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분노 일개 지방 성남시의 장으로 있을 때 무려 1조 8천 억이란 천문학적인 검은 돈을 만들었다는 인간! 그리고 처음 자기가 설계하고 만들어 냈다고 자랑한 인간이 그 돈의 행방을 찾아 나서자, 자기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 떼다가 깊이 수사에 들어가자 갑자기 관련자들의 의문의 연이은 죽음 - 그것도 차례 차례로 아까운 생목숨 3명이나... 참 무서운 인간이다. 만약 이런 인간이 대한민국 전체를 맡아 다스린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몇백 조, 몇천 조의 검은 돈을 만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그리고 또 수백명 수천명의 아까운 목숨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살아질 것인가? 정말로 아찔하고 소름이 돋는다. 이것 뿐이 아니다. 말과 행동은 완전 다른 인간. 유리하면 내가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