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邊山] 510m, 쌍선봉 459m, 관음봉 433m 전북 부안군 변산면
코스 : 남여치-월명암-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내소사
일자 : 2016년 12월6일(화)
동행 : 좋은사람들(36인승버스 1대, 대장 : 가을국화)
동암역05:49-신도림역06:15/06:19-사당역06:39/07:00-양재역07:14/07:17-서울TG07:29-정안휴게소08:29/08:57-부안IC10:04-남여치(≒103/103.8)10:30/10:37-이정표(↑월명암1.5,↓남여치0.4)10:47-변산01-01(180, ↑원암7.3,↓남여치0.5)10:51-변산01-02(300, ↑원암6.8,↓남여치1.0)11:09-변산01-03(쌍선봉3거리, 390/400, ↑원암6.2,→월명암0.3,↓남여치1.6)11:21-월명암(≒413/416.6, 1.9/1.925)11:30/11:36-이정표(↑직소폭포2.9,↓남여치2.2)11:37-변산01-04(↑원암5.2,↓남여치2.6)11:42-변산01-05(300, ↑원암4.7,↓남여치3.1)11:51-이정표(←자연보호헌장탑0.8,직소폭포1.7,↓월명암1.2)12:04-변산01-06(150, ↑원암3.9,↓남여치3.9)12:10-쉼터(237/241.4, 3.59/3.658)12:12/12:40(중식)-자연보호헌장탑3거리(↑내소사4.5,직소폭포0.9,←내변산주차장1.4,↓월명암2.3)12:47/12:48-(사랑의하트)직소보전망대12:51/12:55-변산01-07(100, ↑원암2.9,↓남여치4.9)13:01-선녀탕3거리(↑직소폭포0.4,←선녀탕0.1,↓내변사주차장1.9)13:01-직소폭포전망대(≒120/121.8, 4.78/4.881)13:06/13:15-변산01-07(직소폭포, 80/110, ↑원암2.6,내소사3.5,↓내변산주차장2.4,월명암3.3,남여치5.2)13:19-변산01-08(180, ↑원암1.4,↓남여치6.4)13:33-재백이고개(160, ↑원암1.2,←내소사2.1,↓직소폭포1.5)13:36-변산02-01(267.6, ↑내소사1.8,↓재백이고개0.3)13:49-변산02-02(전망암, 355.9, →내소사1.5,↓재백이고개0.6,직소폭포2.1)13:49-관음봉3거리(370, ↑내소사1.3,←관음봉0.6,세봉1.3,↓직소폭포2.3)14:10-(좌)-변산05-01(339.8, ↑세봉삼거리1.5,↓관음봉3거리0.2)14:14-관음봉(424,≒422/410.8, 7.64/7.826, ←세봉0.7,↓내소사1.9,원암2.6,직소폭포2.9)14:26/14:40-관음봉3거리(370, ←내소사1.3,→직소폭포2.3,↓관음봉0.6,세봉1.3)14:55/14:56-(좌)-변산02-03(345.8, ↑내소사1.2,↓재백이고개0.6)14:58-벌통봉(≒258/264.5, 8.76/8.973, ←내소사0.7,↓직소폭포2.9)15:08/15:10-변산02-05(100, ↑내소사0.3,↓재백이고개1.8)15:14-내소사(≒72/73, 9.72/9.946)15:27/15:33-매표소15:38/15:9-주차장(≒61/61.5, 10.7/11.107)15:42/16:02-곰소항16:10/16:47-줄포IC17:01-정안휴게소18:15/18:35-서울TG19:35-사당역20:04/20:09-신도림역20:27/20:33-(급행)-동암역21:00
(산행거리 총10.7/11.107km, 산행시간 총5시간5분, 순4시간30분)
▼월명암
△월명암
△월명암
△직소보
▼(사랑의하트)직소보전망대
△직소보
▼직소폭포
△직소폭포
▼관음봉
△내소사
▼내소사
△내소사
△매표소
▼곰소항
△곰소항
전 산행기
1. 2001.6.19(화)
코스 : 남여치-월명암-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내소사
6월19일(화) 인천에서 새로 출범한 화요산악회와
전북부안군의 내변산에 다녀왔다.
45인승버스에 47명이 탄 채 오전6시40분 인천을 출발,
10시50분 부안군변산면지서리에 도착하여
5분후 남여치매표소를 기점으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처음부터 가파른 경사를 오르면서 가뿐 숨을 몰아쉬다가
11시30분 관음약수에 이르러 한숨 돌리며 목을 축였고
쌍선봉(459m)과 낙조대를 우회하여
11시40분 월명암(380m)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12시5분 전망이 확 트인 375봉을 지나 내리막길로 접어들었고
12시25분 소공원으로 잘 다듬어진 자연보호헌장비와 저수지를 거쳐
12시40분 물길이 끊긴 직소폭포에 도착, 경치를 감상하였으며
1시20분 부근의 계곡가에서 반주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35분간의 식사 후 다시 경사로를 오르기 시작,
1시50분 재백이고개를 거쳐 2시10분 관음봉(433m)엘 올랐고
세봉(410m)과의 갈림길인 관음봉삼거리를 지나
3시경 내소사 등산로입구에 도착하였다.
3시50분 진서면석포리의 내소사주차장을 출발하여
변산반도의 해안도로를 따라서 서진하다가
4시15분 반도 서편의 격포항에 들러 생선회를 구입,
버스안에서 소주와 함께 모두 나누어 들며 뒤풀이를 즐겼다.
변산은 산이 높지는 않지만 반도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서
깊은 산중을 오르내리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이한 산행코스이며
8.7km산행에 총4시간(중식시간 포함)이 소요되었다.
구월주공상가06:25-만수동감리교회06:40-군자TG06:50-옥산SA08:00/08:20-남여치매표소10:45/10:55-능선봉11:20-관음약수11:30-삼거리갈림길11:35-(쌍선봉459m,낙조대)-월명암(380m)11:40/11:47-전망암(375봉)12:05-자연보호헌장비12:25/12:30-(저수지)-직소폭포12:42-내소사2.4km계류13:05/13:40(중식)-재백이고개(내소사2.1km)13:50-관음봉(433m)14:10/14:15-관음봉삼거리(세봉1.3,내소사1.3)14:20/14:30-내소사0.7km14:40-내소사(등산로입구)14:55/15:10-매표소,주차장15:20/15:50-격포항16:15/16:50-태안TG15:15-양촌SA18:45/19:10-안성SA20:20/20:40-구월주공상가21:50 (총4시간,순3시간30분)
남여치-2.0-낙조대-0.3-월명암-2.0-자연보호헌장탑-0.9-직소폭포-1.5-재백이고개-0.8-
관음봉삼거리-1.2-내소사(자연보호헌장탑-1.3-내변산매표소, 재백이고개-1.2-원암매표소)
2. 2002.5.7(화) 비
코스 : 남여치-월명암-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내소사
5월7일(화) 인우산악회의 31차산행은 작년 화요산악회에서 갔을 때
좋은 인상을 남겼던 전북부안의 변산국립공원엘 다시 다녀왔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 창립이래 최저인원인 24명만이 탑승한 가운데
오전6시30분 인천을 출발, 서산휴게소를 거쳐 10시20분
남여치매표소에 도착하여 10분후 우산을 들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벌써 3주째 화요일마다 비가 내리고 참가인원이 적어 매우 안타까웠다.
비가 오면 폭우가 아닌 한 힘이 덜 들고
주변의 경치는 더욱 아름다워지는데 이를 모르는 탓일까
10시50분 1봉을 오른 후 11시 관음약수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고
등산로폐쇄로 쌍선봉은 지나치고 11시15분 낙조대에 올랐을 때는
짙은 안개로 주위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월명암을 지나 375봉, 전망대를 거쳐 자연헌장비가 세워져있는
소공원으로 하산하였는데 하산길은 안개가 끼어
천상의 신비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다행히 비도 그쳐 있었다.
공원을 지나 물이 많이 불어난 저수지를 좌측으로 끼고 돌아
12시20분 직소폭포에 오르니 정말 장관이었고 주위에서는 감탄사의 연발이었다.
비가 많이 내려 더욱 위세를 떨친 직소폭포와 계곡을 뒤로 하고
재백이고개로 다시 오르기 시작하였다.
오후1시10분 재백이고개의 최고봉을 넘은 후 철계단을 지나
1시20분 세봉과의 갈림길인 관음봉에 올랐는데
세봉으로의 등산로는 폐쇄되어 바로 하산을 서둘렀다.
1시45분 내소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둘러보았는데
고찰답게 건물들이 모두 고색창연하였고
입구의 단풍나무 가로수와 명물인 전나무숲,
경내의 1000년 된 느티나무 등은 단연 일품이었다.
2시5분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총3시간30분의 산행을 마치고
버스주변에 둘러앉아 반주를 곁들여 점심을 먹었다.
2시40분 버스를 타고 귀환길에 올랐는데 도중에 채석강에 들러
부두에서 갑오징어, 쭈꾸미, 해삼 등의 회와 함께 술을 마시고
해변의 경치를 감상하며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만수동06:30-서산SA07:40/08:00-부안IC09:16-쉼터(수산다해식품)09:35/09:45-남여치매표소10:20/10:30-1봉10:50-관음약수11:00/11:05-낙조대11:15/11:20-375봉11:40-전망대11:50-자연헌장비12:07-직소폭포(110m)12:20/12:25-재백이고개(180m)12:53-관음봉(433m)13:10/13:15-관음봉3거리(세봉1.3km)13:20-내소사13:45/13:55-내소사매표소14:00-주차장14:05/14:40(중식)-(버스)-채석강15:10/16:28-부안IC17:10-대천SA18:00/18:12-화성SA19:15/19:35-군자TG20:00-간석동20:30 (총3시간30분)
3. 2007.5.26(토)
코스 : 남여치-월명암-직소폭포-재백이고개-내소사
연상산악회의 31차 정기산행으로 5월26일(토) 전북부안군소재 변산에
다녀왔는데 총59명이 참석하여 맑은 날씨속에 산행겸 관광을 즐겼다.
참석자 : 연상산악회 동문 총59명중 63학번 16명, 69학번 12명
69 강석진,권경환,김진홍,박승훈,배창수,백상진,
오영렬,이상일,이종석,임윤재,정영애,천규희
1호버스(36인승)가 오전7시14분 시청역을 떠나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으로 가서 2호버스(40인승)와 합류, 7시40분 2대가 함께 출발.
8시53분 서해대교 중간에 위치한 행담도 OCEAN PARK 휴게소에
들러 30분 가까이 머물고 10시58분 부안나들목을 벗어나 30번 국도,
736번 지방도를 차례로 타며 11시35분 변산국립공원 남여치통제소에
도착, 차에서 내리자마자 월명암 방향으로 가파른 언덕을 올라간다.
쌍선봉(459)을 우회하여 12시14분 관음약수터를 지나고 갈림길고개를
넘어 12시24분 월명암(380)에 이르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상쾌하다.
월명암에서 바라보면 의상봉(508.6)을 비롯한 첩첩산중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데 무척 아름답다. 모두 모여 사진을 찍고 12시50분 떠난다.
오후1시3분 375봉을 끝으로 가파른 경사를 내려가는 동안 신록의 산
으로 둘러싸인 짙푸른 호수가 조망된다. 1시27분 자연헌장비가 있고
옆에 계곡이 흐르는 공원 잔디밭에 기별로 모여앉아 점심식사를 하고.
식사후 2시7분 자연헌장비를 떠나 호숫가를 따라 걷는 동안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수려한 경관을 즐기고 2시25분 직소폭포 전망대에
당도하여 시원하게 물을 떨구는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출발.
2시50분 계곡을 만나 동문들은 갈 길을 잊은 듯 발을 벗고 계곡물에
뛰어든다. 3시2분 재백이고개(180)에 이르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거쳐
3시20분 암봉에 올라 10여분 휴식. 정상에서는 서해가 가까이 보인다.
4시경 관음봉3거리에서 하산 시작하여 공터를 지나 4시13분 내소사
도착, 내소사는 백제무왕 34년(633)에 창건된 고찰로서 고색창연하고
아름다운 보물 제291호 대웅보전과 수령1000년의 느티나무가 인상적.
단풍나무와 벚나무, 전나무숲을 지나 4시30분 내소사입구 산촌식당에
들어가 전어구이와 백합죽으로 식사를 하며 건배를 하고 이명우회장
은 백합찜을 협찬. 63학번 16명, 69학번 12명 참석하여 모임을 빛냈다.
식사를 마치고 5시53분 버스에 올라 6시20분 격포항을 방문, 채석강을
둘러본 후 7시10분 떠나 서산휴게소 잠시 들르고 10시50분 압구정동,
11시8분 시청앞 하차하여 해산. (총산행 4시간50분, 순산행 3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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