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산 [黃金山] 156m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 황금산(黃金山)코스 : 황금산은 해발 156m로써 옛날부터 이 산에는 금(金)이 있었다고 하며 금을 파내던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다. 정상에 오르면 대산 임해공단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멀리 서해바다가 시원하게 한 눈에 보인다. 이 산의 이름은 원래 항금산(亢金山)으로 옛날 어른들은 「항금산」이라 불렀고 산 근처를 「항금」이라 총칭했다.산정에는 조그마한 사당이 있어 그 안에는 산신령과 임경업(林慶業)장군의 초상화를 모셔 놓고 선업이나 어업을 하는 사람들이 고사를 지내기도 하고 가물 때는 기우제(祈雨祭)를 지낸 터가 남아있다. 또한 이 산은 빈대 때문에 망했다는 절터가 지금도 남아 있으며 그 근처에는 물이 잘 나오는 옹달샘도 있다. ☞ 찾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