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역사 시사/문화 자료 218

"기생들이냐" 박정양 초대주미공사의 '워싱턴' 데뷔기

"기생들이냐" 박정양 초대주미공사의 '워싱턴' 데뷔기 “미국은 유럽의 압제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이 세운 나라다.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삼지 않으려는 대인배의 나라다.” 청나라 외교관으로 주일청국참찬관이었던 황준헌(1848~1905)은 <조선책략>에서 미국을 ‘대인배의 나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