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o for Jew's Harp, Mandora and Ochestra in E Major
[구금(口琴)]과 만도린을 위한 협주곡
작곡- Anton Albrechtsberger (1736-1809)
지휘-Hans Stadlmair
연주-Munich Chamber Orchestra
Jew's Herp연주-Fritz Mayr
Mandora 연주-Dieter Kirsch
Jew's Harp[구금(口琴) (입에 물고 손가락으로 타는 악기)
Vargan은 고대 러시아의 악기로서
중앙에 금속제의 혀(tongue)와 갈고리(hook)가 들어가 있는 말굽 모양의 악기이다.
알브레히츠베르거
오스트리아의 음악이론의 대가.
출생지 : 오스트리아 클로스터노이부르크
주요저서 : 《작곡법 교정》(1790), 《통주저음의 습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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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장-Allegro mo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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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장-Ad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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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장-Tempo di Menuett
구금[口琴, Jew's harp]
Jaw's harp, guimbarde라고도 함. 두 갈래로 된 틀의 가운데 부분에 나무 혹은 얇은 쇠기둥을 고정시킨 악기. 연주자는 입 속에 이 틀을 집어넣어 공명강(共鳴腔)을 만들며, 가운데 얇은 기둥을 손가락으로 튕겨 소리를 낸다. 제4배음부터 제10배음까지의 음들(c-e-g-bb-c′-d′-e′)만을 낼 수 있다. 원래 쇠기둥은 한 음높이만을 내지만, 구강의 모양을 바꾸면 쇠기둥의 구성 배음들 중 특정 음이 강조됨으로써 다른 음을 낼 수 있게 된다. 18세기에 유럽의 기교적 연주자들은 음높이가 다른 2개 이상의 쇠기둥이 달린 악기를 사용하였고, 이로써 음계 내 모든 음들을 낼 수 있었다.
구금은 오세아니아 주, 아시아의 부족문화권, 유럽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14세기경 아시아로부터 유럽 대륙에 소개됐다. 유럽 구금은 쇠기둥을 고정시켰고 금속틀이 서양 배[梨]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유럽 이외 지역의 형태 중에는 대나무나 기타 다른 나무통을 얇게 잘라 만든 것이 많다. 어떤 경우엔 쇠기둥의 끝에 끈을 달아 이것을 잡아당겨 소리를 내기도 한다. 아시아의 구금은 미묘하고 여린 소리를 내며, 종종 명상과 연관되어 사용되었고, 19세기 오스트리아에서는 연인에게 세레나데를 부를 때 쓰였다. 구금은 몸울림악기중에서도 채로 몸체를 두들겨 소리를 내는 '치는 몸울림악기'라기보다는 몸체의 일부를 잡아뜯거나 뚱겨 소리를 내는 '뜯는 몸울림악기'이다.
만도라[mandora]
mandola라고도 씀. 12~18세기경에 연주되던 배[梨] 모양의 작은 류트족(族)의 악기. 페르시아가 원산지로 여겨지고 중세에는 기타라 모리스카(guitarra morisca) 또는 기타라 사라체니카(guitarra saracenica)로 알려졌으며, 기타와 비슷한 형태를 지닌 기타라 라티나(guitarra latina)와 함께 기턴(gittern)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원래 몸체와 목 부분은 1개의 나무판을 깎아서 만들며, 등이 굽은 낫 모양의 줄감개 통과 그 측면에 고정된 줄감개가 있다. 4~5개의 현이 악기 끝부분에 연결되어 있고, 피크(플렉트럼)로 뜯도록 되어 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조율이 가능하지만 대개는 가온 다(C)음이나 한 옥타브 밑의 다(C)음 위로 조율한다. 점차 크기가 더 큰 동족 악기인 류트의 영향을 받게 되어, 17세기경에는 바이올린과 비슷한 줄감개통은 변하지 않았지만 손가락으로 줄을 뜯게 되었고, 몸통에 목부분을 따로 붙였으며, 줄받이(fret)와 류트의 접착식 줄받침(tension bridge)도 붙이게 되었다. 그후의 변형인 18세기 밀라노 만돌린은 현대 만돌린인 나폴리 만돌린과는 구별된다. 만도라는 테너 나폴리 만돌린 혹은 알토 나폴리 만돌린을 가리키기도 한다.
Johann Georg Albrechtsberger (1736.2.3 ~ 1809.3.7)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론가,오르간 주자 오스트리아 남부의 클로스터노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7세 때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장크트마르틴의 신부가 그의 재능을 알아차리고 통주저음에 대해 가르치고 그를 위해 특별히 자그마한 오르간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멜크의 베네딕투스회에 들어가 요한 푹스(Johann Fux), 조반니 페르골레시(Giovanni Pergolesi), 게오르크 헨델(Georg Hndel), 카를 그라운(Karl Graun) 등에 대해 연구했고, 그 결과 이론가 가운데서도 음악지식이 깊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업이 끝난 뒤 그곳에 있는 성당의 오르간 연주자가 되어 12년 동안 활동했다.
그후 헝가리의 라프와 마리아펠에서 합창단을 맡았으며 카르멜파(Carmelites) 교회의 합창단 지휘자로 선임되어 빈으로 갔다. 그곳에서 당시 많은 존경을 받던 궁정 오르간 연주자 만(Mann)에게 교습을 받았다. 만은 그의 친구가 되었으며 요한 하이든(Johann Haydn), 프란츠 하이든(Franz Haydn), 플로리안 가스만(Florian Gassmann) 등 여러 음악가들이 그뒤를 따랐다. 1772년 빈 궁정 오르간 연주자로 선임되어 20년간 재직한 뒤 장크트스테판의 합창단 지휘자가 되었다. 이때 주위에 많은 제자들이 몰려들었는데 그 가운데는 불후의 명성을 지니게 되는 음악가도 포함되어 있었다.
바로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요제프 L.아이블러(Joseph L.Eybler), 요한 N.후멜(Johann N.Hummel),요제프 바이글(Joseph Weigl) 등이다. 1798년에는 스웬덴왕립음악원의 명예회원으로 선임되었다. 《작곡법 교정 Anweisung zu Komposition》(1790), 《통주저음의 습득법 Kurzgefasste Methode, den Generalbass zu erlernen》(1792) 등 통주저음·화성·작곡에 대한 그의 저술은 세세한 데 이르기까지 명쾌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제자인 이그나츠 폰 자이프리트(Ignaz Von Seyfried)가 간행하였다. 모두 261곡을 작곡하였지만 불과 27곡만 인쇄되었을 뿐 나머지 작품들은 빈의 음악동호인협회(GesellschaftMusikfreunde) 도서관에 보존되어 있다.
음원출처:http://mediafil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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