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일) 당일코스로 백두대간 38구간(작점고개-추풍령-궤방령)
산행을 하였는데 총동문 52명중 입산회는 이시형,박승훈 2명만 참가.
작점고개(340) 09:59/10:01
등산로입구(좌) 10:18/10:19
사기점고개(390)
502봉
금산(384) 12:29/12:32(채석장)
추풍령표지석(220) 12:45
경부선철도건널목 12:48
토끼굴(경부고속도로) 12:52/12:57
묘지 13:01/13:28(중식)
H장 14:29/14:37
눌의산(743.3) 14:41/14:43
장군봉(624.8/606) 15:14/15:18
가성산(716) 15:52/16:03
궤방령(3100, 정자) 17:20/17:56
(총7시간20분, 순6시간40분)
오전7시4분 45인승 버스와 스타렉스에 가득 타고 압구정동을 떠나
7시44분 안성휴게소에 들러 30분 머무는 동안 아침식사를 한다.
9시37분 추풍령휴게소에서 잠시 정차하고 추풍령을 거쳐 9시59분
작점고개(340)에서 하차, 바로 능치쉼터(정자) 맞은편 언덕을 오른다.
▼작점고개
▼작점고개-금산
고도 차이가 크지 않은 완만한 능선을 오르내리며 502봉을 지나고
12시29분 채석장 절개면이 흉물스러운 금산(384) 당도, 잠시 쉰다.
▼금산
12시45분 추풍령 표지석을 지나고 철도 건널목과 고속도로 토끼굴
통과한 다음 우측 언덕을 올라 묘지에서 이시형과 점심식사를 한다.
▼추풍령
1시28분 식사를 마치고 출발, 이제부터는 계속 가파른 오르막이다.
정상 바로 밑 헬기장에서 8분간 쉬고 2시41분 눌의산(743.3) 도착.
▼눌의산
▼눌의산-장군봉
눌의산에서는 사진만 찍고 바로 떠난다. 683(663)봉을 우회하고
3시14분 장군봉 도착. 지도에는 해발606m로 나와있으나 정상에는
대구 백두회에서 만든 해발624.8m 표지판이 나무에 매어져 있다.
▼장군봉
3시18분 장군봉을 떠나 중간 봉우리를 넘고 3시52분 가성산(716)
에 올라 10여분 쉬어간다. 이 후 이시형과 계속 동행하여 능선을
오르내리며 나아가는데 목적지인 궤방령이 상당히 멀게 느껴진다.
▼가성산
5시20분 궤방령(310) 도착하여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이고 휴식을
취한다. (총산행시간 : 7시간20분, 순산행 6시간40분)
▼궤방령
모두 하산한 5시56분 버스를 타고 직지사앞 시골묵밥으로 이동하여
메밀묵밥으로 식사를 하고 6시48분 떠나 9시50분 압구정동 도착.
▼시골묵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