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2015년 10월에 21살의 청년 조성진이 대한민국 음악계에 영광스러운 역사를 썼다.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대회로,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5년에 한 번씩 열리는 쇼팽 콩쿠르에서 27개국에서 온 160명의 실력자들 위에 우뚝 선 것이다
전통을 자랑하는 필하모니아 홀에서 오직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명예의
갈라 콘서트에서,
최종 결선곡이기도 하였던 쇼팽 '피아노협주곡 제1번' 전곡 4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