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기/100+(플러스) 명산

2. 강원정선 민둥산(2020.11.15 외)

박연서원 2021. 1. 11. 17:42

민둥산 [民屯山] 1118.8m, 지억산(몰운산) 1117m

강원 정선군 남면, 동면

 

특징·볼거리

 

민둥산은 정상에 나무 한그루 없는 억새산이다. 수십만평에 달하는 주능선 일원이 온통 억새밭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민둥산이 이렇게 억새가 많고 나무가 없는 것은 산나물이 많이 나라고 예전에 매년 한번씩 불을 질러 왔기 때문이라 한다. 민둥산의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곳은 헤쳐 나가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억새 밭에 들어서면 사람 키보다 큰 억새에 파묻혀서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해발 800m에 있는 발구덕 마을을 지나 남쪽 7부능선에서 정상까지 억새풀이 이어지고 정상에 가까워 지면 끝없는 광야처럼 보인다. 경사도가 완만하고 부드러워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고, 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철도산행지 이기도 하다.

지억산 : 강원도 정선군 남면과 동면의 경계를 이루면서 솟아 있는 지억산은 남쪽 민둥산과 마주보고 있는 산이며 이 산도 민둥산과 마찬가지로 억새와 철도산행지이다. 정상에는 억새산이라고 할만큼 온통 억새로 뒤덮혀 있으며 정상 부분은 나무가 거의 없다.

 

억새산행 포인트

억새산행의 포인트는 발구덕 마을에서 마을 왼쪽과 오른쪽 두 군데로 등산로가 나 있는데 왼쪽 등산로로 올라야 8부 능선 봉우리에서부터 억새를 즐기며 오를 수 있다.

 

억새산행 시기

매년 10월 중순 억새제가 개최된다. 억새꽃은 10월 중순에서 11월초까지가 적기이다. 홀씨 떨어진 억새는 그 이후에도 볼 수 있다.

북쪽에는 화암국민관광지가 조성되어 있어 매년 4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동북쪽에 있는 기암괴석의 절경은 금강산의 축소판이라 하여 소금강이라 불리워진다.

민둥산의 산 지하는 동양최대로 예측하고 있는 동굴이 있는데 병풍같은 바위로 둘러싸인 괴병골계곡과 발구덕 주변 석회동굴도 유명하며 화암약수가 있다.

 

인기명산 100 - 55위 ('한국의 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민둥산은 인기순위가 55위에 오를 정도의 산세가 수려하거나 명산도 아니다.

산 이름 그대로 나무가 거의 없는 민둥산이지만 강원지역의 대표적인 억새명산으로 억새가 만개하는 10-11월에 집중적으로 찾는 산이다.

특히 태백선 증산역에서 하차하여 철도산행을 할 수 있어 수도권에서 철도산행과 억새산행으로 인기가 있다.

 

♣ 화암8경

 

1: 화암약수 : 정선군 동면 그림바위 산속에서 바위를 뚫고 샘솟는 화암약수는 위장병, 눈병, 피부병등에 좋은 효험을 갖고 있으며 철분, 칼슘, 불소외에 9가지의 필수원소가 함유되어 사이다를 마시는 듯한 신비로운 맛을 낸다. 1910년경 문명무에 의해 발견되었고, 사악한 마음을 갖고 물을 먹으려 하면 약수물에 구렁이가 보인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정선군 동면 화암 1)

 

2: 거북바위 : 기암괴석 절벽위에 보이는 둘레 6m의 거북모양과 같은 바위가 서남쪽을 향해 기어 가는듯 쭈그리고 엎드려 있어, 네 다리와 머리, 꼬리부분이 거북과 닮아 거북바위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 거북바위는 이 고장의 수호신적 존재로 거북의 수명이 천년을 산다하여 정성껏 지성을 다하면 무병장수하고, 그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이 깃든 이곳에서 신선바위를 바라보면 신선들이 바둑두는 소리가 들리는듯 뻐꾸기 소리와 어울려 평화로움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정선군 동면 화암리) (화암약수 진입로 우측 위)

 

3: 용마소 : 조선중엽 김씨라는 촌부가 옥동자를 낳은지 사흘만에 이곳저곳 날듯이 뛰며 방윗목 선반위에 올라가 놀고 있음을 보고 필시 장수가 태어났다하여 그당시는 역적으로 몰려 일족이 멸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잠자는 아이를 불로 지지고 암반으로 눌러 강제로 죽였다고 한다. 그런후 며칠 안되어 뒷동산 산기슭에서 용마가 나타나 울부짖으며 주인을 찾아 동네를 뛰어 다니다 주인 읽은 용마가 이소에 빠져 죽었다 하여 일명 용사소라고도 하며 이곳 계곡의 맑음이 끊일 줄 모르는 용마소는 부모의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한 아이의 슬픈 넋이 용마와 더불어 서려 있는 곳으로 길이 전해지고 있는 곳이다. (정선군 동면 화암리) (화암약수 진입 500m전 하천변)

 

4: 화암동굴 : 2,800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회석 동공이 있는 화암동굴에는 높이 30m, 20m, 로 동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황종유벽과 마리아상, 부처상, 장군석, 석화등 크고 작은 종유보석이 가득하며 지금도 종유석이 자라고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동굴이다. (정선군 동면 화암 2)

 

5: 화표주 : 화표동입구 절벽위에 뾰족하게 깎아 세운 듯 두개의 돌기둥을 화표주라고 하며 전설에 의하면 옛날 산신들이 이 돌기둥에 신틀을 걸고 짚신을 삼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정선군 동면 화암리) (화표동 입구 삼거리 우측 30m )

 

6: 소금강 : 소금강은 화암팔경중 제6경으로서 정선군 동면 화암1리에서 몰운 1리까지 4km구간에 백전리 용소에서 발원한 어천을 중심으로 좌, 우에 100 ~ 150m의 기암절벽이 있는데, 그 기묘하고 장엄한 형상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하여 소금강이라 알려진 명승지이다. 이밖에도 소금강의 정문과 같이 어천을 사이에 두고 좌, 우에서 있는 사모 관대바위와 쪽도리바위, 신선 삼형제가 놀았다는 삼형제바위, 독수리집이 있어 항상 독수리가 날고 있다는 평화바위, 조그마한 동굴속에서 오고가는 관광객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듯한 두꺼비 모양의 돌두꺼비바위등 정교한 형상은 보는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정선군 동면 몰운 1(화표주에서 몰운대까지의 경관)

 

7: 몰운대 :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세운 듯한 절벽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 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정선군 동면 몰운 2) (소금강을 지나 굽을길 우측)

 

8: 광대곡 : 광대곡은 하늘과 구름과 땅이 맞붙은 신비의 계곡으로 태고적부터 부정한 사람들이 함부로 출입하는 것을 금하는 전설이 있다. 그 전설을 소개하면 부정한 음식물(닭고기나 개고기)을 먹고 입산하면 모든 나뭇가지가 뱀으로 보이기도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는 부상을 당하는 예가 허다하다고 하다. 그러므로 명산인 광대곡을 탐승하기 위하여는 앞서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여야 한다고 한다. 광대곡 입구에서부터 약 4km구간의 험준한 계곡에는 동굴과 12용소, 폭포등이 있는데 이것을 차례대로 소개하면 산신께 기도하던 소도굴, 촛대바위, 층대바위, 병풍바위, 영천폭포, 골뱅이소, 바가지소, 선녀폭포, 구용소, 피용소, 뱀용소, 치소, 용대암, 항아리소, 가마소, 식기소등이 있다. 특히, 광대곡은 명산으로서 심마니들이 이곳에서 산신께 기도를 드리면 산삼을 캔다고 하여 지금도 많은 심마니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정선군 동면 몰운 2) (몰운대를 지나 좌측 입구)

 

민둥산 산행코스

 

♠ 제 1 코스(약 4시간)

증산초등교 옆 주차장 - 삼거리(완경사로) - 임도(간이매점) - 민둥산정상 - 북릉 - 삼거리 - 임도(간이매점) - 발구덕마을 - 장승 - 삼거리 - 증산초등교 옆 주차장

♠ 제 2 코스(약 5시간)

증산역 - 증산초등교 - 삼거리 - 임도(간이매점) - 민둥산정상 - 북릉 - 삼거리 - 삼내약수 갈림길 - 지억산 갈림길 - 지억산 - 지억산 갈림길 - 화암약수

증산역 -싸리실- 발구덕마을 -주능선- 정상- 계곡- 발구덕 마을 - 증산역

화암약수 -불암사 -구슬동 -정상 (12km, 4시간 소요)

삼내약수-능선-민둥산-증산초등학교(4시간 30)

민둥산주차장 - 증산초교 - 중간임도길 - 민둥산정상 - 삼내약수(4시간)

증산초등학교 - 임도 - 민둥산정상 - 북릉 - 삼거리 - 발구덕마을 - 증산초등학교(4시간)

 

산행 길잡이

 

산행기점은 증산마을이다. 증산역에서 도로를 따라 20분 정도 걸으면 도로옆에 민둥산 가든이 있다. 여기서 20 여미터 지점에서 증산초등학교가는 정선선 철로 아래로 난 길로 접어든다. 개울옆의 천불사 바로 아래 민둥산 등산로 안내도가 있고 안내도 옆의 개울 다리를 건너면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이곳에서 40여분 걸으면 길이 가파라지며 낙엽송지대이다. 낙엽송지대를 지나면 발구덕 마을이다. 발구덕 마을에서 왼쪽 임산도로를 따라 10분 정도 가다가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선다.

능선을 따라 30여분 정도 오르면 수십만평의 광활한 억새밭이 시작된다. 하산은 지억산 쪽으로 가다가 정상에서 700m 지점의 무덤에서 동쪽아래의 함몰지대를 돌아 계곡으로 내려가면 발구덕 마을이다.

승용차를 갖고 갔을 때는 발구덕 마을 입구까지 갈 수 있다. 발구덕 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으나 산행시간이 2시간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므로 산을 오르다만 기분일 수 있다.

 

교통안내

 

[대중교통]

청량리에서 태백선열차를 이용 증산역에서 하차한다.

증산역에서 증산초등학교까지는 도보 20분 거리. 증산초등학교에서 정상까지는 4

정도로 2시간 30.

서울 동서울 - 정선(07:10 ~ 18:55/19, 3시간30분소요)

영월에서 하루 12회 운행하는 고한행 완행버스를 이용 증산에서 하차한다.

[현지교통]

열차 이용시 증산역에서 도보로 이동하여 산행 시작

정선에서 시내버스로 남면까지 06:30-16:3015회 운행 40분 소요

도로 안내

서울 영동고속도로 새말IC 안흥 평창 정선 남면(증산초등학교)

서울 영동고속도로 진부IC 정선 남면(증산초등학교)

중앙고속도로 제천 영월 신동 남면(증산초등학교)

 

산행기

 

1. 증산초교-발구덕-민둥산-지억산-불암사-화암약수

 

1-1)2001.10.30(화)

1030() 인우산악회 6차산행으로 강원정선 민둥산 산행을 하였다.

114명이 3대의 버스에 타고 오전715분 만수동을 출발,

1130분 증산초등학교에 도착하여 5분후 바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1220분 밭구덕을 거쳐 1235분 정상을 1.7km 남겨놓은 870m지점에 이르렀고

오후15분 정상에 올라 기념촬영후 추위를 피하여

부근의 억새숲속에서 정상주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155분 하산하기 시작, 광활한 억새평원을 지나

낙엽이 쌓여 부드러운 흙길을 밟으며 편안한 산행을 하였다.

오후 420분 화암약수에 도착하니

새빨간 단풍과 어우러진 주위 경관은 화암8경이라 할 만 하였다.

 

약수를 마시고 하산길 고냉지밭에서 뽑은 배추를 안주삼아

막걸리를 마시니 천하에 부러울게 없었다.

 

집06:30-만수동07:15-여주SA08:30/09:00-제천IC09:45-삼거리SA10:23/10:38-증산초등교11:30/11:35-발구덕12:20/12:25-870m(정상1.7km)12:35-제1봉-민둥산정상(1118.8m)13:05/13:55(중식)-갈림길14:35/14:40-지억산입구(1045)14:50-대로16:02-화암약수16:20/17:03-새말SA19:05/19:20-새말IC19:20/19:35-용인SA20:22/20:50-군자TG21:25-간석동21:55

(총4시간50분, 순4시간)

※화암팔경 :

제1경 화암약수, 2 거북바위, 3 용마소, 4 화암동굴, 5 화표주, 6 소금강, 7 몰운대, 8 광대곡

 

1-2)2006.11.4.(토)

연상산악회의 29차 산행이자 금년도 마지막 산행이

억새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에서 있었는데

비가 오리라는 예보와 달리 종일 맑았다. 52명 참석.

 

오전771호차가 시청앞을 떠나 735분 잠실 도착,

2호차에서 몇 명이 1호차로 옮겨타고 745분 함께 출발.

 

83분 동서울요금소를 통과한 버스는 중부고속도로에 이어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차례로 달려 911

치악휴게소 도착, 35분여 머무는 동안 아침식사를 한다.

 

제천나들목을 벗어나 38번국도를 타고 1117

정선군 남면 증산초등학교앞 하차.

민둥산은 아직도 억새꽃축제 기간(923-1112)이다.

 

버스 주차와 화장실 이용으로 10여분 소비하고

1130분 선발대부터 매표소를 지나 산행에 나선다.

 

초입부터 가파른 능선을 지그재그로 오르는데

정상까지 완경사는 3.5km, 급경사는 2.7km,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다수가 급경사로 오른다.

 

126분 임도상의 간이매점 도착, 후미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는 동안 사진을 찍고 1219분 출발.

 

주능선에 오르니 정상부를 중심으로 억새가 만발,

햇빛에 반사되어 은빛으로 물결을 이루는 모습이 장관이다.

 

1247분 민둥산 정상(해발1119m)에 올라

목조 데크에 자리를 잡고 동기별로 모여

점심식사를 하는데 바람이 불어 약간 쌀쌀하다.

 

정상에서 남쪽에는 해발1466m의 두위봉이 우뚝 서있고

남서쪽에는 강원랜드의 현대식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온다.

 

식사후 아카라카를 외치며 주변의 시선을 모으고

정상비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은 다음 144분 하산.

 

하산중 뒤를 돌아보며 역광으로 보는 억새밭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게 된다. 화암약수까지 8.1km,

1573거리에서 좌측 계단으로 내려간다.

 

임도대신 낙엽송의 부드러운 낙엽을 밟으며

오솔길로 접어드니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222분 돌리네쉼터(해발1045m)를 지나는데

돌리네(Doline)는 석회암 지대의 특이한 현상으로

땅이 움푹 파인 지형이라는 설명문이 보인다.

 

228분 지억산4거리 당도하여 우측 지억산으로 향한다.

237분 지억산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하산.

정상에는 시설물과 몰운산(해발1116.7m)이라는 정상비가 있다.

 

4거리로 되돌아와 샛길로 들어서서 부지런히 걷는데

지억산을 오르지 않은 동문들이 어느새 모두 앞서있다.

 

320분 이정표가 서있는 T3거리에 이르니

많은 동문들이 모여있고

누군가 우측으로 잘못 내려간 동문이 있다는 얘기를 듣지만

곧 좌측 화암약수 방향으로 내려간다.

 

임도를 따라 내려가는 동안

T3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간 동문들로부터

전화를 받고 되돌아오라는 말을 한 다음 먼저 내려간다.

 

화암농장을 돌아 9번군도에서 우회전, 350분 불암사 도착.

43분 버스를 타고 주차장옆 고향식당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4명을 위해 버스를 다시 올려보낸다.

 

고향식당에서 산초두부구이를 안주로 막걸리를 마시고

곤드레나물밥으로 식사를 하는 도중 나머지 4명도 합류.

 

식사도중 동문들이 이구동성으로 산과 음식 모두 좋았다고 하고

63경영 김정완선배의 멋진 노래가락으로 흥을 더한다.

내년도 코타 키나바루 산행(62-66)에 대해 설명.

 

회식을 마친 518분 주차장을 떠나 720분 횡성휴게소에 들러

10여분 머물고 1호차는 940분 시청앞 도착하여 해산.

 

(총산행시간 4시간20분, 순산행 3시간20분)

 

 

1-3)2020.11.15(일)

동행 : 산천사 28인승 버스 1대 (25명, 위너스리무진)

 

동암역06:12-신도림역06:37/06:41-당산역06:47/07:05-잠실역07:27/07:34-양평휴게소08:27/08:41-증산초교(≒518/507.3/517.7)10:16/10:28-갈림길(↑완경사2.8,→급경사2.2,↓증산초교0.4)10:44/10:45-(직진)-임도간이매점(↑민둥산1.02,←남면사무소3.98,↓증산초교2.2)11:32/11:40-소나무쉼터11:54/11:57-민둥산(1119,≒1158/1159/1158.2, 3.49/3.356/4.0, ↑화암약수8.1,삼내약수4.8,→발구덕0.9)12:25/13:18-이정표(↑화암약수8.0,삼내약수3.6,↓민둥산1.2)13:41-3거리(↑화암약수7.5,→윗제동6.0,↓민둥산1.3)13:48-3거리(↑화암약수6.5,←삼내약수2.1,↓민둥산2.3)14:09-불암사-화암약수(본약수)16:12/16:15-웰빙약초마을16:17-화암약수(쌍약수)16:20-약수골생오리(≒553/555.4/553.4, 13.17/12.942/14.2)16:27/17:59(석식:오리백숙,곤드레나물밥)-동강휴게소19:01/19:10-당산역21:58/22:04-신도림역22:10/22:17-(급행)-동암역22:42

(산행거리 13.3/12.94/14.2km, 산행시간 총6시간, 순4시간36분/19분/24분,

평균속도 2.9/2.99/3.2km/h, 최고고도 1164/1163m, 시작고도 519m, 최저고도 507m)

※약수골생오리 033-562-5252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사진은 맨 아래 별도 첨부

 

2. 민둥산주차장-발구덕-제3쉼터-민둥산-민둥산전망대-민둥산주차장

일자 : 2011.10.27(목)

참석자 : 김동호부부,김성진부부,김종국부부,강준수,박승훈,이수한,장재훈 10(7+3)명

교통편 : 김동호, 김종국 승용차

 

동암역06:02-(급행)-용산역06:42/06:51-옥수역07:05/07:11-압구정역07:13/07:20-서울TG07:43-치악SA08:48/09:04-제천IC09:16-증산초교앞 등산로입구10:06-민둥산주차장(≒510)10:12/10:33-묘지11:14/11:19-매점(시루봉옛길1.3,증산초교 하산길1.3)11:22/11:24-성황당(←민둥산1.9,↑능전2.1,↓증산초교하산길1.4)11:29-발구덕(840,≒775, ←민둥산1.0,→능전1.7,↓증산초교1.8)11:36-(좌)-제3쉼터(≒935)11:58/12:03-8부능선삼거리(≒980)12:08/12:10-(우)-화암약수갈림길(↑민둥산0.4,→화암약수7.7,삼내약수4.3)12:19-데크(≒1035)12:29-민둥산 정상(1119,≒1060, 증산초교 완경사3.2,급경사2.6,발구덕0.9,화암약수8.1,삼내약수4.8)12:44/12:50-데크12:53/13:22(중식)-갈림길(증산초교 ↗완경사2.7,↑급경사2.5)13:25-민둥산전망대(≒960, ↑증산초교2.0,↓민둥산0.6)13:30/13:35-임도매점(↑증산초교1.3,←발구덕0.9,↓민둥산1.3)13:51/13:52-(좌)-매점(≒745)14:00/14:30(하산주)-민둥산주차장(≒510)15:01/15:05-증산초교앞-강원랜드/하이원리조트-두문동재(1048,≒990, 정선군과 태백시 경계)15:22-현불사(묘법당,보현각,자비전 등),백천계곡(≒575)16:13/16:46-석포3리 만촌슈퍼마켓17:03/17:20-장재훈 별장17:26-석식 및 주연18:00/22:00-취침23:00

※숙소(장재훈 별장) :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1리 (반야길 152-43)

  현불사 :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3. 능전마을-발구덕-민둥산쉼터-제3쉼터-민둥산정상-천불사-능전초등학교

일자 : 2012.11.3(토)

참석자 : 연상산악회 29명중 연상68 김명수,김정배,박승훈,백순고,변인석,심규봉,

                                     연경69 김진홍,송문호,안선모,이종석,임윤재

 

동암역06:12-(직행)-용산역06:48/06:52-옥수역07:04/07:12-압구정역07:14/07:41-서울TG08:05-치악SA09:49/10:07-제천IC10:20-능전마을(≒555, 민둥산2.5)11:17/11:22-갈림길(≒730, 민둥산1.7)11:48/11:50-발구덕,민둥산쉼터(≒765, 간이매점)12:04-민둥산제3쉼터(≒930)12:20/13:05(중식)-(억새밭)-(3-7)지점(←정상1.2,↑삼내약수3.6,화암약수8.0)13:23-(좌)-민둥산정상(1119,≒1055)13:41/13:48-전망데크13:51/13:57-발구덕(≒830, ↑증산초교,←민둥산급경사2.2,↓민둥산완경사2.8),간이매점14:17/14:22-천불사15:06-굴다리15:07-산골향기(≒420),증산초교15:10/16:39(뒤풀이)-서여주SA18:25/18:35-압구정역20:11/22:02(평안도순대 석식)-옥수역22:05/22:10-용산역22:23-동암역23:01

(총3시간50분, 순2시간50분)

※산골향기 033-592-9933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788-1

  평안도찹쌀순대 02-517-2555 서울 강남구 신사동 610-3

 

 

2020.11.15 증산초교-발구덕-민둥산-지억산-불암사-화암약수(산천사 정산)

 

화암약수 본약수
화암약수 쌍약수
약수골생오리 석식(들깨오리도리탕,오리누룽지백숙,곤드레나물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