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음악감상실

Y Te Vas (그대는 떠나가고) - Jose Luis Perales

박연서원 2014. 2. 10. 11:27

Y Te Vas (그대는 떠나가고 / 그대 가버리고)

Jose Luis Perales

 

Si tu te vas
Te lleveras mi corazon
Y yo sin ti
ya no se por donde ir

네가 떠난다면
내 마음도 가져가겠지
그리고 난 너 없이
어디로 갈지를 모르겠지



Si tu te vas
Nunca te podre olvidar

Me quedo aqui
Solo pensando en ti

네가 떠난다면
결코 널 잊지 못할거야

너만 생각하며 여기에 남겠지

Si tu te vas
El dolor me comera
Un dia mas
No podre vivir sin ti

네가 떠난다면
아픔이 나를 삼키겠지
하루도 너 없이 살 수없을거야

Mis lagrimas hacen un mar
Nadare sin descansar
Esperando tu llegar
Y es que estoy imaginandome el final
Y me da miedo pensar
que algun dia llegara
Si Tu Te Vas

내 눈물이 바다를 만들고
난 쉬지않고 헤엄치겠지
너 오기를 기다리면서
내가 마지막을 상상하는 것은
그런 날이 오기를 두려워하기때문이지
네가 떠난다면

Si tu te vas
Se me ira todo el valor
Y yo se que nunca encontrare otra igual

네가 떠난다면
모든 용기가 사라지겟지
결코 다시는 갖지 못 할 것을 나는 알지

Si tu te vas
El dolor me comera
Un dia mas
No podre vivir sin ti

네가 떠난다면
아픔이 나를 삼키겠지
하루도 너 없이 살 수없을거야

Mis lagrimas hacen un mar
Nadare sin descansar
Esperando tu llegar
Y es que estory Imaginandome el final
Y me da miedo pensar
que algun dia llegara
Si Tu Te Vas

내 눈물이 바다를 만들고
난 쉬지않고 헤엄치겠지
너 오기를 기다리면서
내가 마지막을 상상하는 것은
그런 날이 오기를 두려워하기때문이지
네가 떠난다면

Si Tu Te Vas
Si Tu Te Vas

네가 떠난다면
네가 떠난다면

Mis lagrimas hacen un mar
Nadare sin descansar
Esperando tu llegar
Y es que estory imaginandome el final
Y me da miedo pensar
que algun dia llegara
Si Tu Te Vas

내 눈물이 바다를 만들고
난 쉬지않고 헤엄치겠지
너 오기를 기다리면서
내가 마지막을 상상하는 것은
그런 날이 오기를 두려워하기때문이지
네가 떠난다면

 

Si Tu Te Vas
Si Tu Te Vas

네가 떠난다면
네가 떠난다면

 

 

 

Jose Luis Perales

 

Miguel Ramos

 

Jose Luis Perales

 

 

출신 : 스페인
출생 : 1945년 1월 28일
데뷔 : 1973년 1집 앨범 'Mis Canciones'

 

스페인의 대중가요를 깐시온(Cancion)이라고 하는데 이 노래는 1970년대부터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깐시온이다.

스페인출신의 Singer A Songwriter인 Jose Luis Perales(호세 루이스 뻬랄레스)는 16살 때부터 작곡을 한 재능 있는 뮤지션이다. 가수로는 'Celos De Mi Guitarra'로 데뷔한 이후, 주로 로맨틱한 발라드를 많이 불렀다. 그는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으나, 대학시절 평소 좋아하던 음악이 그의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될거라는 걸 깨닫는다.

처음엔 작곡가로서 뮤지션의 첫 출발을 했으나, 이후 여자친구와 어머니의 권유로 그의 고향에서 몇몇 페스티벌에 참가해서 노래를 부르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던중 스페인의 영향력있는 음반제작자인 뜨라부첼리(Rafael Trabuccelli)의 눈에 띄어 그의 음악인생은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된다.

그는 1972년 발표되어 전세계적으로 400만장이 팔린 Jeanette의 "Porque te vas"를 작곡했으며, 그가 부른 "Celos de mi guitarra"가 큰 성공을 거둠으로써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가 작곡한 노래들은 우리에게도 너무나 친숙한 'Julio Iglesias', 'Mocedades'를 비롯한 라틴팝가수들에 의해 불리워지는 등 전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