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6 여주 강천섬 가족나들이

여주 강천섬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여주시 남한강 강천섬이 트레킹과 백패킹, 캠핑 등을 즐기는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은행나무 잎이 노란색으로 물들면서 정취를 더하고 있다.

57만여㎡ 크기인 강천섬은 태백 검룡소에서 솟은 남한강 물길이 충주호에서 북으로 힘차게 흘러오다 섬강을 만나 서쪽으로 급하게 방향을 트는 여주 동쪽 끄트머리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장에서 갈대밭 등이 펼쳐져 있는 샛길을 1.5km 가량 걸어들어 가면 은행나무 등이 운치를 더하는 넓은 잔디광장이 펼쳐져 있다.

 

여행기

 

일시 : 20212년 11월6일(토)

동행 : 나, 아내, 장남부부(박원희, 조미숙), 손녀 박채윤, 손자 박연호 6명

교통편 : 카니발 1대, 산타페 1대

 

돌산마루1호 공영주차장07:25-(승용차)-길조식당07:30/08:47[조식:고송소고기해장국,미역국,우렁고추장찌개]-(승용차)-강천섬주차장(≒68/43.6/68.8)09:38/09:43-강천섬 트레킹-강천섬주차장(≒82/50.1/94, 12.72/12.806/12.7)17:33/17:50-(승용차)-착한숯불돼지갈비18:10/19:32[석식:숯불돼지갈비,뒷고기(덜미살),수제생돈까스)-(승용차)-돌산마루1호 공영주차장21:10

※길조 031-882-9220 경기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5 (당우리 192-4)

  착한숯불돼지갈비(착한갈비 돈내코, 착한갈비‧수제돈가스) 031-882-3392

                              경기 여주시 세종로79번길 17-3 (홍문동 271-6)

 

△여주 길조식당에서 아침식사 (식당 옆에 주차한 장남 차량 뒤에 로드자전거 2대가 실려있다)

△식당앞 금당천

△강천교 (강천섬 입구)

△장남과 손녀

△며느리와 손녀

△자칭 곤충박사라는 손자가 잡은 곤충

△가족 본부

△여주 착한숯불돼지갈비(착한갈비 돈내코)에서 저녁식사

 

경기케이블TV(D'Live) 11월6일 뉴스 (도입부에 며느리 인터뷰와 내가 자전거 타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