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기/기타국내산행

강원춘천/화천 오봉산(2019.2.23)

박연서원 2022. 1. 12. 06:28

오봉산 [五峰山] 779m 강원 춘천시 북산면, 화천군 간동면

 

특징·볼거리

소양호 한쪽에 우뚝 솟아 있는 오봉산은 이름에 걸맞게 5개의 기암봉이 절묘하게 이어져 있고 산자락에 고찰 청평사를 품고 있어 산행이 아닌 답사여행지로도 좋다. 능선 곳곳의 아기 자기한 암릉과 울창한 수림이 우거진 계곡, 그리고 소양댐의 호수가 어우러져 한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청평사 선착장에서 청평사 아래까지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오봉산은 경수산, 혹은 청평산이라고 불리다 근래에 와서 소양호에서 보면 다섯 개의 봉우리(나한봉, 관음봉, 문수봉, 보현봉, 비로봉)가 연이어 있어 오봉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한다. 각 봉우리의 표지석이 없고 능선에서 보면 7-8개의 봉우리가 있어 아마츄어들은 1봉에서 5봉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배후령에서 주능선에 올라 완만한 능선을 따라 가다보면 제2봉인 나한봉에서 관음봉, 문수봉, 보현봉, 비로봉으로 이어진다. 3봉(문수봉)과 4봉(보현봉) 칼등 같은 암릉에 쇠줄을 잡고 오르내리는데 절벽 같은 낭떠러지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배후령에서 1봉까지는 능선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는 참나무 숲으로 우거져 있고 정상에서 청평사로 하산하는 능선은 암릉이 소나무와 어우러져 있다.

기차와 더불어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배를 타고 산을 찾아 간다면 그 기쁨은 두 배가된다. 오봉산은 기차와 배를 타고 찾아가는 철도산행지,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반산행지이다.

소양호댐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5분쯤 들어가면 춘천의 명찰인 청평사가 있는 오봉산 입구에 닿는다. 청평교를 지나 20분쯤 산길을 오르면 오봉산 허리깨에 천년의 고찰 청평사의 회전문이 있다.

청평사로 오르는 길목에 아홉가지의 청아한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는 구성폭포와 평양공주와 상사뱀의 전설로 유명한 공주탑(삼층석탑), 우리나라 연못의 시조로 손꼽히는 영지(남지) 등이 있다.

주봉을 중심으로 다섯 봉우리가 잘 어우러지면서 바위성 등 아기자기한 절경을 연출한다. 봄이면 산 전체가 철쭉꽃으로 덮여 장관을 이룬다.

오봉산의 진달래는 선동계곡에서 부터 볼 수 있지만 정상에서 배후령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북쪽 사면이 압권이다. 특히 3봉 에서 2봉을 거쳐 1봉으로 내려서는 능선은 암릉과 진달래가 어우러지는 경관을 자랑하므로 봄철 산행에 적격이다.

 

인기명산 100 52(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소양댐 한쪽에 우뚝 솟아 있는 오봉산은 소양댐 건너 청평사를 품고 있으며 아기 자기한 암릉을 즐길 수 있는 암릉산행과 호반산행으로 봄에 많이 찾지만 여름과 가을에도 인기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산세는 크지 않으나 바위와 수목이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다섯 개의 바위 봉이 연이어 솟아있는 데서 산 이름이 유래. 신라 때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청평사(淸平寺)와 구성폭포가 유명. 청평사 경내에 있는 보물 제164호인 회전문이 유명

 

오봉산 산행코스

ㅇ1코스 : 청평사 뱃터 - 청평사 - 688봉 - 오봉산 - 산불감시초소 - 경운산 - 785봉 - 끝봉 - 청평사 - 청평사선착장 (9.6km, 4시간55분소요)

ㅇ2코스 : 배후령 - 오봉산 - 688봉 - 청평사 - 청평사선착장 (5.5km 2시간50분소요)

ㅇ3코스(종주코스) : 배후령 - 주능선 삼거리 - 1봉 - 2봉 - 청솔바위 - 4봉 - 오봉산 정상 - 삼거리 - 배치고개 - 부용산 정상 - 871봉 - 635봉 - 하늘소(민박집) - 매표소 - 청평사선착장 - 소양댐선착장 (5시간 30분)

 

산행 길잡이

산행기점은 배후령과 청평사 입구이다. 일반적으로 단체산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산행일 경우 배후령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청평사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배후령 산행기점]

춘천에서 46번 국도를 따라 양구쪽으로 20-30여분 가면 배후령고개 이다. 배후령 고개에서 오른쪽 가파른 산비탈을 타고 15분쯤 오르면 주능선에 올라선다. 주능선에 올라서 우거진 참나무 숲속을 따라 완만한 능선을 따라 간다.

3봉과 4봉은 쇠줄(체인)을 잡고 오르는 칼등같은 암릉지대이다. 이곳은 오른쪽이 절벽이라 주의를 요한다. 이곳에서 조금 더 가면 오봉산 정상이라는 표지판이 있고 조금 더 가면 오봉산 779m라는 표지목이 있다. 배후령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청평사 쪽으로 내려가면 암릉과 어우러진 송림지대이다. 송림지대를 조금 지나면 홈통바위이다. 경사진 홈통바위를 통과하여 내려가면 망부석 바위가 있고 갈림길 안부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청평사 해탈문으로, 직진하여 능선 따라 가면 청평사 천단이라는 안내표지판이 있다. 청평사 해탈문 쪽으로 내려가면 적멸보궁 터, 공주탕을 지나 청평사에 이른다. 가족산행이나 초보자들은 해탈문 쪽으로 하산한다.

암릉을 즐기려는 사람은 청평사 천단으로 가는 능선 따라 직진한다. 이 길은 암릉지대와 거의 수직에 가까운 쇠줄을 타고 내려가다가 암릉지대가 3군데나 있고 등산로가 험하다. 아기자기한 암릉과 소양호의 시원한 조망을 보며 내려갈 수 있으나 등산화와 장갑을 갖추고 내려가야 한다. 초보자나 겨울에는 이 길을 피하는 것이 좋다. 청평사에서 선착장까지 30여분이 소요된다. 선착장에서 소양호 선착장 가는 배는 10시에서 6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매시 정각과 30분에 있다.

 

[청평사 산행기점]

소양호 선착장에서 청평사행 배를 타고 10분쯤 가면 청평사 입구인 상가에 닿는다. 청평사 입구에서 오봉산 오르는 길은 왼쪽으로 청평사를 거쳐 오르는 길과 오른쪽으로 비포장 도로를 따라가다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 두 갈래가 있다. 상가에서 청평사 까지는 10분거리.

오르는 길 중간에 구성폭포와 고려시대 만들어진 영지가 있어 살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청평사는 고려시대 세워진 사찰로 보물로 지정된 회전문이 있다.

청평사에서 부드러운 오솔길을 10분쯤 오르면 해탈문이란 편액이 걸린 커다란 문이 있고 문을 지나자마자 길은 오른쪽 계곡으로 나 있다.

계곡을 따라 10분쯤 오르면 5m쯤의 턱진 바위가 앞을 가로막는다. 턱진 바위를 올라서면 길이 세 갈래로 갈린다. 계곡으로 난 길을 고집한다. 턱진 바위에서 5분쯤 가면 계곡은 절벽처럼 가팔라진다.미끄러짐에 유의하며 가파른 비탈을 40분쯤 오르면 능선 잘루목에 올라설 수 있다. 남쪽으로 암봉을 넘어가면 688봉 지나 청평사로 갈 수 있고 북쪽으로 가파르게 솟은 암봉을 택하면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소양호를 뒤로하고 북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능선 좌우로는 까마득한 벼랑이며 중간 중간 암릉도 있으므로 눈이 내린 경우 조심해야 한다. 한사람이 겨우 빠져나갈 수 있는 홈통바위를 지나 10분쯤 가면 평탄한 길이 이어지며 곧이어 정상에 닿는다.정상에서 뒤돌아보면 발아래 소양호가 넘실대고 오봉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암봉이 삐죽삐죽 솟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정상에서 하산은 서쪽으로 뻗어간 능선을 따라가 배후령이나 선동계곡을 따라 해탈문이 있던 곳으로 내려올 수 있다. 정상에서 왔던 길을 되짚어 능선을 타고 가다 청평사로 곧장 내려갈 수 있다.

배후령으로 갈 경우 정상에서 내려서서 조심해야 할 두 개의 작은 암봉을 지나야 한다. 청평사에서 해탈문∼정상∼배후령∼청평사로 산행하는데는 3시간30분쯤 걸린다.

 

대중교통

춘천으로 가서 소양댐 또는 배후령 가는 버스를 갈아탄다.

ㅇ청평사 입구 산행기점 : 춘천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소양댐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 소양댐에서 하차하여 소양호 선착장에서 청평사 가는 배를 탄다.

-춘천시내, 남춘천-소양댐, 40분 간격 운행, 35분 소요

ㅇ배후령 산행기점 :

춘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양구 가는 버스를 이용 배후령에서 하차한다.

-춘천-배후령, 06:20-18:30 1일 5회 운행, 30분 소요

[서울]

ㅇ청량리역 → 남춘천역(1시간 50분 소요)

ㅇ동서울, 상봉동 → 춘천(1시간 50분 소요)

 

도로 안내

ㅇ배후령 : 춘천에서 46번 도로를 따라 양구쪽으로 20여분 가면 배후령이고 배후령 바로 넘어에 주차장과 휴게소가 있다.

ㅇ소양댐 - 청평사 : 춘천시내에서 소양댐 안내표지판 따라가면 된다.

서울에서 46번 국도로 청평→가평→강촌→의암교 또는 신연교→춘천역→소양2교→양구방면 우회전→천전리→46번 국도→배후령→간척사거리에서 우회전→청평사유원지

 

산행기

 

1. 배후령-1봉-2봉-3봉-4봉-오봉산-홈통바위-해탈문-청평사-주차장

 

1-1)2003.6.8(일)

 

6월8일(일) 입산회는 춘천 오봉산(청평산)을 산행하였고

산행을 마친 후에는 김관진동기가 군단장으로 있는

2군단사령부를 방문, 야외에서 점심을 같이 하며

43명(동기32+부인11)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37명(동기27+부인10)이 오전7시45분 버스로 압구정동을 출발하여

에덴휴게소에서 20여분 머문 후 10시12분 춘천 배후령(600m)에 도착,

강준수와 한림대 김효원,홍성하 교수와 만나

10시15분 산을 오르기 시작.

 

10시27분 능선갈림길에 올라섰고 이 후 좌측 능선을 따라

1봉, 2봉을 거쳐 10시55분 진혼비가 있는 3봉에 당도하였다.

 

3봉과 4봉 사이에 쇠줄이 설치되어있는 가파른 암봉을 오르며

잠시 지체되었고 4봉을 거쳐 11시4분 오봉산(779m)에 올라

많은 등산객들 틈에서 전경호와 겨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위 속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도

선두는 50분만에 정상에 올랐고 나머지도 예상보다 쉽게 올라

사전에 너무 겁을 준 총무가 실없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입산회 회원들의 실력이 도사의 경지에 오른 때문일까 아니면

너무 겁을 주었던 탓에 긴장하여 쉽게 올랐을까?

 

2000년2월24일 무척 추웠을 때 인천의 산악회와 3시간 걸렸고

2002년4월28일 대학산악회와 왔을 때 3시간30분이 소요,

이번에는 비록 선착장까지 가지 않아 단축되기는 하였지만

선두가 순산행 2시간10분에 주파하여 할 말이 없게 되었다.

 

정상과 5분 거리인 공터에 자리를 잡고 후미를 기다려

간식을 들었는데 각자 준비한 푸짐한 음식 덕에

점심을 먹은 것이나 마찬가지.

앞으로도 매번 점심을 가져오지 말고 간식만 준비하라 할까?

 

홈통바위에 이르러 줄지어 좁은 구멍을 빠져 나가느라

상당히 지체하였고 12시10분 해탈문 갈림길에서 우측

급경사를 내려가느라 쩔쩔 매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적멸보궁(사리탑)은 그냥 지나치고 해탈문을 갓 지난 계곡에서

시원한 물로 세안과 탁족을 하며 무더위를 잠시 망각.

 

12시52분 청평사에 도착하여 황학연부부와

반갑게 해후. 소양호관광을 마치고 반대편에서

올라온 5명(이동수총무,김억 외 부인3명)을 포함, 전원이 합류.

 

고려광종때 세워진 청평사는 유서깊은

절로서 국보로 지정되었던 극락전이

6.25동란으로 불타고 회전문만 남았는데

회전문이라는 이름은 실제 회전하는 것이

아니고 불교의 윤회사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청평사와 보물142호인 회전문을 둘러보고 이상일이 초빙한

가이드의 설명도 들은 후 영지(影池)를 거쳐

산책로를 30분 걸어서 청평사 주차장에 당도.

 

2군단장 비서실장인 한소령과 황학연 강원경찰청차장이

앞뒤에서 호위(?)하는 가운데 2군단으로 향하였다.

 

오후2시40분 쌍용부대(2군단) 영내에서 김관진동기가 영접,

역사관에 들어가 공보장교의 안내로 상세한 브리핑을 받으며

5개실을 둘러 보았는데 역대 군단장을 보니 모두 출세,

현 38대 군단장도 더욱 큰 일을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역사관에서 나와 군단장관저로 이동하여 야외정원에 차려진

음식(닭갈비,막국수,동동주 등)을 들며 이명인동기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2시간여 건배와 소개, 환담을 나누었다.

 

재회를 기약하며 교가제창을 끝으로 오찬을 끝내고

단체사진을 찍은 후 5시 김관진,황학연 동기의 배웅속에

2군단사령부를 떠났고 중도에 김효원,홍성하 동기와도 작별,

황학연동기는 모두에게 선물도 나누어 주었다.

 

귀로의 버스내에서 술을 마시며 뒤풀이 여흥을 즐기고

예상보다 이른 8시15분 압구정역에 도착, 해산하였다.

 

멀지 않은 장래에 선착순 인원제한을 가해야 할 정도로

입산회가 계속 발전하리라는 것은 총무만의 예상은 아니겠지...

 

참석자 : 강준수,김 억,김경한,김상일,김성진부부,김웅배부부,

김재년부부,김학동,김효원,박남서부부,박승훈,박준상,석해호부부,

성태홍,유원재,이 민,이동수,이명인부부,이상일,이정용부부,

임동철부부,임성수,전경호,정주성,조철식부부,최문식,최용표부부,

최중각,하현룡,황학연부부,김관진 이상 총43명(동기32+부인11)

 

동암역06:02-종로3가06:58/07:00-압구정역07:13/07:44-에덴SA08:51/09:10-배후령10:12/10:15-능선갈림길10:27-1봉10:44/10:45-2봉(우회)10:49-3봉(진혼비)10:54/10:55-4봉10:59/11:00-오봉산(779)11:04/11:09-쉼터11:14/11:40(간식)-홈통바위11/45/12:05-천단,해탈문갈림길12:10-해탈문,계곡12:34/12:45(탁족)-부도12:48-청평사12:52/13:26-청평사입구다리13:45-주차장13:54/14:05-배후령14:25-2군단 역사관14:40-군단장관저15:00/17:00-구리TG19:49-압구정역20:15

(총3시간40분, 순2시간10분)

 

 

1-2)2012.7.8(일)

참석자 : 4050산천사 회원 24명

 

동암역06:27(9-4호칸)-(급행)-용산역07:03/07:07(3-1호칸)-상봉역07:35/08:12-남춘천역09:29/09:40-(25인승버스)-배후령(600,≒645)10:18/10:25-능선3거리(≒765, ←오봉산1.67,→경운산0.4,↓배후령0.36)10:35/10:36-(좌)-공터(≒735)10:54/11:04-청솔바위.진혼비(≒810)11:24/11:40-5봉(779,≒840)11:45/12:52(중식)-갈림길(↑청평사2.2,←부용산2.1,↓오봉산0.05)12:56-추모비12:59-해산굴13:15/13:17-갈림길능선[↑주차장뱃터1.8,청평사(천단,급경사)1.5,→청평사(해탈문,완경사)1.6,↓오봉산정상1.4배후령3.0]13:23/13:34-(우)-폭포계곡(↑청평사,←적멸보궁40m,오층석탑0.14,↓소요대0.7,천단1.0)13:42/14:09(탁족)-식암폭포14:13-척번대14:15-공주탕14:29-청평사14:30/15:18-장수샘15:20-구송폭포,공주굴(↓청평사0.43)15:26/15:30-거북바위15:32-청평사매표소15:35-청평사선착장15:56/16:02-소양호선착장(≒250)16:24-주차장16:31/16:33-춘천왕닭갈비∙막국수(≒165, 남춘천역)17:04/18:50(석식)-남춘천역19:03-상봉역20:22/20:32-용산역21:02/21:14-동암역21:51

(총5시간30분, 순2시간40분)

 

 

1-3)2016.4.24(일)

코스 : 배후령-오봉산(1~5)봉-홈통바위-천단-청평사-선착장

참석자 : 산천사 회원 15명

 

동암역06:45-용산역07:24/07:32-상봉역08:03/08:35-남춘천역09:57/10:08-배후령(오음리정상, 600,≒617, 오봉산1.7/2.03)10:40/10:45-이정표(↑오봉산1.73,경운산0.44,↓배후령0.3)10:57-주능선(←오봉산1.67,→경운산0.38,↓배후령0.36)10:59/11:05-(좌)-쉼터11:18/11:25-2지점11:36-청솔바위11:36/11:52-오봉산(779,≒809, 2.0, ↑청평사2.25,←부용산2.15)12:00/12:10-3지점,쉼터(≒790, 2.24)12:16/13:09(중식)-홈통바위13:20/13:30-안부3거리[↑주차장뱃터1.8,청평사(급경사, 천단)1.5,→청평사(완경사, 해탈문)1.6,↓오봉산1.4,배후령3.0]13:39-천단,소요대13:43/13:50-3거리[↑주차장,뱃터가는길1.6,→청평사(급경사)1.2,↓배후령3.3,청평사(완경사)1.9]13:57-(우)-으뜸석14:04/14:06-6지점14:30-7지점14:39-청평사14:46-청평사앞 계곡(≒310, 4.04)14:48/15:10-영지15:13-구송폭포,공주굴15:17-청평사매표소15:22-청평사선착장15:30/15:43-소양댐선착장15:57-버스정류장16:13/16:21-(버스)-일미닭갈비16:48/18:18(석식)-남춘천역18:45-상봉역20:07/21:58(뒤풀이 : 치킨뱅이)-상봉역22:03-용산역22:32/22:42-(급행)-동암역23:21

(산행거리 총5.93km+α, 산행시간 총4시간45분, 순3시간30분)

※일미닭갈비 033-243-1233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873-5 (남춘천역 앞)

 

 

2. 배후령-1봉-2봉-3봉-4봉-오봉산-배치고개-청평사선착장

 

일자 : 2019.2.23(토)

동행 : 백칠산악회 8명 (박종문, 장근호, 한장열, 이원임, 정금자, 하순옥, 홍명자, 나)

 

동암역06:12-(급행)-용산역06:49/07:01-상봉역07:36/08:10-남춘천역09:28/09:36-(소형버스)-배후령입구(≒385/385.2/391)10:18/10:25-배후령,오음리고개(600,≒617/617.3/620, 2.42/2.451/2.5)11:05/11:08-이정표(↑,↖오봉산1.73,↓배후령0.3)11:20-주능선,칠성단(≒710/711.6/710, 2.79/2.838/2.8, ←오봉산1.67,→경운산,↓배후령0.36)11:24/11:28-1봉(715,≒732, 2.9)11:31-2봉(685,≒731, 3.4)11:39-3봉(725,≒738, 3.9)11:57-(암릉)-4봉,진혼비(740,≒782/781, 4.21/4.307/4.2)12:07/12:14-갈림길안부(↑청평사1.5,←국립숲속야영장2.16,↓배후령1.9)12:17-(암릉오르막)-오봉산(779,≒806/806.1/818, 4.43/4.528/4.6)1229/12:38-갈림길공터(≒820/820.7, 4.52/4.645, ↑청평사2.2,←부용산2.1,↓오봉산0.05)12:41/13:41(중식)-(좌)-배치고개(≒637/639.9/635, 5.5/5.646/5.7)14:08/14:12-청평사관광지 주차매표소14:48-청평사입구선착장(≒249/243.4, 8.92/9.1)14:58/16:10(막걸리)-청평사선착장16:15/16:20-(유람선)-소양호선착장16:35/17:10-(소형버스)-산골닭갈비17:39/19:30(석식:닭갈비)-남춘천역19:38/19:42-(ITX청춘)-용산역21:03/21:13-(급행)-동암역21:50

(산행거리 총8.9/9.21/9.9/9.1km, 산행시간 총4시간33분, 순3시간34분/3시간19분/3시간38분,

 평균속도 2.5/2.76/2.7km/h, 최고고도 820/821m, 최저고도 249/245m, 시작고도 385/391m)

※퇴계산골닭갈비 033-252-9931/244-2777 강원도 춘천시 충혼길8번길 5 (퇴계동 873-2)

 

△배후령 등산로입구(해발 600m)
△오봉산 정상
△소양호유람선 탑승전 청평사선착장 인근 식당에서 막걸리
△청평사선착장
△소양호유람선(소양댐-청평사)
△소양댐선착장

△(퇴계)산골닭갈비 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