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돌하르방식당, 연동 마라도횟집과 서귀포시 대유랜드

1)돌하르방식당

 

동아일보 [코리안 지오그래픽]에 소개된 기사를 보고

2008년10월10일(금) 제주그랜드호텔에 도착하자마자

6명이 택시 2대에 분승, 제주시 일도2동소재 돌하르방에 가서

고등어회와 각재기국(전갱이국)에다 서비스인 고등어조림을 안주로

한라산소주와 제주쌀막걸리를 마셨는데

집은 허름하지만 값이 저렴한데다 맛이 있었다.

 

※돌하르방식당(064-752-7580) 제주시 일도2동 320-14

             각재기(전갱이)국,멜국 5천원, 뚝배기 6천원, 고등어회,구이 1만원

 

2)마라도횟집

 

또한 익일(10월11일)에는 호텔부근 연동 마라도횟집에서

히라쓰회(방어회와 유사) 4가지 부위를 먹었는데 

역시 작은 집에다 값이 저렴하고 행복을 느낄 정도로 훌륭하였다.

특히 서비스로 제공된 꼬리 지느러미 부분은 환상적이었다. 

 

※연동 마라도횟집 (히라쓰회전문)

   전화 : 064-746-2286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62-10번지

               (신제주 제주그랜도호텔, 국민은행 맞은편 골목안쪽)              

 

3)대유랜드

 

2008년9월4일 서귀포시에서 꿩요리 전문식당으로 유명한 대유랜드에 가서

꿩샤브샤브와  꿩고기볶음을 먹었는데 맛보다 시설이 엄청나게 좋은 집이다.

물론 식당만 있는 것은 아니고 수렵과 사격을 할 수 있는 시설과 넓은 정원은

정말 매력적이다. SBS 드라마 "올인"의 촬영장소로도 알려져있다.

 

※대유랜드 064-738-0500, FAX 064-738-5585

   제주도 서귀포시 상예동144, 홈피 : www. daeyooland.net,

                 꿩사시미 18,000원, 꿩샤브샤브 12,000원, 꿩만두 9,000원, 꿩냉면 7,000원 

 

 ▼돌하르방식당

△고등어회

△각재기국

 

아래는 동아일보 [코리안 지오그래픽]에 소개된 기사 

 

 ▼고등어회 + 각재기국 고소한 맛 일품▼

최근 제주시에서 진짜 토박이 음식을 맛보았다. 올해 일흔다섯의 노장 강영채 씨가 20년째 운영 중인

‘돌하르방식당’(제주시 일도2동 320-14)에서다.

‘각재기국’(5000원)이라는 것인데 전갱이를 넣고 즉석에서 펄펄 끓여내는 뚝배기 된장국이다.

함께 넣어 끓인 날배추와 어울린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주방 안은 가스불로 40도가 훨씬 넘었다. 그 안에서 강 씨는 땀을 뻘뻘 흘리며 국을 끓여낸다.

틈틈이 고등어를 굽고 회(각각 1만 원)도 뜨고

또 홀에 나와 손님과 대화도 하면서.

상차림을 보자. 토박이 맛이 풀풀 난다. 푸성귀로는 막 딴 콩잎과 배춧잎, 접시에는

고춧가루양념에 버무린 한치회가 나온다.

작은 뚝배기에 담긴 것은 ‘촐래’. “젓갈(자리 혹은 멸치)에 무를 썰어 넣고 찌개처럼 끓인 거요.

이름이 이상하다고? 몽고말이라 그래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3시. 평일 오전 11시인데도 식탁 9개가 동난다.

제주섬에서 줄서서 순서 기다리는 거의 유일한 식당으로

일요일 공휴일은 쉰다. 일도2동 사무소에서 200m 거리. 064-752-7580

 

▼연동 마라도횟집

△꼬리지느러미회 

 

▼꿩요리전문식당 대유랜드





△대유랜드 정원


△꿩고기볶음


△꿩샤브샤브

 

대유랜드(서귀포)약도.hwp

대유랜드(서귀포)약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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