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케리니 / 현악 4중주 (String Quartet in D major) G.165 Op.8-1 외

String Quartet in D major, G.165 Op.8-1                                   in G minor, G.194 Op.24-6                                    in A major, G.206 Op.32-6  보케리니 / 현악 4중주 Luigi Boccherini, 1743∼1805 Quartetto Italiano  QuartEuropa  Quartetto Esterházy, Amsterdam

 

String Quartet in D major, G.165 Op.8-1

 

제 1악장 (Allegro vivace)
Quartetto Italiano

 

제 2악장 (Adagio)
Quartetto Italiano

 

제 3악장 (Minuetto In Rondeau)
Quartetto Italiano

 

String Quartet in G minor, G.194 Op.24-6


전곡 연속듣기
Europa Galante


제 1악장 (Allegro vivo assai)
Europa Galante


제 2악장 (Adagio)
Europa Galante


제 3악장 (Minuetto)

Europa Galante

 

String Quartet in A major, G.206 Op.32-6

 

전곡 연속듣기
Quartetto Esterházy, Amsterdam
Wouter Möller, Cello / Wiel Peeters, Viola
Alda Stuurop, Violin / Jaap Schröder, Violin

 

제 1악장 (Allegro)
Quartetto Esterházy, Amsterdam

 

제 2악장 (Andantino)
Quartetto Esterházy, Amsterdam

 

제 3악장 (Minuetto con moto)
Quartetto Esterházy, Amsterdam

 

제 4악장 (Presto assai)
Quartetto Esterházy, Amsterdam 

 

Boccherini, Luigi (1743-1805, Italy)

 

이탈리아 첼로의 명수이자 작곡가이며 콘트라바스의 주자였던 아버지로부터 음악을 배워 13세 때 첼로의 주자로 청중 앞에 섰으며, 로마에서 음악 수업을 받은 후 유럽 각처로 연주 여행을 했다.

처녀작 실내악을 파리에서 출판했고, 1769년부터 마드리드에서 궁정 작곡가의 자리를 얻어 이곳에서 생을 마쳤다.

보케리니의 작품으로는 특히 첼로 분야에 작품이 많아서 125곡의 현악 5중주곡을 비롯하여 91곡의 현악 4중주곡, 협주교향곡을 포함해서 20곡의 교향곡 등이 있으며, 협주곡도 첼로가 4곡, 그밖에 각 1곡의 플루트, 쳄발로, 바이올린의 협주곡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의 큰 공적은 현악 4중주곡과 특히 첼로 부분에 있으며, 저음 악기에 불과했던 첼로에 독주 악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한 최초의 한 사람이다.

 

에우로파 갈란테 (Europa Galante)

 

파비오 비온디가 1990년 설립한 앙상블 에우로파 갈란테는 짧은 시간안에 국제적인 명성을 얻으며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그들의 첫 레코딩에서부터, 이탈리아 음악에 대한 자유롭고 정열적인 연주와 혁신적인 접근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열광시켰다.
베를린 필하모닉,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우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연주하고 있는 에우로파 갈란테는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개최되는 스카를라티 페스티벌에서도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에스테르하지 4중주단 (Quartetto Esterházy, Amsterdam)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조직된 오리지널 악기에 의한 현악 4중주단 으로, 하이든의 고전 현악 4중주의 발상지인 에스테르하지 궁정의 이름을 따서 사용하고 있다. 멤버는 제1바이올린에 야프 슈뢰더, 제2바이올린에 알더 스투로프, 비올라에 빌 페터스, 첼로에 볼터 뮬러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1730년경의 젠너 갈리아노를 비롯한 유서 깊은 고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제1바이올린을 맡은 슈뢰더(1925∼ )는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카르베·파스키에·티보 등을 사사했으며 네덜란드 현악 4중주단의 제2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했다. 또한 브뤼헨이나 레온하르트와 함께 암스레트담 4증주단을 조직한 실내악의 베테랑으로 소르본·암스테르담 두 대학에서 음악학을 전공하였으며 고악기 연구가로서도 알려져 있다. 슈뢰더는 고증이 정확한 악기를 사용하며 오리지널 음악 어법에 의한 연주를 제창하고 있다. 오늘날 아무런 문제 없이 전해져 오는 포지션 이동이나 보잉 등의 기법을 당시의 옛 바이올린의 교본에 따라 당시의 기술로 훈련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재창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이든의 현악 4중주곡 [C장조 작품 20－2] [D장조 작품 20－4], 보케리니의 [현악 4중주곡 작품32]에서는 음고를 낮게 잡은 옛스러운 따스한 맛이 있는 울림이 격조 높게 재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