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숭산 [美崇山] 733.5/755/757m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미숭산로
미숭산(757m)은 합천군 야로면과 고령읍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고령군의 최고봉으로 옛날의 상원산이다. 가야산에서 남동쪽으로 경상남도 합천과 경상북도 고령을 가르며 뻗어 내린 산줄기가 가산, 북두산, 문수봉을 지나 미숭산을 일으켜 세운다. 미숭산은 비운의 역사를 품고 있는 산이다. 원래는 상원산으로 불렸으나 고려의 장군이었던 이미숭이란 사람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에 대항해 군사를 모으고 이 산에 성을 쌓아 고려를 회복하는 싸움을 벌였던 곳이다. 대세는 조선의 이씨 왕조 쪽으로 기운 상태였기 때문에 장군은 결국 고려 회복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절했다고 전해진다. 산에 장군과 관련된 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 대세와 명분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구도를 떠올리게 한다. 정상 주변에는 미숭산성의 성터와 성문의 잔해가 있고, 성문터 옆에 샘물도 있다. 이 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후 조선시대까지 계속 이용되었다고 하며, 원래 이름은 상원산이었으나 후세 사람들이 이미숭 장군의 이름을 따서 미숭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출처 : 다음백과)
개요
미숭산(美崇山.757m)은 고령 읍과 합천군 야로면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고령군의 최고봉으로 옛날의 상원산(上元山)이다. 이 산정의 꼭대기에는 4정(町) 6반(反)의 고위 평탄 면으로 되어 있으며 주위는 험준한 급경사이고, 가장자리는 조선 초기부터 석성(石城)에 쌓여(둘레 397步)있었으며, 샘, 못, 군창(軍倉) 등이 있었다.
고려말 정몽주의 문인인 안동 장군(安東將軍) 이미숭(李美崇)이 이성계와 접전하다 순절한 산이다. 이미숭 장군이 이 산을 근거지 삼아 성을 쌓고 군사를 조련해 가며 이성계에 대항했고 그 절개를 기려 산의 이름이 이렇게 바뀌게 되었다 한다. 미숭산은 고려말 이미숭 장군이 군사를 모아 성을 쌓고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에 대항하며 고려를 회복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절한 곳으로 전해온다.
정상 주변은 미숭산성의 성문과 성터의 잔해가 있고 샘물이 성문터 옆에 있다. 이 미숭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조선조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한다. 정상에 밀면 흔들리는 까닥바위가 있다. 동남쪽 고령군 쌍림면 쪽에 고찰 반룡사(盤龍寺)가 있으며 산 남쪽 고원지대인 상대마을에 있는 수련원 뒤로 미숭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미숭산 북쪽의 문수봉 일대는 고사리가 많다.
주산-미숭산 산행로는 짙고 아늑한 소나무 숲 과 곳곳의 철쭉 군락 지를 통과하며, 가야산 일대를 품는 능선 일대의 쾌청한 조망이 일품이다. 산 행로는 미숭산 정상을 정점으로 3개 정도의 등산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산행은 반룡사-미숭산-문수봉-모로현으로 하여 우거로 내려와 월광사의 보물 129호인 삼층석탑을 보고 가면 좋다.
산행길잡이
산행 코스는 고령 시외버스 터미널-주산 산림욕장 입구(인근에 대가야 유물 전시관)-주산 정상-청금정 전망대(412m봉)-반룡사 하산로 고갯길-733.5m봉-미숭산 정상-임도-고령읍 신리마을 하산으로 이어진다. 산행 시간은 4-5시간 가량 소요된다.
고령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면 읍내간선 도로를 따라 고령 경찰서와 고령 향교 입구 성주 소방서 고령 파출소를 지나쳐 주산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서 이어지는 오른쪽 길로 올라서면 된다. 표지판이 잘 구비돼 있어 길 찾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등산로 표지판에 나와 있는 주산-미숭산 전체 거리는 약 8Km. 주산 정상까지 약 20분, 산 정상에서 직진하듯 5분 정도를 내려선다. 능선을 타고 가는 도중에 시원한 사방 조망이 계속되며 진행 방향 정면의 우람한 봉우리가 가야산이다.
정상에는 큰 달각 바위라는 큰 바위와 초소 가건물이 있다. 가야산 매화산 의상봉 별유산등 합천 거창쪽 산세가 시원하다. 하산 길은 초소에 닿기 직전에 오른쪽 숲 속으로 열린 길을 따라 내려서면서 열린다. 25분 정도면 신리로 내려가는 임도에 닿는다.
<기타 등산로>
(1) 반룡사- 미숭산- 문수봉- 모로현
(2) 대가야왕릉 - 주산 - 청금정 - 천재단 - 미숭산 - 반룡사
주변의 명소
(1) 지산동고분군 - 사적 제79호
고령읍 뒷편 주산의 남동쪽 능선을 따라 대가야시대에 축조된 고분 200여기가 위치하고 있으며, 주능선상에는 지름이 20m가 넘는 대형 고분이 있고, 중형고분은 고령읍내 쪽으로, 산 아래로는 소형 고분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 남쪽의 제일 큰 무덤이 금림왕릉이라 전하고 있으며, 이외의 대형 고분들도 왕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제44호 고분은 중앙에 주석실이 있고 남쪽과 서쪽에 부석실을 두고, 그 둘레에 32개의 순장을 위한 소석곽이 발견되어 순장제도를 실증적으로 밝히는데 귀중한 연구자료가 되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순장묘이다.
(2) 고아동벽화고분 - 사적 제165호
봉토의 크기가 동서 약25m 남북 약20m, 아래쪽의 높이가 7m쯤 되는 이 옛무덤은 이른바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이다. 무덤 내부가 관을 안치하는 널방(玄室)과 널방에 이르는 통로인 널길로 이루어졌다. 6세기 초 대가야시대에 축조된 가야지역 유일의 벽화고분으로 현실은 동서로 터널형을 이루고 있고, 연도는 현실 남벽 동편에 나 있으며, 벽화의 대부분이 탈락되고 벽면과 천장에 회칠을 하고 적색, 녹색, 갈색을 이용하여 그린 연화문 12~13개가 남아 있다.
(3) 양전동암각화 - 보물 제605호
이 암각화는 1971년에 발견되었다. 높이 3m, 너비 6m의 산비탈면에 위치하며, 그림의 내용은 겹둥근무늬(동심원)와 십자무늬, 탈모양(가면형) 등이 조각되어 있다. 이 유적은 당시 주민들의 농경의식이나 제사 때 사용했던 장소로 추정되며, 이곳에 새겨진 각종 문양들은 우리나라 선사문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간주된다.
(4) 주산성
이산이라 부르는 주산의 정상부에서 6부 능선까지 내려오면서 능선상에 내. 외 이중으로 축조된 테뫼식으로 성(城) 전체의 길이가 1,351m로 토석으로 견고히 건축한 성벽의 일부가 남아 있다. 당시 신라군에 대항하기 위해 대가야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표 조사 결과 성내에는 망대 8개소, 건물지 2개소, 연못지 1개소가 있고 삼국시대의 석곽 1 기가 확인되었다.
(5) 어정
대가야의 왕들이 마셨다고 하여 어정 혹은 왕정(王井)이라 부르는 우물이다. 뚜껑돌을 덮고 앞을 터놓은 형태로, 그리 깊지는 않지만 사철 일정하게 물이 샘솟는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나오는 대가야의 어정일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는 고령군 고령읍 연조리 128-1 (고령초등학교 내)이다.
(6) 반룡사
미숭산 반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9교구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802년(신라 애장왕 3년) 창건되었다. 고려 중기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 1159∼1210)이 중창하여 공민왕(1351∼1374) 때 혜근(惠勤)이 중건하였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원(元)의 세조(世祖)가 이 절에 내린 방문(榜文)이 실려 있어 주목된다. 이 방문에는 일본 정벌을 위해 경상도에 온 원의 군사들 중에서 절에 침범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자는 처벌한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조선 초기에는 교종(敎宗)에 속하였다. 1592년(조선 선조 25년)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사명대사 유정(惟政)이 중건하였다. 그 뒤 다시 불이 나서 법당과 요사가 모두 탔으며, 1764년(영조 40년) 현감 윤심협(尹心協)이 대웅전과 요사·만세루 등을 중건하였다고 한다. 1930년 중수하고, 1998년 대적광전, 육화당을 세워 오늘에 이른다.
반룡사에는 반룡사 다층석탑(유형 문화재 제117호)과 반룡사 동종(유형문화재 제288호)이 남아있었으나 현재는 도난과 훼손의 우려로 인해 '대가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반룡사 다층석탑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화강암 기단 위에 1층 탑신이 남아있고 그 위에 점판암으로 만든 옥개석이 다층으로 남아있다. 이 석탑은 석가여래의 사리탑이라 하며 일명 수마노석탑이라고도 한다.
반룡사 동종은 1753년에 제작된 것으로 높이는 50㎝이고 무게는 100근이다. 이 종은 중종이란 명문을 지니고 있어 본래부터 반룡사에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의 동종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7) 우륵기념탑
대가야 가실왕(嘉實王)의 명을 받아 우리나라의 전통 악기를 대표하는 가야금을 제작한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사람이다. 우륵은 가야금곡 12곡을 작곡하였는데 지금은 그 곡의 이름만 전해진다.
고령읍 쾌빈리의 금곡(琴谷)은 속칭 ‘정정골’이라 불린다. 이는 악성 우륵이 제자들과 함께 가야금을 연주한 곳으로서 그 소리가 정정하게 들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정정골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우륵영정각 및 기념탑을 건립하여 매년 우륵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8) 개포나루터
개포는 옛날 개산포라 부르다가 이 곳에서 열뫼재~고령읍~낫질신동~야로를 가쳐 해인사에 이송된 팔만대장경을 운송한 역사로 인하여 개경포라 부르다가 일제 강점시 개포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경상도 내륙지역의 곡식과 소금을 운송한 큰 포구였으며, 강태공들이 몰려와 불야성을 이루기도 하였다.
(9) 미숭산성 - 기념물67호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합천 미숭산성은 야로 폐현(廢縣)의 동쪽에 있는 돌로 쌓은 성으로, 둘레는 약 497m인데, 지금은 폐허가 되었다. 성안에는 우물이 여섯, 못이 하나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발 757m의 미숭산 꼭대기에 자리한 이 성은 언제 쌓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산성과 가까운 곳에 가야시대의 고분군이 있어, 그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짐작된다.
이 성은 산꼭대기 부분에서 자연 형세를 따라 돌로 쌓은 산성이었으나 지금은 다 무너져 옛 모습을 찾을 수 없다. 이 성은 고려시대 원나라의 침입 때나 왜구의 침입 때 인근 주민들의 피난처로 이용되었고, 조선시대에는 봉수대(烽燧臺)가 설치되어 통신의 거점으로 이용되었다. 따라서 이 성은 예로부터 군사적 거점으로 중요시되었던 곳이라 추정된다. 이곳의 봉수대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남쪽으로 초계[오늘날의 합천군 초계면 지역] 미타산(彌陀山)과 연결되고, 동쪽으로 고령현 망산과 연결된다.”고 하였다.
<안동장군 이미숭(고려충신)>
1346년 (고려 충목 2)에 태어났으며 본관은 여주, 호는 반곡(盤谷)이라 했다. 어머니는 평강채씨(平康蔡氏)로 예부시랑(禮部侍郞:정4품) 채윤(蔡允)의 따님인데 공은 개경(開京) 옛집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기상(氣像)이 헌칠하고 여력(餘力)이 뛰어나 항상 충절과 의리에 대한 언행(言行)을 일삼았다. 1361년 (고려 공민 10)에 정몽주(鄭夢周)의 문하에 나아가 경학(經學)을 전수했는데 스승은 공의 기골이 장대하고 수학(修學)이 독실한 것을 마음 속으로 기뻐하면서 “그대는 문무(文武)를 겸비한 재목이니 나라가 어려운 때를 만나면 큰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하고 꾸준한 근고(勤苦)를 독려했다.
공은 국운이 날로 기울어져 가는 것을 한탄하며 스승의 가르침을 마음속으로 새기고 있었는데 무반(武班)으로 입신하여 관원으로 출세한 뒤에도 늘 병서(兵書)를 읽고 궁마(弓馬)의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공의 관력(官歷)에 대하여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북방 오랑케의 침략과 왜구(倭寇)의 노략질이 있을 때마다 종종 전장으로 나아가 적개(敵愾)의 공훈을 세웠으며 마침내 안동장군(安東將軍:정4품)이란 직책을 띠고 지방에서 간성(干城)의 중임을 수행하기에 이르렀다.
1392년 (고려 공양 4)선죽교(善竹橋)에서 스승인 정몽주가 피살을 당하고 이성계(李成桂)가 역성혁명(易姓革命)으로 신왕조 (新王朝)를 세우니, 공은 휘하 장병을 이끌고 구국의 동지들을 규합하여 고려의 광복을 위한 저항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처음에는 주둔지인 충청도 일산과 강경에서 싸우다가, 다음에는 남하하여 경상도 금릉과 성산에서도 격전을 치루었다.
그러나 패망한 나라의 잔병(殘兵)으로 막강한 신왕조(新王朝)의 군대와 끝까지 맞서 싸우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패퇴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고령(高靈)과 합천(陜川)의 접경지역인 상원산(上元山)에 들어가, 진서장군 최신(崔信) 등과 함께 성을 쌓고 군사를 조련하여 후일을 도모했으나 이미 형세를 되돌리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다. 마침내 울분을 참고 거사를 포기했으며 산중에서 자정(自靖)의 세월을 보내다가 천수(天壽)를 마치었다.
공의 묘소는 고령군(高靈君) 쌍림면(雙林面) 반룡동(盤龍洞) 마을 뒷 쪽에 모셨는데 이로 인하여 후일 자손들이 이 일대를 세거지로 삼았다. 공의 사후에 이 지역 주민들은 공의 휘자(諱字)인 미숭(美崇)으로 산 이름을 고쳐 불렀으며, 산 위에는 공의 소상(塑像)을 모신 신사(神祠)를 세워 충절을 기리는 한편 이 고장의 수호신으로서 경모했다.
지금도 상원산(일명 미숭산(美崇山))에는 둘레 1643자의 고성(古城)의 자취가 있고, 갑옷과 칼을 묻었다는 갑검룡(甲劒陵), 말을 달리던 주마대(走馬臺), 개성(開城)을 멀리 바라보았다는 망향대(望鄕臺), 궁시(弓矢)를 보관한 장궁구(藏弓丘), 병사들의 조련장인 연병장(練兵場), 그리고 순사암(殉死巖), 애기암(哀騎巖) 등 유서가 서린 지명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해방후 후손들이 힘을 합하여 반곡재(盤谷齋)를 건립하여 추모하고 있으며 그 재호(齋號)의 글씨를 초대 대통령 이승만(李承晩)이 썼다.
산행코스
1) 고령 시외버스 터미널-주산 산림욕장 입구(인근에 대가야 유물 전시관)-주산 정상-청금정 전망대(412m봉)-반룡사 하산로 고갯길-733.5m봉-미숭산 정상-임도-고령읍 신리마을 (4~5시간)
2) 경남교육청 미숭산 교직원휴양원 주차장-미숭산 정상(명산100+ 인증)-미숭산성-천제단-반룡사갈림길-청금정(정자)-임도-반석-주산-고령지산동고분군-대가야박물관-왕릉전시관-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형주차장 (약 10.5km/5시간30분)
들머리 : 경남교육청 미숭산 교직원휴양원 주차장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하빈리 100)
날머리 :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형주차장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466-1)
3) 반룡사-미숭산-문수봉-모로현
4) 대가야왕릉-주산-청금정-천재단-미숭산-반룡사
5) 대가야 왕릉전시관 ·지산리 고분군-주산 갈림길·숲 체험 탐방로 주차장-청금정·반룡사 갈림길-산성 터·미숭산 정상·산성 터·반룡사 갈림길- ·청금정 우회·숲 체험 탐방로 주차장-주산·지산리 고분군-대가야 왕릉전시관 (원점회귀) (16km/6시간)
교통
광주대구고속도로 동고령IC(하차) → 대가야읍(고령) 방면 → 대가야박물관 길 건너 주차장 → 대가야 왕릉전시관(등산로 입구)
※ 내비게이션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03 대가야박물관(길 건너 주차장 넓음)
※ 대중교통 불편
숙식
대가야(고령) 읍내 다양한 식당과 모텔이 많음.
주변 볼거리
대가야박물관, 우륵박물관, 미숭산자연휴양림, 대가야수목원, 개경포 공원, 반룡사, 고천원 공원 등.
산행기
2024.9.21(토) 종일 비(호우) 합천 미숭산
동행 : 좋은사람들 28인승 1대 23명
동암역06:11-신도림역06:36/06:39-사당역1번출구06:57/07:04-양재역12번출구07:13/07:14-화서휴게소09:25/09:46-경남교육청 미숭산 교직원휴양원 주차장10:58/10:59-교직원휴양원 관리사무실11:03/11:09-등산로입구(↑정상1.6)11:10-이정목(←정상1.2,↓미숭산교직원휴양원0.4)11:27-미숭산성11:52/11:54-미숭산(733.5/755,≒784/761/790, 2.2/2.18/2.15)12:05/12:10-미숭산성12:20-등산로입구12:52/12:53-경남교육청 미숭산 교원휴양림 주차장(≒344/309, 4.4/4.36/4.3)12:58/13:05-(버스)-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형주차장13:28/13:37-대가야왕릉전시관13:44/13:58-야외전시장(지산동 고분군 30호분)13:41-대가야박물관14:05/14:24-쉼터14:33/15:12(간식)-화장실(세신/환복)15:15/15:34-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형주차장(≒55/80.5, 2.087/1.9)15:35/15:58-선산휴게소16:55/17:12-양재역19:25/19:26-사당역14번출구19:37/19:40-명동칼국수19:43/21:43(석식:닭한마리칼국수)-사당역14번출구21:46-신도림역22:04/22:17-(급행)-주안역22:44/22:52-모래내시장역23:01
(미숭산 산행거리 4.4/4.36/4.3km, 산행시간 총1시간59분, 순1시간59분/53분,
평균속도 2.2/2.3km/h, 최고고도 784/761/790m, 최저고도 344/309m)
(고령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보행거리 2.17/1.9km, 보행시간 총1시간58분, 순47분,
평균속도 2.66/2.4km/h, 최고고도 83/101m, 최저고도 38m)
※명동칼국수 02-582-8789 서초구 방배천로 12 (방배동 450-28) 사당역 14번출구
▼합천 미숭산
△미숭산 교직원휴양원
△등산로입구
△미숭산성
△미숭산 정상
△미숭산성
△등산로입구
△미숭산 교직원휴양원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지산동 30호분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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