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치매예방 비법

박연서원 2021. 3. 7. 15:52

치매예방 비법

 

1. 식이요법

 

1-1) 식물성 단백질 섭취

 

치매 위험 21% 낮추는 음식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2. 26. 13:40 수정 2021. 02. 26.

 

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치매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연구팀은 폐경 여성 약 10만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치매나 심장병 등의 질환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또한 연구팀은 가공육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치매로 인한 사망 위험이 20% 높아지고 붉은 육류를 많이 먹으면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2% 높아진다고 밝혔다.

 

 

식물성 단백질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거의 또는 전혀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치매 관련 사망 위험이 21% 더 낮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치매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연구팀은 폐경 여성 약 10만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치매나 심장병 등의 질환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1993~1998년에 작성된 식단 설문지를 바탕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한 정도에 따라 그룹을 나눴고 그룹별 건강 상태를 20년 동안 추적했다. 그 결과, 식물성 단백질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거의 또는 전혀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치매 관련 사망 위험이 21% 더 낮았고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12% 더 낮았다. 다만 연구팀은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어도 지방이나 설탕이 많이 함유돼있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팀은 가공육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치매로 인한 사망 위험이 20% 높아지고 붉은 육류를 많이 먹으면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2% 높아진다고 밝혔다.

연구를 진행한 미국 아이오와대학 연구팀 웨이 바오 조교수는 “이번 연구가 향후 공중 보건이 식물성 단백질을 고려한 식단 지침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심장학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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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강황

 

치매에 나쁜 음식 :
  1)달콤한 디저트,
  2)붉은 고기,
  3)튀긴 음식,
  4)양은남비 조리음식,
  5)카놀라유,콩기름,해바라기유 (추천 : 올리브유),
  6)버터,마가린
치매에 좋은 음식 :
  강황

 

 

2. 운동 요법

 

2-1) 뇌체조

 

 

2-2) 혀 운동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것을 볼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 위축될지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육안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위축입니다.

 

 

연세가 들면 옛 일이 잘 기억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놔두었던지 깜빡깜빡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외에도 실면, 어지러움 등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 것들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장진형(张振馨) 북경협화의대 신경내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수 노인들이 늘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그리고 손과 발이 전처럼 원활하지 못한 증세가 모두 생리적인 뇌 위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혀를 움직이는것입니다.

 

 

일본 과학자의 연구결과, 혀를 자주 단련시키면 뇌와 안면 부위의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뇌위축을 줄이고 안면신경과 근육 노화를 방지할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체 노화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뇌위축에 있고, 가장 뚜렷한 증세는 혀가 경직되고 표정이 굳어지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일본 과학자들이 지원자 8천명을 2조로 나누어 한조는 아침, 저녁으로 혀 운동을 견지하게 하고 다른 한조는 특별히 운동하지 않게 했습니다.

6개월 후, 혀 운동을 견지한 팀은 그렇지 않은 팀보다 뇌세포가 뚜렷하게 활성화되여 있는데다 문제 처리 반응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뇌위축을 지연시키는 식이료법 이외의 방법을 발견했다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혀를 운동시키면 뇌세포를 활성화해 뇌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혀를 운동시키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아주 간단합니다.

 

1. 혀를 밖으로 내밉니다

 

 

혀끝에 잡아늘리는 감각이 있을 때까지 혀끝을 최대한 밖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맙니다(卷起). 이렇게 10번 반복합니다.

 

2. 혀를 돌립니다

 

 

혀를 입안에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순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렸다가 다시 역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립니다.

 

3. 혀끝으로 이를 누릅니다

 

 

혀끝으로 상악을 10초간 눌렀다가 윗이와 아랫이의 바깥쪽, 아랫이의 안쪽을 10초간 누릅니다.

혀 운동은 시간에 구애없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아침과 저녁 각각 한 번씩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대뇌는 인체의 사령부로, 대뇌가 영활하고 위축되지 않아야 여러 기관과 생리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최신 과학연구 성과이자 확실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증명된 사실입니다.

특별히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니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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