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Of The Rising Sun
The Animals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My mother was a tailor
She sewed my new blue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trunk
And the only time he's satisfied
Is when he's on a drunk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the Rising Sun
Well, I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Well,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The Animals
<iframe title="Joan Baez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width="640" height="360" src="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11948850?service=player_shar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autoplay; fullscreen; encrypted-media">
https://youtu.be/j4jaoR2fO4Q?si=04FEyOI8Nw14dp5
Joan Baez
Santa Esmeralda
Dimitra Galani
1960대 비틀즈와 자웅을 겨뤘던 영국 록 밴드 애니멀스의 히트곡 '해뜨는집'은 국내팬들에게도 너무나 익숙하고 사랑받는 곡으로 인기가 많은 곡이었다.
특히 처음 기타를 배우는 사람들은 너나없이 해뜨는집부터 연습하기도 하였다.
이노래에서 '해 뜨는 집'은 교도소라는 해석을 갖고 있는데 죄로 인해 파멸의 길을 가고 있다는 내용이다. 인상적인 멜로디는 지금까지 록의 명곡으로 남아있지만 국내에서는 가사가 불건전하다는 이유로 금지곡 리스트에 오르기도 하였다.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은 미국의 민요이다.
"House of the Rising Sun", 또는 "Rising Sun Blues"란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사의 배경은 뉴올리온스로, 화자는 자신의 잘못된 인생에 대해서 회한을 털어놓고 있다.
가사는 여러 종류가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화자가 여성인 경우와 남성인 경우가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버전은 영국의 애니멀스(The Animals)가 1964년에 발표한 곡과
존 바에즈(Joan Baez)가 부른 곡이다. 프리지드 핑크(Frijid Pink)도 이 노래를 부른 바 있다.
대개의 민요가 그렇듯 구전을 통해 전해내려온 노래라 작곡자는 알 수 없다.
이 곡의 기원을 연구한 학자들도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노래의 가사 해석 역시 의견이 분분하다.
곡의 중심 소재인 '해 뜨는 집(House of the Rising Sun)'이 유곽을 돌려 표현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루이지에나 주의 한 감옥을 뜻하는 별칭이라는 설도 있다.
두 번째 설에 의하면 이 노래의 화자는 젊은 여성이며,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노름꾼 아버지를 살해하고 감옥에 수감된 뒤 부른 노래라는 설이 있다.
'음악 > 기타연습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나비 - YB(윤도현밴드) (0) | 2024.07.31 |
---|---|
거짓말 - 조항조 (0) | 2024.07.03 |
정현우 /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0) | 2021.03.20 |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 김광석 외 (0) | 2021.01.08 |
이장희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외 (0) | 2020.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