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 짭조름한 국물이 뇌졸중 부른다 뜨끈 짭조름한 국물이 뇌졸중 부른다 머니위크 | 최병조 유비스병원 내과전문센터 과장 | 입력 2011.02.12 11:42 | [(머니위크)의사들이 쓰는 건강리포트] 연일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이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뜨끈한 국물.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물에 밥 한공기면 아무리 매서운 추위도 거뜬.. 건강 2011.02.12
국시집과 한강(성북구 성북동1가) 성북동 국시집과 한강 성북동과 혜화동 일대에는 칼국수 특히 사골칼국수로 소문난 맛집이 많은데 그 중 한성대입구역 부근에 3집 건너 옆에 나란히 자리잡은 국시집과 한강을 소개하고자 한다. 국시집은 YS 전 대통령이 좋아하여 한강보다 지명도가 더 높고 면발이 굵지만 두 집 모두 면이 부드럽고 .. 맛집/맛집 추천 2011.02.11
[스크랩] 전국 계절별 추천 산행 남도에서부터 봄의 전령이 다가오고있습니다. 동백꽃, 유채꽃, 개나리, 진달래,철쭉... 움추렸던 몸에 기지개를 활짝펴고 봄을 마음것 호흡하시기바랍니다. 옛말에 내복은 미리입고 천천히 벗으라는 말이있습니다. 봄산행도 겨울 산행못지않게 아이젠,방풍의, 장갑, 윈드자?(4계절 필수)등을 준비하여 .. 산행‧여행기/국내산행·여행 정보 2011.02.11
충남집(충남 천안시 병천) 충남집 충남 천안의 병천순대로 가장 유명한 집중 하나가 충남집이다. 충남집의 종업원들은 대개 나이가 많고 기분 나쁠 정도로 무척 불친절하지만 음식의 맛은 순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도 반할 정도로 인정할 만하다. 불친절로 인하여 일부러 가고싶진 않지만 천안에 갈 경우 지역명물이니 .. 맛집/맛집 추천 2011.02.07
칼국수 [백년명가 ①] 배고픈 서민 음식 칼국수, 청와대 오찬에 오르다 배고픔을 달래주던 서민들의 별미음식인 칼국수. '서민과 함께 하는 대통령'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면서 청와대 오찬 음식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가장 빛을 발한 건 유난히 칼국수를 좋아했던 김영삼 전대통령 시절. 칼국수 전담 요리사.. 맛집/먹거리 자료 2011.02.07
뮤지컬 '아이다'(2011.2.3) 뮤지컬 '아이다' 관람일시 : 2011년 2월3일(목) 오후5시 공연장소 : 성남아트센터 감상평 : 스토리가 원작과 약간 다르지만 화려한 무대 의상이 패션쇼를 보는 듯하였고 숨가쁘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지루할 틈을 주지않을 정도로 빠져들게 만든다. 옥주현(아이다), 김우형(라다메스), .. 문화 역사 시사/문화(공연 전시) 후기 2011.02.04
만두 꽉 찬 만두 2011 복 터지겠네 지역따라 나라따라 손맛따라 색다른 맛··· ‘만두 삼매경’ 《설날 만두는 왜 먹을까. 그것은 ‘복(福)을 듬뿍 싸서 먹는다’는 뜻이다. 가족의 건강과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이다. 예로부터 중부 이북지방에서 주로 먹었다. 국도 떡국보다 만둣국을 더 즐겨 먹었다. 쌀.. 맛집/먹거리 자료 2011.02.01
한국인이 꼭 먹어야 할 10대 밥상 '비타민' 선정 한국인이 꼭 먹어야 할 10대 밥상 2011-01-21[17:28] 입력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식사를 못하게 되면 값비싼 영양제를 맞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 병에 10만원 넘는 영양제도 한 끼 밥만 못하다”는 것이 어르신들의 고백입니다. 그만큼 밥이 중요.. 건강 2011.01.31
청정회수산(강남구 논현동) 청정회수산 강남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는 집을 소개한다. 영동시장 먹자골목에 위치한 청정회수산의 점심 회정식은 15,000원, 다양하고 푸짐하고 신선한 음식이 제공되며 특히 굴은 무척 싱싱하다. 저녁에도 떼를 쓰면 동일가격에 회정식을 제공하며 부족한 음식도 요청하면 더 .. 맛집/맛집 추천 2011.01.26
장욱진 20주기전(2011.1.21) 장욱진 20주기전 관람일시 : 2011년 1월21일(금) 오후1-4시 장경수씨(고 장욱진화백 장녀) 특강 오후2-3시 도슨트 해설 오후3-4시 1918년 1월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난 장욱진(1918-1990)은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에 몰입하기 시작한다. 그 때 전국 규모의 소학생 미술전에서 대상을 받고 고등학교 때.. 문화 역사 시사/문화(공연 전시) 후기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