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Lacrima Sul Viso (뺨에 흐르는 눈물)
Bobby Solo
Da una lacrima sul viso
ho capito molte cose
dopo tanti tanti mesi
ora so cosa sono per te.
Una lacrima e un sorriso
m'han svelato il tuo segreto
che sei stata innamorata di me
ed ancora lo sei.
Non ho mai capito
non sapevo che - che tu, che tu
tu mi amavi ma, - come me,
non trovavi mai
il coraggio di dirlo, ma poi...
Quella lacrima sul viso
è un miracolo d'amore
che si avvera in questo istante per me
che non amo che te.
얼굴 위로 눈물이 흘러요
나의 이 눈물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매우 많은 세월이 흐른 후에야 나는 알게 되었어요
그 눈물은 당신을 위한 것이었음을...
당신의 미소를 바라보면
나는 비밀을 말하지 않을 수 없어요
당신은 내게 요술을 걸었지요
그리고, 내 마음을 훔쳐갔어요
나는 알 수 없어요
나는 그것을 알 수가 없었죠
당신을, 당신을, 당신을 사랑해버린 내 마음을
어떤 방법으로도 당신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겠죠
한편으로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없었어요
얼굴 위로 눈물이 흘러요
사랑의 기적처럼 말이에요
이 순간은 나를 위해 눈물을 용인해주세요
당신을 옭아매기 위한 것은 아니에요
나는 알지 못해요
나는 그것을 알고 있지 못했어요
당신을, 당신을, 당신을 사랑해버린 내 마음을...
어떤 방법으로도 당신은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겠죠
한편으로는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없었어요
얼굴 위로 눈물이 흘러요
사랑의 기적처럼 말이에요
이 순간은 나를 위해 눈물을 용인해주세요
당신을 옭아매기 위한 것은 아니에요
당신을, 당신을, 당신을, 당신을...
Claudio Baglioni
원곡명은 ‘얼굴 위의 한 방울의 눈물’ 이란 뜻으로 모골 작사, 루네로(Lunere) 작곡의 칸초네이며, 1964년의 산레모페스티벌의 입상곡이다. 이 해부터 우승 이외의 입상곡에는 순위를 붙이지 않게 되었지만 그중에서 이것이 가장 히트했다. 페스티벌에서는 보비 솔로와 미국의 가수 프랭키 레인이 노래 불렀다. 그리하여 이 곡이 대성공함으로써 신진인 보비 솔로는 일약 스타가 되었던 것이다. 보비 솔로, 니노 게랄디의 노래가 좋다.
Bobby Solo
바비 솔로는 1945년 3월 18일 생으로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1964년 싼레모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얼굴 위로 눈물이 흘러요 (Una lacrima sul viso)'로 데뷔를 하게 되며 얼굴이 알려졌다.
그리고, 같은 해에 이 노래는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그가 직접 주연을 맡게 되었다. 그후 그의 인기는 폭발적으로 치솟아 곧, 이탈리아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통하게 된다.
같은 해 그는 빈스 페스티발 (vince)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줏가는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게 된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그는 1969년 Iva Zanicchi와 함께 'Zingara (집시)'를 내놓아 다시 한번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이탈리아 깐초네 싱어로의 전설같은 인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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