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ky Leandros
Casa Bianca / 언덕위에 하얀집
원래 Marisa Sannia 의 Casa Bianca 깐소네 곡을
언덕위에 하얀집 (White house)으로 Leandros 가
리메이크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의 원곡은 사실 Backy라는 가수가 1967년에
불렀으나 발표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산레모 가요제에서 마리아 사니아가 이 노래로 2위에
입상하면서 예상을 넘어 널리 불려지게 되었다.
언덕 위의 하얀 집 Casa Bianca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마을에 하얀 집이 있었지요.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 집
난 지나간 옛 기억을 위해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해요.
There'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벽난로와 안락의자와 꿈이 있었던
그건 열여섯이나 일곱일때 일이지요
하지만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시간은 우리에게 장난친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되지요.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어느덧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했답니다.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그 집의 문을 닫아걸은건 "미움"이란
것이였었지요.
아이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알까요?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 집.
그 때의 그 하얀 집은
지금은 가고 없답니다.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했답니다.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어느 마을에 하얀 집 한채가 있었지요.
너무 낡아 오싹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이....
난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그 하얀 집의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서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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