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z Lehar(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2막
Dein ist mein ganzes Herz (그대는 나의 모든 것)
Anna Netrebko & Placido Domingo
Anna Netrebko And Domingo 그대는 나의 모든 것 |
Placido Domingo
Francisco Araiza(1950~ ), Mexican tenor
Munich Radio Symphony Orchestra
Ralf Weikert, cond
Fritz Wunderlich(1930.9.26-1966.9.17) 독일 테너 가수
Franz Lehar(1870-1948)
헝가리에서 출생 하였으나 비인에서 활동, 프라하 음악원 수학 중 2개의 소나타로
드보르작의 인정과 권고로 작곡을 시작하였다. 수많은 오페레타와 교향시,
피아노 소나타 곡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특히, 오페레타 "메리 위도우"는 1905년 초연 이래 유럽에서 1000회 이상,
미국에서 5000회 이상의 상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은 이탈리아의 오페라보다 가벼운 내용과 짧은 길이와
독일어가사를 사용하는 오페라 천국이었다.
레하르는 슈트라우스부자와 함께 그 가운데에 서있던 작곡가이다.
"Das Land des Lächelns 미소의 나라" 전곡이 연주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Dein ist mein ganzes Herz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이라는 내용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이 아리아만은 독창회나 리사이틀 앨범에서
자주 선택되는 레파토리중의 하나이다.
Dein ist mein ganzes Herz!
Wo du nicht bist, kann ich nicht sein.
So, wie die Blume welkt, wenn sie nicht kuesst der Sonnenschein!
Dein ist mein schönstes Lied, weil es allein aus der Liebe erblüht.
Sag mir noch einmal, mein einzig Lieb', oh sag noch einmal mir:
Ich hab dich lieb!
Wohin ich immer gehe, ich fühle deine Nähe.
Ich möchte deinen Atem trinken und betend dir zu
Fuessen sinken, dir, dir allein!
Wie wunderbar ist dein leuchtendes Haar!
Traumschön und sehnsuchtsbang ist dein strahlender Blick.
Hör ich der Stimme Klang, ist es so wie Musik.
내 심장은 오직 그대만의 것
그대 없이 나의 존재는 없소.
햇빛의 입맞춤을 받지 못해 시든 꽃송이처럼.
내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그대를 위한 것이오.
그 노래가 사랑으로 태어나 흐르는 까닭이오.
한 번 더 나에게 말해주오. 내 단 하나의 사람이여.
오-, 한 번 더 말해주오. 나를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