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기/100+(플러스) 명산

16. 전북진안/장수 팔공산(2021.2.14)

박연서원 2021. 3. 14. 07:22

팔공산 [八公山] 1151m

전북 진안군 백운면, 장수군 장수읍

 

특징, 볼거리

주변에 역사와 성인의 자취가 많이 남아 있어 성적산이라고 불리었으며, 원효와 의상이 이 산에 들어와 8명의 승려를 가르치며 함께 머문 까닭에 팔공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북쪽에 성수산과 마이산, 동쪽에 장안산이 솟아있고 동쪽 계곡에 팔성사, 남쪽에 함미성 등의 명승고적이 있다. 서쪽 기슭의 마령치를 넘는 지방도가 진안군과 장수군을 연결한다.

 

진안, 장수에 위치한 팔공산은 대구에 있는 팔공산과 이름이 같지만, 진안쪽의 팔공산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아 일반 산악인들은 팔공산 하면 대구 팔공산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정류소에서 대성 초등학교 앞을 지나 정상으로 이어지는 북쪽 등산로는 잘 다듬어져 있어 길을 잘못 찾을 염려는 없다. 정상 동쪽의 1,136봉에서 북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은 숲이 우거지고, 인적이 드문 산길이며 키를 넘은 억새밭이 군데군데 있다.

 

서구이치 일대는 억새밭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동쪽길로 조금 내려가면 왼쪽에 샘이 하나 있다. 이곳에서 단평저수지와 용원사 입구를 지나면 산밑의 첫 마을인 용추동에 닿게된다.

 

용추동에서 장수시내 까지는 약 3.5km 이며 구락니 마을에서 계류를 따라 갈수도 있고, 19번 도로로 나가서 갈수도 있다.

 

높이 1,151m. 진안고원의 남쪽, 소백산맥 중에 솟은 산으로 북쪽에는 성수산(聖壽山, 1,059m)·마이산(馬耳山, 673m)으로 연속되고, 서북쪽에는 동명이칭의 성수산(聖壽山, 876m), 서쪽의 영대산(靈臺山, 666m), 남쪽의 신무산(神舞山, 897m)·묘복산(猫伏山, 846m)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러나 북쪽의 서구이치(西九耳峙), 서쪽의 마령치(馬靈峙)·구름재 등이 있어 산을 넘는 통로가 된다. 동쪽·남쪽·북쪽 사면은 모두 완만하게 기울어져서 북쪽으로는 화암제(花巖堤)를 중심으로 한 분지가 되고, 서남쪽은 필덕제(必德堤)가 있는 장수분지(長水盆地)를 이룬다.

 

동쪽사면 산록에는 팔성암, 남쪽에 합미성(合米城) 등의 명승고적이 있어 장수군의 주요관광지가 된다. 또, 이 일대는 전라북도의 주요한 광산지대로 북쪽사면에 금·아연광, 남쪽사면에 팔공금광(八公金鑛) 등이 분포한다.

 

북쪽에 성수산과 마이산, 동쪽에 장안산이 솟아 있고 동쪽 계곡에 팔성사, 남쪽에 합미성 등의 명승고적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일명 성수(聖壽), 현의 서남방 15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주변에 역사와 성인의 자취가 많이 남아 있어 성적산이라 하며, 팔공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원효와 의상이 이 산에 들어와 8명의 승려를 가르치며 함께 머문 까닭에 팔공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고, 6세기 무렵 팔성사라는 고찰이 있었는데 팔성사에 속한 8개의 암자에 각각 1명의 성인이 머물러 팔공산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 용추동계곡

팔공산 북쪽 서구이재에서 동으로 흐르는 물줄기와 천상데미산 남쪽인 학골 물줄기가 단평제 상류에서 만나 맑은 물을 이루는 용추(龍湫)계곡은 용추마을 주민들이 ‘마을 보물 제1호’로 치는 곳이다.

이 계곡에는 구시용소~산태미용소~도깨비용소~각시용소 등이 연이어져 있다.

옛날 구시용소와 도깨비용소 사이로는 용이 넘나들다가 승천했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그러나 용운사 입구 다리를 지난 15m 와폭 외에는 어디가 구시용소, 산태미용소, 도깨비용소, 각시용소인지 정확한 위치 구분이 안 된다. 바위를 가르며 흐르는 물줄기가 고만고만한 거리를 두고 고이는 소(沼)들이 보이지만 대체로 규모가 작다.

용운사(龍雲寺)는 이름난 절에 비해 규모도 작고 고색창연한 맛은 없지만 조용하고 조촐한 절이다. 염소막에서 15분쯤 올라간 집수 장소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다.

 

▶ 수분령(水分領/539m)

수분령(水分領)은 금강과 섬진강의 물결을 가르는 분수령으로 물 수(水)자에 나눌 분(分)자를 쓴다. 이 고개를 특별히 수분령이라 부른 것은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이기 때문이다.

 

▶ 장수군 장수읍 팔공산의 당재 전설

장수읍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10km쯤 가면 등고 1,151m의 팔공산 기슭에 당재가 있다.

이 당재는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가 되며 옛날에는 신당(神堂)과 상이암(上耳庵)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600여년 전 이태조가 등극하기전에 나라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명산의 산신이 영령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지리산과 장안산 등에서 제단을 차리고 신천지를 열어 등극할수 있도록 기원했으나 산신이 영령하지 않았다.

다음은 팔공산으로 가서 그곳에 신당을 차리고 석달 열흘을 조석으로 목욕재계한 후 정성을 다하여 개국역사에 영령해 주시기를 기원했다.

그러자 백일째 되는 날 새벽에 하늘에서 오색 찬란한 무지개가 일더니 빛을 타고 무슨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이성계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소리 나는 쪽으로 귀를 기울였다.

이 번에는 신천지를 열어라라는 소리같이 들렸다. 귓전을 스치는 이 소리는 새 나라를 열라는 하늘의 영령(계시)이 분명하다고 생각한 이성계는 아담한 암자를 짓고 정중히 天祭를 올리고 天命을 귀로 들었다 해서 上耳庵이라 불렀다.

그 뒤 이성계는 새 나라를 열고 등극하여 근세조선국 태조가 되었는데 정사에 바쁜 중에도 관아로 하여금 신당과 上耳庵을 돌보게 하여 현감이 몸소 현지를 살피기도 하였다 하나, 오랜 세월이 흐르는 사이에 집은 없어지고 자취마저 희미하다.

다만 신당이 서 있던 재를 당재라고 부른다.

 

▶ 신무산(神舞山/897m)

신무산(神舞山/897m)은 전북 장수군 장수읍 식천리에 위치한 산이다.

신무산(神舞山)은 신선이 춤을 추는 형상을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자락 아래에 섬진강과 금강을 가르는 뜬봄샘이 있으며 합미성을 지키기 위하여 산무산에 허수아비를 만들어 적군을 유인하여 왜구를 물리쳤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 뜬봉샘 금강발원지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588)

수분 마을 뒷산(신무산) 계곡을 따라 2.5km 올라가면 금강의 발원천이 되는 뜬봉샘(飛鳳泉)이 있다. 이 뜬봉샘에는 근세조선개국조 이성계와 얽힌 설화가 있다.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얻기 위해 전국 명산의 산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으려고 먼저 팔공산(신무산)에 들러, 신무산 중턱, 아담한 곳에 단(壇)을 쌓고 백일기도에 들어갔다.

백일째 되는 날 새벽에 단에서 조금 떨어진 골짝에서 오색 찬란한 무지개가 떠오르더니 그 무지개를 타고 봉황새가 하늘로 너울너울 떠가는 것이었다.

봉황이 떠가는 공중에서는 빛을 타고 아련히 무슨 소리가 들렸다.

정신을 차리고 들어보니 새 나라를 열라는 천지신명의 계시가 귓전을 스친 것이다.

이성계는 정신을 가다듬고 무지개를 타고 봉이 뜬곳을 가 보았다.

그곳에는 풀섶으로 덮인 옹달샘이 있었다. 이성계는 하늘의 계시를 들은 단(壇堂)옆에 상이암(上耳庵)을 짓고, 옹달샘물로 제수를 만들어 천제를 모셨다 하며, 옹달샘에서 봉이 떴다고 해서 샘이름을 뜬봉샘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 뜬봉샘이 금강의 발원샘이다. 샘 아래에는 당재가 있는데 금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이 된다.

 

▶ 자고개(670m)

자고개는 전북 장수읍 용계리와 대성리를 잇는 고개로 13번국도가 지나가고 북쪽으로 합미성(合米城)과 남쪽으로 신무산(神舞山)이 위치하고 있다.

이정표의 자고개는 작고개가 변화된 것으로 보이며 또한 차고개란 이름도 부르고 있지만 이곳 주민들과 지명표기에는 작고개가 원명으로 보여진다.

 

▶ 합미성(合米城)

합미성(合米城)은 후백제(892-936) 때 돌로 쌓은 성으로, 둘레는 약 300m, 성벽의 높이는 안쪽이 4.5m, 바깥쪽이 1.5m 정도이다.

합미성(合米城)이라는 이름도 성안에 군량을 보관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대부분의 성벽은 파괴되었고, 일부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성에 주둔하던 군인들이 사용했다는 급수관 시설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사람들은 합미성(合米城)이 위치한 이 지역을 “수구머리”라고 부르는데, 이는 군사가 주둔했던 곳, 수군지(守軍址)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 팔공산(八公山/聖跡山/1,148m)-전북 장수군 장수읍 식천리, 송천리 , 진안군 백운면

장수읍으로부터 약 6km지점에 위치한 팔공산(1,151m)은 장수군이 고원지대인 탓으로 1,000m가 넘지만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 비교적 순한 산이다.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팔성사는 잘 다듬어진 사찰로 이곳에서 정상까지의 코스는 울창한 숲과 이름 모를 신비한 굴, 빽빽히 들어선 억새숲으로 이루어져 변화있는 흥겨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정상(송신탑)에 서면 서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 산의 파도가, 높푸른 하늘공간과 조화를 이루어 자연의 광활함과 무한함에 가슴 벅찬 희열을 느끼게 해준다.

팔공산은 난 군락지로 유명한데 특히 야생란 중에 황화, 중투, 서반 등 희귀종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 서구리재(850m)

서구리재(850m)는 전북 장수군 장수읍과 진안군 백운면을 연결하는 고개로 장수방향의 단평마을에서 서구리재를 바라보면 꼭 소쿠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소쿠리가 서구리로 변화되어 생긴 지명이라고 한다.

 

▶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섬진강은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원신암 마을 상추막이골데미샘에서 발원하여 광양만에 이르기까지 3개도 10개시군에 걸쳐 218.6km를 흐르는 우리나라 4번째 긴 강이다.

섬진강의 발원지는 금강의 발원지와 이웃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역태극 형태를 취하고 있다.

섬진강은 단군시대에는 모래내, 백제시대에는 다사강, 고려초에는 두치강이라 불리우다가 고려말에 섬진강이라 불리우게 되었으며 그 유래는 고려말 현 전남 광양시 진성면 섬거에 왜구가 침입하자 수만마리의 금 두꺼비가 강변에 나가 울어댐으로써 왜구를 물러나게 했다는 건설에서 섬진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섬진강의 최장 발원지인 데미샘이 있는 봉우리를 천상데미라 하는데 데미라는 말은 더미(봉우리)의 전라도 사투리로 섬진강에서 천상으로 올라가는 봉우리라는 뜻으로 천상데미라 불리워져 왔으며 이 샘이 천상데미에 있다하여 데미샘이라고 이름한 것이다.

이곳 데미샘은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고 수정같이 맑고 이가 시리도록 차가우며 다른 어떤 샘에서도 맛볼 수 없는 미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오계재(五鷄峙/870m)

오계재(五鷄峙)는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와 장수군 천천면 와룡리를 잇는 고개로 오른쪽은 장수군 와룡휴양림으로 내려서는 길이고 좌측길은 방문자안내센터가 있는 신암리에서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

오계재(五鷄峙)는 산 아래에서 바라보면 흘러 내리는 산줄기가 닭 다섯 마리가 걸어가는 형상이라고 하여 오계재(五鷄峙)라고 부른다고 한다.

 

▶ 망바위(望巖/1,080m)

망바위(望巖/1,080m)는 이 산을 보호하기 위해 망을 보고 있는 것 같다 하여 망바위라 부른다. 선각산-삿갓봉-시루봉-덕태산은 백운계곡을 중심으로 U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선각산과 덕태산으로 연계하여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명산이다.

백운동 계곡은 이름처럼 흰 구름이 자주 덮이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 홍두깨재(紅桃峙/870m)

홍두깨재는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와 장수군 천천면 와룡리를 잇는 산판 고갯마루로 예전에 머슴살이를 해서 세경을 지고 넘었던 길이었다고 한다.

이곳에 붉은 복숭아(紅桃)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홍도깨치라고 불렀는데 변음이 되어 홍두깨치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복숭아 나무는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숲만 무성하다.

 

▶ 신광재(新光峙/740m)

신광재(新光峙)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와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신광재는 높이 740m로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고개 중에서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매우 높은 고개이다. 신광재를 포함해 백운면 서구이재, 정천면 갈크매기재 정도가 차량이 다니는 높이 700m 이상의 고개들이다.

신광재는 지방도 726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며, 장수군 천천면으로 이어진다.

 

또 시루봉에서 성수산에 이르는 남북으로는 금남 호남 정맥이 이어지고 있다. 신광재는 『대동여지도』에 보이는 중대치(中坮峙)로 추정된다.

신광재에서 장수군 방향에 있는 신광사(新光寺)에서 고개 이름이 유래되었다.

신광재는 고랭지 농사로 인해 탁 트인 풍광을 갖고 있다. 남북으로는 섬진강과 금강을 가르는 금남 호남 정맥이 이어진다. 고개 서쪽은 진안군 백운면, 고개 동쪽은 장수군 천천면이다.

동서 방향 모두 2㎞ 거리에 마을이 위치하고 큰 도로까지는 8㎞ 가량 떨어져 있다.

금남 호남 정맥은 신광재를 기준으로 북쪽으로 성수산(1,059.2m)과 박쥐봉(1,008m)을 거쳐 사루 고개로 이어진다.

 

남쪽으로는 시루봉(1,101m)과 홍두깨재, 삿갓봉(1,134m)으로 이어진다.

신광재 정상 부근은 시멘트 포장길과 비포장 흙길이 함께 이어지고,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넓이이다. 고랭지 농사로 인해 차량의 이동이 비교적 있는 편이지만, 길옆의 잡목이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지는 않다.

신광재 주변은 전라북도 유림에 해당하며, 지역민들이 임대 농사를 짓고 있다.

대관령과 비슷한 경관을 갖고 있어서인지 한때 풍력 발전 공간으로 고려되기도 했다.

신광재의 이름이 유래된 신광사는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에 있는 사찰로 865년(신라 경문왕 5) 무량 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신광사 대웅전은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13호로 지정되었다.

 

▶ 와룡리(臥龍里)

와룡리(臥龍里)본래 고산군 북하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가양리 후동 와상리 와중리 임전리 인봉리 나복리와 와하리 중리의 각 일부와 동하면의 어덕리 일부와 운서상면의 창곡리 신풍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와룡리라 하여 삼기면에 편입되었다가 1935년 화산면에 편입됨.

 

▶ 상와룡(上臥龍/중뜸)

점터(즘터) 와룡은 용이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한다.

상와 중와 하와 등은 와룡을 위치에 따라 일컫는 명칭. 점터에는 전에 옹기점이 있었다.

 

산행 코스

1) 대성리 - 고개 - 팔공산 정상 - 1,136봉 - 서구이치 - 용원사 입구 - 용추동
2) 자고개 - 합미산성 - 팔공산 - 합미산성 - 자고개 (6km)
3) 서구이재 – 팔공산 – 서구이재 (5.5Km)

 

교통 안내

장수 버스터미널에서 1일 7회 운행하는 대성리행 버스를 이용한다.
남원 및 전주에서는 장수행 버스가 수시로 출발하며, 서울 남부(서초) 터미널에서는 장수 직행 버스가 1일 4회 있다.
팔공산 북릉에 있는 1,114봉 및 선각산과 성수산에 갈 경우에는 장수에서 1일 2회 운행하는 와룡리행 버스를 이용한다.

 

산행기

 

코스 : 자고개(작고개)-합미산성-팔공산-합미산성-자고개

일자 : 2021.2.14(일) 장수 장안산 & 팔공산

동행 : 좋은사람들 28인승 1대 (대장 : 리차드정)

 

동암역05:40-(급행)-신도림역06:05/06:10-사당역06:28/06:50-금산인삼랜드휴게소08:41/09:01-무룡고개,벽계쉼터(무령고개, 900,≒921/921.6/924, →장안산3.0)09:54/09:58-괴목고개3거리(↑장안산2.5,샘터1.0,→괴목마을2.5,↓무룡고개0.5)10:08-샘터(↑장안산1.5,억새밭0.5,←샘터10m,↓무룡고개1.5)10:26-전망대(≒1154/1154.6/1158.3, 1.97/1.933/1.9)10:32/10:37-제2전망대(소)10:44-장안산(1237.4,≒1266/1266.1/1267, 3.13/3.062/3.1, →밀목재9.3,지소골2.7,←범연동5.0,↓무룡고개3.0)11:02/11:11-전망대(≒1157/1157.6/1158.1, 4.3/4.205/4.3)11:33/11:34-샘터(↑무룡고개1.5,억새밭0.5,→샘터10m,↓장안산1.5)11:40-괴목고개3거리11:58/12:00-무룡고개,벽계쉼터(900,≒946/946.8/946.4, 6.49/6.374/6.5)12:13/12:54(중식)-(버스)-자고개(작고개, 650,708/708.8/709.1, <금남호남정맥>팔공산3.0,신무산1.68,수분재3.61)13:28/13:31-이정표(팔공산2.89,자고개0.22)13:35-이정표(팔공산2.0,자고개0.7)13:45-합미산성13:47-삼거리(팔공산1.59/1.69,대성리 금평마을1,45/1.5,합미산성0.22,자고개1.52)13:55-이정표(팔공산1.1,자고개1.6)14:04-이정표(팔공산0.91,서구이재3.43,자고개2.19)14:13-이정표(팔공산0.39,서구이재2.91,자고개2.71)14:23-능선3거리(서구이재2.4,팔공산,필덕마을3.8,합미산성1.9)14:34-()-팔공산,송신소,헬기장,(1151,1202/1202.2/1204.1, 3.23/3.151/3.2, 서구이재2.53,자고개3.09,대성리3.2)14:36/14:48-삼거리(대성리 금평마을1,45/1.5,합미산성0.22,자고개1.52,팔공산1.59/1.69)15:17-()-합미산성15:21/15:24-이정표(자고개0.86,팔공산2.29)15:26-자고개(작고개, 650,723/722.6/724.6, 6.7/6.516/6.6)15:45/16:06-천안삼거리휴게소17:52/18:06-사당역19:10-속초어시장 방배점19:13/19:55(석식)-사당역19:58/20:00-신도림역20:16/20:20-(급행)-동암역20:45

(산행거리 6.8/6.52/6.6km, 산행시간 총2시간14분, 순2시간14분/3분/8분,

평균속도 3.0/3.17/3.1km/h, 최고고도 1205/1206m, 시작고도/최저고도 709/708m)

※속초어시장 방배점 02-523-0511 서초구 방배천로2길 7, 1층 (방배동 4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