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편파방송, 방만경영-연봉 1억원이상 중 1500여명 무보직, 방송권력을 조직 이기주의 방어와 기득권 지키는데 악용"수신료 분리징수에 대한 입장문 발표. KBS 수신료 분리징수가 추진되자 많은 전문가들이 그렇게 되면 KBS 경영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리 있는 지적입니다. KBS 수신료는 ‘절대 내고 싶지 않지만 전기료와 함께 고지되고 징수되니 할 수 없이 강제로 내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당사자인 KBS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KBS는 본 위원회에 제출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령(안) 입법예고 관련 한국방송공사 의견서’에서 수신료를 분리 징수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