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음악감상실

Time To Say Goodbye - Sarah Brightman 외

박연서원 2012. 2. 5. 17:43

Time To Say Goodbye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Time To Say Goodbye

by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Quando sono sol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è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Goodbye me, con me.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나 홀로 되어 있을때
난 수평선을 꿈 속에 그려봅니다.
그러면 할 말을 잃게 되지요.
태양이 없는 방에는
햇빛이 비추지 않는 법입니다.
그처럼
당신이 이곳에 계시지 않으니
태양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랍니다.
내 곁에 있어 주세요.
내 곁에...
모든 창문을 열어
내 마음을 열리게 해줘요.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ì li vivrò.

Con te partirò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ù,
It's time to say goodbye.

 

이제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당신은 내게서 모든 마음을 앗아갔어요.
그리고 그 마음에 사랑의 빛을 퍼부었어요.
길가에서 당신이 찿아낸 그 빛을 말이죠.
지금껏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이제 당신과 함께 돛을 달고 나아가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Quando sei lontan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mio sole tu sei qui con me
con me con me con me

 

당신이 멀리 떠나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속에서 그려봅니다.
그러면 할말을 잃게 되지요.
물론 난 당신이 나와 같이 있음을 알아요
나와 같이 있다는 것을요.
그대, 나의 달님인 그대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의 태양,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와 같이 나와같이 나와같이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ì li vivrò.
Con te partirò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ù,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지금껏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con te io li rivivrò.
Con te partirò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ù,
con te io li rivivrò.
Con te partirò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로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Io con te.
당신과 같이...

 

Jackie Evancho & Sarah Brightman 

'America's Got Talent' FINALE

 

Sarah Brightman

 

 

사라 브라이트먼(Sarah Brightman, 1960년 8월 14일~  )은 영국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소프라노이자 배우,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댄서이다. 브라이트먼은 '오페라의 유령'의 주연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올림픽 주제가를 2번이나 불러서 올림픽 주제가 전문가수라고 하기도 하는데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폐막식에서 공식 올림픽 주제가 'Amigos para siempre' 를 불렀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공식 주제가 'You and Me' 라는 노래를 중국 가수 류환(劉歡)과 함께 불렀다. 1996년 안드레아 보첼리와 듀엣으로 불렀던 'Time to Say Goodbye'가 유명하다.

솔로 데뷔 이후 누적 음반 판매량은 2천6백만장에 달해, 그녀는 정통 클래식 성악가를 포함한 이제까지의 모든 소프라노 가수들 중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1986년에 주연으로 참여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25년간 전 세계적으로 4천만장 이상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