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 상식

박연서원 2024. 12. 2. 08:29

미국의사 협회에서 백혈병과 암의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그원인으로?

1. 물 대신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

2. 플라스틱컵이나 종이컵에 담긴 뜨거운 음료를 마신다.

3. 비닐봉지에 담긴 뜨거운 음식을 먹는다

4. 플라스틱그릇이나 비닐 봉지로 전자레인지에 데운 음식을 먹는다.

*주의: 플라스틱이나 비닐이 열을 받으면 52종의 암을 유발하는 화학 물질이 발생한다.

ㅡ 아침 빈속에 보약(補藥)처럼 좋은 음식 10가지

1. 사과

2. 계란

3. 벌꿀

4. 견과(堅果)류

5. 베리류

6. 양배추

7. 오트밀과 귀리

8. 감자

9. 당근

10. 곡물(穀物)빵

ㅡ 공복(空腹) 절대 불가 ㅡ

1. 바나나

2. 우유

3. 고구마

4. 귤

5. 토마토

6. 커피

7. 요거트

8. 빵이나 도너츠

9. 찬물이나 차가운 음료(飮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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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면 침부터 뱉어라!

자고 일어나 물 마시기 전에 꼭 침을 뱉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봅니다.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지만,

그전에 반드시 침"을 뱉어야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있습니다

ㅡ아침에 일어나 침을 뱉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

* 아침 입속은 세균 은신처, 자고 일어난 상태의 입안에 상주하고 있는 균들이 많습니다

그 균들 중에는 좋은 세균도 있지만 유해균도 다수 포함돼 있죠.

* "주보훈" 스타28치과 전문의가 건강 전문 팟캐스트 ‘윤영미의 헬스톡’에 출연해 “아침에 일어나

입속 유해균을 밖으로 배출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입속 유해균들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을 공격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세균들이죠.

특히 입속은 따뜻하고 축축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입을 사용하지 않는 자는시간 동안 세균이 배양되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속에 가장 세균이 많다고 합니다.

* 심한 경우 심장병 유발

몸속으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상처를 통해 들어오거나 입을 통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 아침에 건강을 위해 일어나자 마자 물 한 컵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밤새 증식한 세균들이 모두 몸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위에서 세균이 어느 정도 걸러진다고 하지만, 몸이 약해져있다면 심한 경우 이렇게 침투한 세균이 심장병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입속 세균 씻어내는 방법은?

☆ "주보훈" 전문의가 추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침도 삼키지 않고 화장실에 가서 물로 입을 헹궈내는 것입니다.

입안에 고여있던 침을 모두 뱉어낸다는 생각으로, 입을 여러번 헹궈내면 밤새 증식한 세균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세균을 헹궈 내면서 입안이 더 청결 해지고, 아침 텁텁했던 입안도 씻어낼 수 있습니다.

아침, 입속 가득 차있는 세균!

건강을 위해 물을 마시기 전 입속 세균부터 몰아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 날김 먹기

김은 뇌는 물론 머리카락까지 새 것으로 만든다.

나이가 들면 뇌가 노화되어 기억력이 약해져서 건망증이 오는데 하루 김 1장이 이를 되돌릴 수 있다.

🙇 ♂️ 뇌세포에 독소가 쌓여 뇌가 산성화 되면 기억이 지워지고 인지력, 이해력 등이 떨어진다.

🙇 ♀️ 기억력 저하는 대개 납이 몸속에 쌓여 납 중독으로 인해 생긴다

뇌 세포에 기억을 기록하는 소자는 아연 인데 인체가 납과 아연을 구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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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필유린(德必有隣)

조선 철종때 경상도 상주 땅에, 서씨 성을 가진 농부가 살았는데, 사람들은 그를 그냥 '서선달'이라고 불렀다네요.

원래 선달이란 과거 시험에 급제는 했으나, 아직 벼슬을 받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지만, 이 사람은 무슨 급제와는 관련이 없었고, 그냥 사람이 심성이 착하고 무던해서 사람들이 그를 그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서선달은 남의 땅을 빌려 겨우 입에 풀칠을 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해 인가는 봄이 왔어도 그해 농사를 지을 비용이 없을 정도로 곤궁하였습니다.

생각다 못한 그는 부산 쌀가게에서 장부를 담당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큰 아들을 찾아갔습니다.

효자 아들은 주인께 통사정을 하여 6개월치 월급을 가불받아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서선달은 100리 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느 고개를 넘던 중 그만 돈을 흘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때 반대쪽에서 고개를 넘어오던 한 양반이 이 돈꾸러미를 발견했는데, 세어보니 백냥이나 되는

큰돈이었습니다.

한편 서선달은 30리는 더 가서야 돈을 잃어버린 것을 알았는데, 전 재산을 잃어버렸으니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 돈을 발견한 사람이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횡재했다고 좋아하는 하인에게 일러 말합니다.

잃은 사람은 반드시 찾아온다.

목숨같이 귀한 돈을 잃은 그 사람은 얼마나 속이 탈꼬..!

그 노인은 가던 길을 멈추고 몇 시간이고, 돈 주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렸습니다.

과연 한참 후 서선달이 얼굴이 훍빛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주운 돈을 서선달에게 돌려주자, 서선달은 어른께서 제 목숨을 살려주셨습니다" 하며 돈을

찿아준 은혜를 갚겠다며 사례를 하려 하는데...

그 사람은 은혜랄게 뭐가 있소,

당연한 일인데..하고는 펄쩍뛰며 사양을 했습니다.

그는 주운 돈 100냥을 서선달에게 전달을 해 준뒤 가던 길을 갔습니다.

서선달도 다시 집을 향해 갔고, 이윽고 어느 강가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마침 한 소년이 물에 빠졌는데 구경꾼은 많아도 누구 하나 뛰어들어 구해 줄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헤엄을 못치는 서선달이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저소년을 구해내면 백냥을 주겠소"

그러자 어느 장정이 뛰어들어 소년을 살려냈습니다.

죽다 살아난 도령이 선달에게 말하기를 정말 고맙습니다.

어른이 아니었으면 저는 수중고혼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희 집은 안동에서 제일 큰 부자인데 함께 가시면 백냥을 갚아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서선달은 무슨 사례를 받고자 한일은 아니었으나 자기의 사정도 있는지라 같이 안동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

안동의 총각집은 과연 고래등 같은 부자집이었습니다.

그때 소년의 부친이 득달같이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그 부친이란 사람은, 다름 아닌 서선달의 돈을 찾아준 바로 그 노인이었습니다.

온 재산을 털어 제 아들을 구해 주시다니 당신은 진정 의인이요.

정말 고맙소이다.

아닙니다.

댁의 아드님은 어르신께서 살려내신 것입니다.

제가 돈을 잃었다면 무슨 수로 살렸겠습니까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7대독자 외아들을 살려주신 은혜 백골이 되어도 잊지 않겠습니다

안동 권 부자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을 살려준 보답으로 돈 천냥을 나귀에 실어 서선달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서선달이 사는 상주 고을을 찾아와 백섬지기 전답까지 사주고 돌아갔습니다.

이 일은 후에 조정에까지 알려져 안동과 상주 두 고을은 모두 조정으로부터 후한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 착하게 살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착한 것이 오히려 바보처럼 여겨지는 안타까운 시대입니다.

하지만 "덕필유린"입니다.

덕이 있고 심성이 착한 사람은 반드시 주위에 돕는 손길이 있습니다.

이교수 한 말씀 더.

♥ 장수의 비결은

먹는것은 절반으로

걷는것은 두배로

웃는것은 세배로

사랑은 무한정이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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