래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참나무류와 침엽수들이 울창하게 우거진 산길을 거니는 맛이 청량하다. 평지 쪽에선 아름드리 낙우송들의 자태와 함께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나무들도 관찰할 수 있다. 가을 단풍도 눈부시다.

 

홍릉숲 정문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영휘원에도 들러볼 만하다.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귀비 엄씨의 묘(영휘원)와 엄씨의 손자로 생후 9개월 만에 죽은 이진의 묘(숭인원)가 있는 곳이다. 홍릉숲은 토·일요일에만 개방한다. 숲해설가 2명이 상주한다. ·일 오전 10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숲해설을 진행(3~11)한다.

 

홍릉수목원 : (02) 961-2551,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로 57

 

천년의 숲길

거리 : 650m, 15분 소요

홍릉숲의 다양한 모습(습지원, 침엽수, 활엽수)을 만나는 길로 홍릉숲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홍릉숲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으로 고종의 비,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홍릉에 조성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한국사를 고스란히 경험한 홍릉숲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의 아픔을 겪었지만 숲의 울창함을 지켜내 오늘에 이르렀다.홍릉숲의 전체 면적은 41.5ha, 북한에 있는 자생수종을 제외하고 총 1572,035(목본 1,224, 초본 811)의 국내·외 식물 2만여 개체가 자라고 있다.1923년 차세대 나무 복원 식재로 함경남도 풍산에서 이식한 풍산가문비, 1928년 중국에서 최초 도입한 두충 암수 2그루, 1935년 최초로 발견하여 이름붙인 문배 기준표본목 등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큰 수목들이 자라고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황후의 길

거리 : 500m, : 10분 소요

황후의 길은 홍릉숲 이름의 유래가 담긴 곳이다. 가슴 아프지만 기억해야 할 역사를 되새기며 걷자. 홍릉숲은 명성황후와 깊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홍릉숲이라는 이름도 명성황후의 능인 홍릉이 있던 자리에 수목원이 생겼기 때문에 붙여졌다. 홍릉터 1895년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시해된 후 이곳에 안장되어 22년간 홍릉(洪陵)으로 관리하다가, 1919년 고종 승하 후 경기 남양주 금곡동(현 홍유릉)으로 이장, 합장되었다. 현재 홍릉터만 남아 있지만 여전히 이 일대는홍릉이라 불리며, 항일의 상징적 장소로서 역사성을 유지하고 있다. 홍릉 터 주변은 소나무, 단풍나무, 칠엽수 등의 교목과 수수꽃다리, 박태기나무등의 관목이 어우러져 사계절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숲속 여행길

거리 : 700m, 시간 : 20

소요 울창한 숲을 걸으며 명상에 잠기기 좋다. 숲이 내뿜는 건강한 향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자. 도시의 삶에 지치고 푸르른 자연이 그리워질 때 우리는 숲을 떠올린다. 나에 대해서 그리고 삶에 대해서 조용히 사색하고 싶을 때도 숲을 떠올린다. 하늘을 가릴 듯한 울창한 나무들로 가득한 숲을 찾았을 때 비로소 숲의 이야기가 들리고 내 마음의 이야기가 들려온다.홍릉숲에는 총 1572,035종의 식물이 있다. 이 중 목본식물이 1,224종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 중에서도 침엽수와 활엽수가 가장 많아 각각 세 곳에 식재되어 있다. 특히 숲속 여행길은 다양하고 풍성한 잎을 가진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차 있어 깊은 숲속에 서만 누릴 수 있는 안정감과 신선함이 느껴진다

 

천장마루길

30분 소요

홍릉숲의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로 정상을 지나 화려한 조경수원까지 볼 수 있다. 많이 높지 않아 걷는 발걸음도 가볍다. 홍릉숲은 서울의 동쪽 천장산의 남서쪽에 위치한다. 천장산은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청량리동, 석관동에 걸쳐 있는 해발 140m의 산으로 불교사찰의 입지 유형 가운데 가장 빼어난 명당터로 알려져 있다. 천장산이라는 이름은 하늘이 숨겨 놓은 곳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명당터라는 이유로 천장산 일대는 조선 왕가의 묘지로 조성되었다. 경종과 계비 선의왕후 무덤인 의릉(懿陵)이 북동쪽에 있고, 명성황후의 묘가 고종의 승하로 남양주로 합장되기전까지 이곳에 있었을 정도니 가히 명당이라 불릴 만하다.

 

문배나무길

거리 : 600m, 시간 : 15분 소요

가볍게 산책하는 길로 평소 볼 수 없던 식물을 볼 수 있다. 수생식물, 약용식물 그리고 오래된 두충과 문배를 만나는 길. 숲을 걷다 보면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에너지는 무수히 많다. 흙을 뚫고 나오는 새싹과 나뭇가지에 핀 꽃무리, 빗방울에 목을 축이는 나뭇잎에서도 숲의 생기를 발견한다. 특히 문배나무길은 숲이 가진 총천연색의 생명력이 모인 곳이다. 삼지구엽초, 익모초, 황기 등 숲 의 좋은 것만 품고 있는 약용식물이 자라는 약초원에서는 숲의 건강함이 엿보인다.

 

가는 길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로 나가 약 10~15분쯤 걸으면 된다.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로 나와 15분 정도 걷거나 홍릉수목원으로 가는 1215번 버스를 타면 된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휴무일 : 매주 월요일, 5월1일 및 모든 법정공휴일

- 단, 토요일 또는 일요일이 법정공휴일인 경우엔 휴무

평일(화~금)에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해설 프로그램 참여만 가능하다.

☎│02-961-2777│월~금, 09:30~17:30 │ 점심시간: 12:00~13:00

 

개운산(開運山)

 

개운산은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있는 산이다. 안암산(安岩山), 진석산(陳石山)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해발 134m이다.

 

개운산 남쪽 기슭, 안암동사거리에서 북쪽으로 큰 길을 따라 올라가 안암동5157번지 뒷산의 이어진 봉우리가 높이 둘러 선 아래에는 개운사가 있다. 개운사는 태조 5(1396) 왕사 무학이 창건하였는데, 처음에는 지금의 고려대학교 이공대 부근에 짓고 이름을 영도사(永導寺)라 하였다. 정조 3(1779)에는 원빈 홍씨가 세상을 떠나자, 그 부근에 묘소를 정하고 영명원(永明園)이라고 하였는데, 절이 원묘에서 가깝다 하여 북쪽으로 옮겨 짓고 이름도 개운사라고 고쳤다.

개운산공원은 성북구 중심에 위치하여 있다. 공원 내에는 산책로, 정자, 지압보도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심신이 지친 구민들을 어루만져주고 있으며 테니스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등이 있어 생활체육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공원 내에는 개운산 스포츠센터,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운동장 등이 있고 주변에는 성신여자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있다.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산으로서, 안암산,陳石山이라고도 한다. 삼각산에서 서쪽으로 뻗은 한북정맥의 끝자락은 보현봉에서 형제봉과 북악터널의 위쪽인 보토현을 거쳐, 328m 봉우리에서 다시 서남방의 북악 지맥과 동남방의 미아리고개 지맥으로 갈린다. 이 동남방 지맥은 貞陵을 끼고 돌아 아리랑고개와 미아리고개로 이어지며, 다시 표고 134m의 개운산 봉우리를 형성한다. 개운산은 나라의 운명을 새롭게 열었다는 뜻의 개운사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또 안암동에 있어 안암산으로, 종암제1동의 陳氏 성을 가진 사람의 채석장이 있어 진석산으로도 불렸다. 개운산 남쪽 기슭, 안암동사거리에서 북쪽으로 큰 길을 따라 올라가 안암동5157번지 뒷산의 이어진 봉우리가 높이 둘러 선 아래에는 개운사가 있다. 개운사는 태조 5(1396) 왕사 무학이 창건하였는데, 처음에는 지금의 고려대학교 이공대 부근에 짓고 이름을 永導寺라 하였다. 정조 3(1779)에는 원빈 홍씨가 세상을 떠나자, 그 부근에 묘소를 정하고 永明園이라고 하였는데, 절이 원묘에서 가깝다 하여 북쪽으로 옮겨 짓고 이름도 개운사라고 고쳤다. 그런데 東師列傳에 보면 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영도사의 도문 스님 처소에서 주로 양육되었는데, 언젠가 영도사에서 노닐다가 절의 한 모퉁이에 이름을 써놓았고, 왕위에 오른 다음 절 이름을 나라의 운명을 새롭게 열었다는 뜻으로 개운사라고 고쳤다고 한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 한국 교육불사와 진보적 불교운동을 주도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26년부터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면서 강원을 이끌어 나갔던 일이 그 시초였고, 1970년대 부속암자인 대원암에 탄허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사업에 종사하였던 일이 그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었다. 아울러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 도량으로 사용하면서 젊은 학인스님들이 불교진보운동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운산 일대는 1936년 경성부로 편입되어 신흥 주택가로 각광받으면서, 서쪽 기슭인 돈암동과 동선동 일대에 전차가 가설되고, 인구 집중도가 높은 주거지로 변하였다. 따라서 1940년에 개운산 일대는 공원지역으로 고시되었다. 이에 앞서 1934년에는 오늘날 고려대학교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안암동 건물이 신축되어 민족교육기관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개운산 주위에는 남쪽으로 고려대학교, 서쪽으로 성신여자대학교, 북쪽으로 서라벌중,고교를 비롯한 많은 초,,고등학교가 위치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땅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현재 개운산의 표고 75m 이상 지역은 임야지역을 이루고 있으며, 그 이하는 주택가와 학교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어, 공원지역은 대체로 다른 지역보다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다. 광복 이전만 하더라도 이 일대의 야산은 울창한 산림으로 되어 있어, 인근 마을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하였고, 낙엽이나 나무의 잔가지들은 땔감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광복과 함께 많은 월남민들이 산비탈에 정착하면서부터 나무를 마구 베어냈고, 6,25전쟁 때 미아리~종암동을 잇는 국군의 서울 방어 저지선이 바로 이 능선이었으므로, 포격전에 의해 많은 나무가 불타서 한때는 민둥산이 되었다. 그후 1960년대 말부터 시작된 조림과 식목사업으로 지금은 수령 50~60년 된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아울러 1982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인근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기능하며, 산 중턱 이상까지 도로가 놓여져 접근하기 쉽다.

 

영휘원(永徽園)

영휘원(永徽園)은 대한제국 고종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무덤이다. 영휘원 경내에 있는 숭인원(崇仁園)은 의민황태자의 아들 원손 이진의 무덤이다.

 

영휘원의 규모는 55,015m2이다. 엄귀비는 185411월 증찬정(贈贊政) 엄진삼(嚴鎭三)의 장녀로 태어나 8세에 경복궁에 들어가 명성황후 민씨의 시위상궁(侍衛尙宮)이 되었다가,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시해된 후 아관파천 때 고종을 모시며 후궁(後宮)이 되어 1897년 영친왕 이은을 출산하였다. 귀인(貴人)에 봉해졌고, 1901년 비()에 진봉되고, 1903년에는 황비(皇妃)에 책봉되었다. 191172058세로 별세하여, 순헌(純獻)이라 시호를 올리고, 8월에 양주 천수산(天秀山)에 무덤을 만들고, 원호는 영휘라 하였다. 위패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봉안되어 있다.

 

숭인원(崇仁園)

한 묘역 안에 고종의 후비 순헌황귀비(純獻皇貴妃) 엄씨(嚴氏)의 묘인 영휘원(永徽園)과 함께 있다. 영휘원과 더불어 사적 제361서울 영휘원과 숭인원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에는 고종의 비인 명성황후(明成皇后) 민씨(閔氏)의 능이 있었는데, 1919년 고종이 승하하였을 때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금곡리(현 남양주시 금곡동)로 옮겼다. 이런 까닭에 현재도 이 지역을 홍릉(洪陵)이라 부르고 있다.

 

진은 19218월에 태어나 그 이듬해 5월에 죽었다. 두 원의 묘역시설로는 곡장(曲牆: 무덤 뒤에 둘러싼 작은 담상설[象設: 석호(石虎석마(石馬)]·혼유석(魂遊石장명등(長明燈망주석(望柱石문인석(文人石무인석(武人石석마(石馬홍살문[紅箭門정자각(丁字閣비각(碑閣재실(齋室우물[靈泉사초지(莎草地) 등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

 

트레킹후기

 

1. 길음역-죽림정사-개운산-고려대학교-홍릉수목원정문-회기역

일자 : 2019.8.7(수)

동행 : 나홀로 답사

 

명동역14:50-길음역(2번출구, ≒65/76.5)15:03/15:15-개운초등학교15:25-죽림정사15:32-개운산마로니에마당,화목정15:49/15:53--개운산관리사무소15:59-고려대학교16:15/16:21-홍릉수목원정문16:36/16:37-회기역(≒60/59.8, 6.06/6.668/6.7)16:58/17:13-신도림역(테크노마트)17:53/18:33-(급행)-부평역18:58/19:03-간석오거리역19:09

(이동거리 6.1/6.7km, 이동시간 총1시간43분, 순1시간43분,

평균속도 3.3/3.6km/h, 최고고도 146m, 시작고도 76m, 최저고도 60m)

 

 

2. 고려대역-홍릉숲-종암대교-고려대역

일자 : 2019.9.1(일)

동행 : 나홀로 답사

 

동암역09:46-동묘앞역10:50/10:54-고려대역(3번출구, 147/148.8)11:02/11:10-국립산림과학원(홍릉숲)정문11:19-홍릉숲관람(2수목원 침엽수원-6수목원 초본식물원-어정-7수목원 관목원-홍릉터-조경수원,조경인의 숲-봄관-2수목원 침엽수원-풍산가문비-산림정책연구동-4수목원 활엽수원-2수목원 침엽수원)-정문(62/62.5, 3.1/3.358)12:02/12:04-고려대역(54/54.8, 3.7/3.973)12:13/12:18-종암대교밑12:30/13:00(중식)-고려대역3번출구13:04/13:11-동묘앞역13:18/13:29-독산역(1번출구)14:10/14:14-(금천08 마을버스)-난곡중학교,독산고등학교(종점, ≒45/53.5)14:37/14:38-정심초등학교(≒98/98.1, 0.987/1.412)15:04/15:07-감로천공원15:10/15:11-산복터널(≒200/200.3, 3.52/4.159)16:03/16:04-호압사(≒241/241.7, 4.43/5.095)16:17/16:25-벤치쉼터(≒241/241.4, 4.65/5.34)16:30/16:38-신우초등학교(≒164/163.9, 6.03/6.79)17:06/17:09-(5517번버스)-노량진역17:46/17:54-(급행)-동암역18:29

(이동거리 총3.7/3.98/4.0km, 이동시간 총1시간3분, 순1시간3분,

평균속도 3.5/3.66/3.7km/h, 최고고도 148/149m, 최저고도 53m)

 

 

3. 고려대역-홍릉숲-영휘원 & 숭인원-고려대-개운산-길음역

일자 : 2019.11.14(목)

동행 : 산천사 8명 (예원, 윤문옥, 김지수, 다래, 쟁이, 단샘, 춘삼, 나)

 

동암역08:28-동묘앞역09:37/09:40-고려대역3번출구(≒52/52.8)09:46/10:05-홍릉수목원10:30/12:06-세종대왕기념관과 서울세종영릉신도비12:18/12:22-영휘원과 숭인원12:24/13:23-고려대학교13:40/13:54-개운산등산로입구13:58-개운산공원14:23/14:26-개운산마로니에마당,체육시설14:38/14:41-죽림정사15:48-서울닭한마리(≒51/34, 7.6/8.12)15:09/16:32(중식:닭한마리칼국수)-길음역7번출구16:39-충무로역16:52/16:58-압구정역17:08-오미가17:48/20:00(36회 석식)

 

(운동거리 총7.6/8.12/9.0km, 운동시간 총5시간4분, 순3시간20분/3시간36분,

평균속도 2.43/2.5km/h, 최고고도 188m, 최저고도 51/34m)

※서울닭한마리 02-919-1800 성북구 길음로 2 (길음1동 530-17)

  오미가 02-543-1145 강남구 논현로 833 (신사동 585-13)

 

 

▼홍릉수목원(국립산림과학원)

철을 잊은 진달래

 

▼세종대왕기념관

서울세종영릉신도비
세종대왕기념관

 

▼영휘원과 숭인원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개운산공원

 

▼서울닭한마리(길음역 인근)

중식(닭한마리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