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Alzheimer(치매)

박연서원 2010. 1. 16. 11:03

"알츠하이머"(Alzheimer, 치매)
 

*치매는  노인의  삶을  파멸시킨다*
(
조선일보 09.8.12일자  보도)

 

 

 

질병 중에서 가장 무섭고 치사하고 지랄같은 병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게 바로 "알츠하이머" 라는 병입니다. "치매"(癡呆)라고 하지요.
또는 노망망령망발이라고도 합니다.

 

이 병에 걸리면 우리의 인생말년을 완전히 잡쳐버리고 맙니다.
짐승보다도 못하게 생명을 유지하다가 비참하게 막을 내리는겁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서야 되겠습니까?

절대로, 정말 절대로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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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지퍼를 열어둔채 그대로 나오면 건망증이고,
화장실에 가서 지퍼를 열지도 않고 볼일을 보면 치매라는 말이 있지요.

 

치매에 걸려서 증세가 심해지면 먼저 인격파탄이 되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완전 상실됩니다. 그러기 전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를 소개합니다.

 

01. 아침마다 맨손체조를 하라.
0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0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원망 비난의 말을 사용 말라.
04.
뇌에 영양을 주는식품을 섭취하라. 호두, , 토마토, 녹차가 좋다.
05.
두부 청국장 등 콩류를 많이 먹어라. 콩은 뇌영양 물질덩어리다.



0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콜레스테톨 따위 신경쓰지 말고 먹어라.
07.
식탁에 멸치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
0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 이가  없으면 치매도 빨리 온다.
09.
음식은 꼭꼭  씹어먹어라.
10.
편식하지 말라.



11. 고민 갈등에 노예가 되지 말라.
12.
호두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
13.
박수를 열심히 쳐라.
14.
화가에게는 치매가  없다. 손으로 많이 그려라.
15.
악단 지휘자는 모두 장수한다. 손을 많이 쓰라.



16. 뜨개질을 하라..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하라.
17.
가운데 손가락을 마찰하라. 뇌가 즉각 반응한다.
18.
손을 뜨거울 때까지 비벼라. 그 손으로 온몸을 마찰하라.
19.
집 앞을 쓸어라. 청소도  되고 운동도 된다.
20.
때로는 몸만 쉬지 말고. 생각도 쉬어라.



21.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이 뜨거우면 치매는 도망친다.
22.
화내지 말라. 흥분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파괴된다.
23.
남을 미워 말라. 미움은 피에 독성물질을 만들어낸다.
24.
과거에 집착 말라. 미래를 설계하라.
25.
잔소리하지 말라. 하는 者나 듣는 者나 다 같이 氣가 소진된다.



26. 짜증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체질은 종합병원이다.
27.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면 의사가 필요 없다.
28.
겨울 외출시에는 방한모와 장갑을 꼭 지참하라.
29.
정수리를 10분씩 두드려라.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30.
헌 마음 버리면 새 마음이 들어온다.



31. 책이나 글을 많이 읽어라. 소리내어 읽으면 최고의 뇌운동이다.
32.
이름, 전화번호, 숫자와 지명 등을 열심히 외워라. 머리를 쓰라.
33.
취미 생활은 삶의 윤활유다. 적극적으로 취미 활동을 하라.
34.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다. 빨리 풀어라.
35.
스님은 치매가없다. 108배의 효능이 두뇌까지 영향을 미친다.



36. 대화 상대를 만들어라. 외로움은 가장 큰 형벌이다.
37.
노래방기기를 장만하라. 노래와  춤은 치매예방의 최고다.
38.
글의 쓰기와 읽기를 생활화하라. 뇌 운동에는 그만이다.
39.
퍼즐 게임 끝말 읽기를 즐겨보라. 머리가 녹슬지 않는다.
40.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성격을 개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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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많이 움직여라. 몸도 마음도 활동이 멈추면 병들게 마련이다.
42.
호기심을 가져라. 삶의 윤활유가 된다.
43.
봉사와 베푸는 마음은 뇌를 건강하게 한다.
44.
밥을 잘먹고 숙면을 취하라. 잘먹고 잘자는 사람이 건강하다.
45.
박장대소, 포복절도, 요절복통의 달인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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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억지로 참다 보면 뇌세포에 손상이 온다.

47. 청소와 세탁은 기계로 하지말고 손청소, 손빨래로 하라.
48.
담배와 결별하라. .
49.
명상과 호흡을 배워 여유있는 마음을 가져라.
50.
신앙을 가져라. 신앙의 힘은 기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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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한편
  보건복지부주관-아주대 의학연구팀이

     대규모 연구, 예방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  전세계의 치매예방 논문 161편을 면밀히 분석

     대표적인 치매 예방법 베스트 7가지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여 권장키로 하였다.

 

 

1. 매일 친구를 만나고, 집청소를 하라 (최고 수준)

    청소하기, 정원가꾸기, 뜨게질, 요리하기, 스포츠종교활동 등

    3가지 매일 실행시 80% 예방가능. 

 

2. 활발한 두뇌활동이 인지기능 저하예방 (최고 수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으로 뇌에 자극

    기억력과 정보처리 능력이 향상된다.
    (
이메일 쓰기, , 신문 읽기, 악기 배우기 등 인지기능 개선효과)
 

 

3. 3회 이상 걷기운동 (매우 우수)

     1회에 30분이상, 3,4km 

 

4. 적당한 음주는 치매를 예방한다.(매우 우수)

     1주에 1-2 3(많은 술은 오히려 치매 유발)
    
알쯔하이머성, 혈관성 치매를 낮춘다
 

 

5. 등푸른 생선과 우유, 과일주스를 마시자 (매우 우수)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하여 뇌세포를 보호하고,
    
우유는 뇌신경을 보호한다.
    
황산화 성분의 과일 야채는 뇌혈관을 세척한다.
 

 

  6. 비타민C-E와 엽산 보충제 복용한다 (매우 우수)

         복용한 사람은 50 - 66% 발병율이 낮다. 

 

  7. 담배를 끊지않고는 효과가 없다 (미미)

         흡연은 신경세포를 사멸토록하여 치매가능성을 높인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치매 확율이 3배 높게 나타난다

 

 

♣ 치매의 증상, 원인과 그 예방법 ♣

 

 

 

1.증 상

 

 

 

21세기 첨단 의학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치매는
누구나 서른여덟 살이 되면 이미 두뇌에서는 시작됩니다
다만 사람마다 대처(對處) 능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을 뿐입니다.


음에는 건망증이 심하고, 차차 기억이나 이해도, 계산 등이 둔해지면서
서서히 치매로 진행되고 이어 시력(視力)과 청력(聽力)이 떨어집니다.

촉각(觸覺)도 떨어져 어떤 이들은 상처의 아픔 등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다음 후각과 미각까지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2. 원 인

 


현재까지 치매의 요인으로 여러 가지가  밝혀졌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가 70 - 80%를 차지합니다.

치매 위험 인자로는 나이와 가족력 그리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질병 등이 있지만 누구에게나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뇌의 노화(老化)



인간은 약 천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 자연적으로
매일 10만 개씩 죽어 가는데, 외부적인 원인으로 그 양이 더 많아집니다.
뇌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뇌 노화는 기억력 감퇴와 학습 능력 저하로 나타나는데
외형적인 노화 증상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전 세계 65세 이상 인구 중 10%가 뇌 노화(老化)의 가장 큰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지금도 고통당하고 있는 바,
뇌 노화를 막는 길이 치매를 예방하는 첫 번째 길이라 하겠습니다.


둘째 우울증(憂鬱症)

 



이상하게도 여성은 남성보다 고령까지 생존(生存)할 확률은 높지만,
치매에 걸릴 확률도 13%나 더 높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뇌의 노화를 가장 촉진하는 요소인데 과거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학력도 낮고, 집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여성들은 갈수록 대인관계와 활동반경이 남성보다
오히려 더 넓어지고 있기에 위 통계는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기타(其他) : 고령, 가족력, 외상 

 



고령(高齡)을 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야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가장 위험한 인자(因子)는 고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
가족력(家族歷)입니다. 만일 직계 가족이 2세대에 걸쳐서
65
세 이전에 치매에 걸린 적이 있다면, 확률은 25%까지 높아집니다.

그리고
외상(外傷)을 들 수 있습니다. 의식을 잃을 정도로 머리를 다치거나
반복적으로 계속 충격을 받은 경우는 보통 사람보다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매를 암()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입니다.

예방(豫防)만이 최선인 치매!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3. 예 방 법

 


치매는 아무나 걸리는 운명과 같은 질병이 아니기에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두뇌활동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 세 가지를 항목별로 설명하면,  


첫째 적절한 운동(運動)

 

 

먼저 육체적(肉體的)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뇌의 영양소인 혈당(血糖)이 제대로 섭취되지 않아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 분이 줄어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더 나이가 들면 노인성 치매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걷기운동이 좋은 것은 발을 사용하면 등줄기를 통해
자극이 뇌에 전달되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고,
또 유산소운동은 뇌 영양공급과 보호 효과가 있으며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정신적(精神的)운동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흔히 뇌 를 쓰는 고스톱이 좋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독서라 하겠습니다.

독서가 더 좋은 것은 뇌()를 사용하면서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사고가 확장되면서 삶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돈을 잃을 위험이 있는 소모적인 께임보다는
독서처럼 머리도 쉬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을 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둘째 긍정적(肯定的)인 생활 태도

 

평소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많이 웃으면
우울증은 물론 치매까지 예방하는 최고의 방패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데는
종교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일 주일에 한 번 종교행사를 갖는 사람이 평균 7 년을
더 장수한다는 보고도 있듯이 종교는 삶에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육이 아닌 영혼에 관심(關心) 갖는 일은
이 땅이 목적지(目的地)가 아니라 그 과정이므로, 인생을 좀 더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혜안을 가지게 하면서 뇌를 건강하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 올라가면 전부 친구가 되듯이 종교(宗敎) 또한
 
사회봉사나 취미활동 등을 통해 모든 사람을 친구가 되게 하므로,
무엇과 비할 수 없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셋째 식생활(食生活) 개선

 



치매는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라
생활습관 속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볼 때 어느 면에서는.
식생활이 운동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야 하는데,

가장 먼저 뇌와 혈관에 노화를 가져다주는
흡연(吸煙)과음(過飮)을 피하고,

또 뇌혈관성 치매를 만들어주는
기호식품이나 과도한
염분도 피해야 하며,

그리고
과식(過食)을 특별히 조심해야하는 것은
많이 먹으면 소화의 과정에서 활성 산소가 많이 나와
두뇌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좋은 것은 취()해야 하겠지요.

최근에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발표도 있었듯이,
동물성과 식물성의 균형 있는 음식섭취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도 필수적이며
신선한
과일채소(菜蔬)들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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