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날
나는 음주 다음 날 속풀이용으로 복국과 콩나물국을 가장 좋아하는데
복국은 아무래도 가격이 부담되는지라 콩나물국밥을 더 자주 찾는다.
프랜차이즈로 명성을 떨치는 완산골명가가 있지만 이번에는 명동의
담날을 소개하고자 한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할 정도로
일대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계란 두개가 반숙으로 제공되며 음식이
대체로 깔끔하고 국물에 별로 들어간 것이 없는 것같지만 시원하다.
전화 : 02-773-9898
주소 : 서울 중구 명동 2가 4-2 스타바치빌딩2층
메뉴 : 콩나물국밥, 묵전 5,000원, 빈대떡 8,000원, 코다리찜 중15,000원, 대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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