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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내 및 세계 10대 뉴스와 올해의 사진

박연서원 2012. 1. 11. 23:27

 

2011년 국내 10대 뉴스


1. 17년 철권통치 北 김정일 사망

 

     


아버지 김일성에 이어 17년간 북한 최고 실력자로 군림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69세 나이로 12월 17일 세상을 떠남.

 

2. 오세훈시장 사퇴…안철수 신드롬 

 

    


무상급식 논란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퇴한 후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출마 선언을 하면서

정치권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름


3. ISD 논란속 한·미 FTA 비준 

 

    


           11월 22일 국회에서 한나라당 주도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통과됨.


4. 무상급식·반값등록금 `복지 논쟁` 

 

     


무상급식 논란은 오세훈 시장 사퇴, 박원순 시장 당선 등의

이슈를 만들어냈고 `반값 등록금` 파동은 대학 구조조정으로

이어져 일부 부실대학을 퇴출시키는 결과까지 이어짐


5. MBN 등 종합편성채널 출범 

 

   


MBN, TV조선, jTBC, 채널A 등 종편 4사가 12월 1일 개국하며

지상파 3사 독점이던 방송계가 무한경쟁시대에 돌입


6.  연간 무역 1조달러 달성 

 

      


12월 5일 한국이 연간 무역 1조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미국, 독일,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9번째 중심국으로 도약


7.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평창이 몇 번의 실패를

극복하고 결국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함.


8. 제일 등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 

 

    


     9월 18일 정부는 제일저축은행, 토마토저축은행 등

            총 7곳의 저축은행을 영업정지.


9.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파문 

 

     


국가 주요 기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문제가 된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일에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한 주체가

한나라당 국회의원 비서라는 사실이 드러남.


10. K팝 열풍 아시아 넘어 유럽까지 

 

      


      한류 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까지 퍼졌다. 

      유럽 청년들은 유튜브를 통해 K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콘서트도 성공리에 마침.


 

 

 

 

 

 

 

 

 

 

 

 

 

 

 

 

 

 

 

 

 

 

 

 

 

 

 

 

 

 

 

 

 

 

 

 

 

 

 

 

 

 

 

 

 

 

 

 

 

 

 

 

 

 

 

 

 

 

 

 

 

 

 

 

 

 

 

 

 

 

 

 

 

 

 

 

 

 

 

 

 

 

 

 

 

 

 

 

 

 

 

 

 

 

 

 

 

 

 

 

 

 

 

 

 

 

 

 

 

 

 

 

 

 

 

 

 

 

 

 

 

 

 

 

 

 

 

 

 

 

 

 

 

 

 

 

 

 

 

 

 

 

 

 

 

 

 

 

 

 

 

 

 

 

 

 

 

 

 

 

 

 

 

 

 

 

 

 

 

 

 

 

 

 

 

 

 

 

 

 

 

 

 

 

 

 

 

 

 

 

 

 

 

 

 

 

 

 

 

 

 

 

 

 

 

 

 

 

 

 

 

 

 

 

 

2011년 국제 10대 뉴스   

 

 

 

 

 

 

 

 

 

 

 

 

타임지 선정 2011년 세계 10대 뉴스



 

 

 

 

 

 

 

 

 

 

 

 

 

 

[중국망 한국어판]

 

미국 타임지가 2011년 세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그 중 빈 라덴의 죽음, 카다피의 절명,

유럽 금융위기 등 중대사건이 포함됐다. 타임지는 2011년의 사건사고를 54개 종류로

분류해 상세히 점검했으며 사진을 곁들여 설명했다.

9월7일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이집트 전 대통령 무바라크가 침상에 누운 채 법정에 소환되었다.


 

 

 

 

 

 

 

 

 

 

 

 

 

 

 

 

 

 

 

 

 

<아랍의 봄>

젊은 튀니지 남성이 올해 1월 아랍세계의 분노와 혁명의 불을 붙였다.

지네 알 아비디네 벤 알리 대통령이 하야한 후 이집트 전 대통령 무바라크도 2월 11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고 선포했다. 11월27일 이집트는 처음으로 민주선거를 진행했다.

<빈라덴 습격>

5월1일 미국 오바마대통령은 TV연설을 통해 미군이 빈 라덴을 발견하고 사살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빈라덴의 시신은 바다에 수장됐다.


 

 

 

 

 

 

 

 

 

 

 

 

 

 

 

 

 

 

<재난의 연속>

3월11일 일본 동북부 해안지역에 해일과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9.0의 근래 역사상 가장

심각한 자연재해였으며 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의 위기는 세계에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했다.

<유럽 금융위기>

2011년 유로화는 이탈리아의 경제 붕괴사태와 연쇄반응으로 추문으로 인한 명예 실추에도

끄떡없이 자리를 지키던 베를르스코니 총리는 결국 유럽의 채무위기에 무릎을 꿇었다.


 

 

 

 

 

 

 

 

 

 

 

 

 

 

 

 

 

 

 

<카다피 절명>

2011년 10월 20일 40년동안 리비아를 통치하던 카다피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아랍의 가을>

년초 아랍세계의 혁명의 풍랑 출격하에 바사르 알아사드 시리아대통령과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대통령은 권좌를 지켜냈다.


 

 

 

 

 

 

 

 

 

 

 

 

 

 

 

 

 

 

<아프리카 기근>

7월 UN은 올해의 심각한 가뭄으로 아프리카에는 매일 1000명의 난민이 발생하고 있으며

방대한 난민으로 인해 재해 퇴치작업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노르웨이 우토야섬 참사>

7월22일 노르웨이는 세계2차대전이후 최대의 폭력적인 습격을 당했다.

32세의 안데르스 브레이빅이라는 남성이 우토야섬의 무고한 보통 시민을 상대로 총구를

조준했다. 그의 극단적인 행동은 유럽 극우극단주의에 대한 반성을 불러일으켰다.


 

 

 

 

 

 

 

 

 

 

 

 

 

 

 

 

 

<팔레스타인 건국의 꿈>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압바스는 올해 9월 UN회원국 지위를 신청했다.

<인도 단식운동>

단식으로 부패에 항의한 인도사회활동가 안나 하자레가 8월16일 체포됐다.

안나 하자레는 7일동안 구류될 예정이었으나 그의 체포로 군중들의 대규모 시위가 촉발되어

정부는 압력에 못이겨 그를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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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올해의 사진

 

칠레 푸예우예 화산 폭발

 

푸예우예 화산의 사이오닉 스톰


오사마 빈라덴 작전을 지휘하는 백악관


노르웨이 우타야 섬에서 일어난 총기 테러


굶주림으로 사망한 아들을 품에 안은 소말리아 어머니


경제 위기로 인한 그리스 시위


그리스 시위대로부터 화염병을 맞고 중화상을 입은 경찰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그루지야 시위대


미주리주 조플린을 폐허로 만든 토네이도


미국의 마지막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


마을사람들을 비롯해 야생경비대까지 공격한 인도의 야생표범


시위대 사이에서 염장지르는 캐나다 커플

 

투어드프랑스에서 관중에게 카운터 먹이는 올해의 우승자 알베르토 콘타도르


산페르민 축제에서 군중 속으로 뛰어든 소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시를 덮친 거대한 먼지 폭풍


영국의 폭력시위


독립을 기뻐하는 아프리카 남수단 사람들... 이태석 신부님이 봉사하셨던 곳


2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중국의 고속열차 사고


유대인 정착촌 확장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쏘는 이스라엘

 

관광객들을 덮치는 첸탕강의 조수 해일


일본 미야코시를 덮친 대형 쓰나미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야마다 마을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는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대

 

리비아 정부군을 공격하는 혁명군


격추되는 리비아군 전투기


뉴질랜드에서 지진으로 매몰됐다가 구출된 생존자들


윌리엄 왕세자의 결혼식


40년만의 폭설을 맞은 시카고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삿포로 오쿠라야마에서 스키 점프


3일간의 이슬람 집회를 마친후 귀성 전쟁을 벌이는 방글라데시 무슬림들의 진풍경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오로라


스페인 San Bartolome에서 열린 루미나리아스 종교의식.

사람들은 불꽃이 말을 정화한다고 믿고 있다.


크루즈 관광객이 찍은 평양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