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음악감상실

Abrazame(안아주세요) 외 - Tamara, Julio Iglesias

박연서원 2018. 10. 29. 07:52

Abrazame(안아주세요)

Tamara

Abrazame(안아주세요) - Tamara


Abrazame, y no me digas nada solo abrazame

me basta tu mirada para comprender que tu te iras ,

Abrazame como si fuera ahora la primera vez,

como si me quisieras hoy igual que ayer, abrazame.

Si tu te vas te olvidaras que un dia hace tiempo ya,

cuando eramos aun ninos me empezaste a amar

y yo te di mi vida si te vas, si tu te vas

ya nada sera nuestro tu te llevaras en un solo

momento una eternidad me quedare sin nada si te vas.

Abrazame y no me digas nada solo abrazame

no quiero que te vayas pero se muy bien que tu te iras,

abrazame como si fuera ahora la primera vez,

como si me quisieras hoy igual que ayer, abrazame.

Si tu te vas solo me quedara el silencio para conversar

la sombra de tu cuerpo y la soledad

seran mis companeras si te vas,

si tu te vas se iran con tigo el tiempo y mi mejor edad,

te seguire queriendo cada dia mas,

me esperare a que vuelvas si te vas.

Te seguire queriendo cada dia mas,

me esperare a que vuelvas si te vas.



안아주세요 아무말없이 그냥 안아주세요

떠나실거란걸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안아주세요 이 순간이 처음인것처럼

오늘도 어제처럼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안아주세요

떠나시면 아마도 잊으시겠죠.

시간이 흐른 후 우리들 젊은시절

당신이 날 사랑했단 걸 그제서야 알겠지요

내 모든걸 주었지만 떠나신다면

당신이 떠나신다면

우리의 추억까지 한순간에 가져가신다면

더이상 우리의 추억이 아니겠지요

아무것도 없이 혼자남게 되겠죠

당신이 떠나신다면 안아주세요

아무말 없이 그냥 안아주세요

떠나신단걸 눈빛만봐도 알 수 있어요 안아주세요

이 순간이 처음인것처럼

오늘도 어제처럼 사랑해주세요

당신이 떠나신다면

내겐 당신의 흔적만을 지키고있는 적막함만 남겠죠

외로움이 나의 친구가 되어서 당신이 떠나신다면

당신이 떠나신다면

당신과 함께 좋았던 내 추억마져 사라지겠죠

그래도 당신을 하루하루 더 사랑하며

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리겠죠 당신이 떠나신다면.



Tamara


Julio Iglesias

Abrazame(안아주세요)


La distancia


Si pudiera imaginarte

Tamara


Tamara

♬Abrazame(안아주세요)♬ Tamara♬


Abrazame(안아주세요)는 떠나가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이다

1975년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불렀고 그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

그 중에서 돋보이는 가수는 바로 Tamara다.

그녀는 1984년생의 스페인 세비아 출신으로 2001년 미국 마이애미로 이주했다.

때마침 불어닥친 라틴풍 음악이 붐을 타면서 16세의 어린 나이에 첫 앨범을 내고 데뷔했다.

주로 자기노래보다는 훌리오의 'hey',Marc Anthony의 'Celos(질투)'등 유명가수의 잘 알려진 곡을 리메이크해 불렀다. 그녀는 감성이 넘치는 특유의 목소리로 Abrazame를 가장 잘 소화했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Tamara"는 1984년 스페인 세비야에서 탄생. 16세 때 첫 앨범을 출반했으며 라틴팝 가수다운 호소력과 정열적 목소리는 음악 애호가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Abrazame는 1975년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발표한 곡으로 "Tamara"가 리메이크 한 곡. 떠나는 연인을 향한 "안아주세요"는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로 시작되는 애절하고 격정적인 노랫말을 허스키 음성에 라틴풍의 빠르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가 한결 호소력을 전하고 있다.



Abrazame(안아주세요) / Tamara Abrazame (안아주세요) - Tamara (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