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inata
레온카발로 / 아침의 노래
Ruggiero Leoncavallo (레온카발로)
L'Aurora, di bianco vestita,
Già l'uscio dischiude al gran sol,
Di già con le rose sue dita
Carezza de' fiori lo stuol!
Commosso da un fremito arcano
Intorno il creato già par,
E tu non ti desti, ed invano
Mi sto qui dolente a cantar:
Metti anche tu la veste bianca
e schiudi l'uscio al tuo cantor!
Ove non sei la luce manca,
Ove tu sei nasce l'amor! etc.
흰 옷 입은 동녘 하늘에 / 저 태양의 문이 열려
그의 분홍빛 손끝으로 / 꽃들을 어루만지니
신비의 전율에 감동돼 / 만물은 생동 하도다
너는 아직 일어나지 않아 / 나 헛되이 노래하네
너도 흰 옷을 입고 나와 / 내 노래에 문을 열어 주오
너 없는 곳에 빛이 없으니 / 너 있는 곳에 사랑이 있네
너도 흰옷 입고 나와 / 내 노래에 문을 열어 주오
너 없는 곳에 빛이 없으니 / 너 있는 곳에 사랑이 있네
오페라 팔리아치의 작곡가이자 리얼리즘 오페라의 대표적 작곡가로 알려진 레온카발로의 가곡으로 유명한 마티나타는 아침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라는 뜻으로 1904년에 발표되었다.
처음에는 별로 주목 받지 못했으나 세기의 명테너 엔리코 카루소가 이 곡을 주 레퍼토리로 삼으면서 이후 세계의 애창곡이 되었다.
Jussi Björling, Tenor
Anonymous Orchestra
Nils Grevilius, cond
Pavarotti - Central Park Concert
Dame Joan Sutherland (1928.11.7~2010.10.10)
조안 서덜랜드
Andrea Bocelli (1958.9.22~ )
임태경
Ruggiero Leoncavallo (1858~1919)
이탈리아의 사실주의 오페라 작곡가. 나폴리 출생.
나폴리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에는 국내외의 극장·레스토랑 등의 피아노 악사로 돌아다녔다. 그 후 P.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Cavalleria Rusticana, 1890)의 성공에 자극되어, 손수 대본을 써서 오페라 광대 (Pagliacci)를 작곡하였다.
이것이 악보출판사 사장의 호의로, 1892년 밀라노에서 토스카니니의 지휘로 상연되어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작품은 그의 대표작이며, 마스카니의 작품과 더불어 베리스모 오페라(사실파)의 모델이 되었다.
그 밖에 라보엠4(1897), 자자(Zazā, 1900)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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