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트레킹)/서울근교 걷기좋은 길

22.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동물원 둘레길과 호수 둘레길(2021.7.15 외)

박연서원 2021. 10. 6. 08:24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소재지 : 경기도 과천시 광명길 42(막계동 159-1)

휴관일 : 연중 무휴

가는 법 : 지하철 4호선 서울대공원역 2번 출구. 서울대공원 동물원 방면

사이트 : http://grandpark.seoul.go.kr

이용 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7시~오후 6시)

 

 

깊고 푸른 산림욕장

서울대공원은 은근히 재미나다. 10대들은 친구들과 서울랜드를 찾아든다. 그들은 비명 같은 탄성에 제 답답한 속내를 털어낸다. 후련하겠지. 20대 초반에는 연인과 짜릿한 롤러코스터의 스릴을 탐한다. 연애의 낭만이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은 미술관 옆 동물원이나, 동물원 옆 미술관을 걷는다. 간혹 혼자 걷는 걸음도 있다. 동적이거나 정적인 어떤 것들은 다른 듯 닮아서 마음의 감성을 ‘터치’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이나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그렇겠지. 다양한 계층의 다채로운 눈높이가 조우한다. 물론 연령의 고정관념은 어김없이 무너지고 사람들은 그 공간의 경계를 넘나든다. 때로는 노부부와 서울랜드의 조합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기도 한다.

삶을 마주하거나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할 때 사람들은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을 찾는다. 이리 말하면 산림욕장은 흰머리가 지긋한 어르신이나 미혹되지 않는다는 불혹의 나이 마흔 살을 전후로 인생의 진지한 결단을 내려야 할 나이에 찾아가는, 의미심장한 성지처럼 들린다. 틀리지 않다. 시선이 깊어질수록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진다. 그리고 그 시선은 나이와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또한 그렇지만도 않다. 삶과 눈을 맞추고 자신을 추슬러보는 데 나이가 유리하기야 하겠지만 필요조건은 아니다. 그 방식 또한 미간에 내 천(川)을 그리고서 심각한 표정으로 묵직한 걸음을 내디뎌야만 하는 것도 아닐 텐데. 역시 연령의 고정관념은 어김없이 무너지고 사람들은 숲에서 환호하고 치유된다.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은 지난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숲길’로 선정됐다. 수상이 아름다움의 보증은 아니어도 그만 한 이유는 있게 마련이다. 산림욕장을 걷다보면 어렵잖게 ‘그 이유’를 알게 된다. 몸이 수긍하고 마음이 이해한다. 서울에는 산이 참 많다. 사방이 푸르고 기운차니 먼발치의 위안이다. 하지만 정작 걸음 닿기 쉽지 않아 마음을 닫는다. 즐겁다기보다 오르는 버거움이 더 크게 느껴지니 그 높은 산길을 오를 여력이 없다.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은 조금 다르다. 산림욕장이지만 ‘숲길’이다. 정상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능선을 따라 걷는다. 연약한 영혼도, 나약한 육신도 모처럼 조금은 욕심을 부려봐도 좋겠다.

 

상념을 즈려밟으며

숲길이지만 또 먼 길이다. 산림욕장의 숲길은 샛길을 포함해 약 7.4킬로미터에 이른다. 서울대공원을 병풍처럼 두른 청계산의 능선이다. 일주에는 두 시간 30분에서 세 시간 정도가 걸린다. 북악산을 오르내리는 시간과 맞먹는다. 그래도 숲길이라니 천천히 마음의 상념을 즈려밟으며, 모조리 걸어보라 말하고 싶다. 열한 개의 테마가 있으니 지루하지 않다. 테마에 따라 숲을 즐기며 걷노라면 세 시간은 그리 무리한 걸음이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산이 아닌 숲길이 아니던가. 청계산은 관악산이나 인왕산처럼 거친 바위산이 아니다. 조붓한 흙길의 매혹이다. 게다가 470여 종의 수종과 35종의 동물들이 함께 걷는다. 구간별로 나눠 걸을 수도 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구로 들어와 왼쪽과 오른쪽 어느 방향이든 무관하다. 오른쪽으로 접어들면 동물원 호주관 뒤편에서 남미관 샛길까지가 첫 구간이다. 다음에는 저수지 샛길, 명수사 샛길, 산림전시관까지 차례로 네 개의 구간으로 구분 지어진다. 산림욕장의 약도에는 남미관 샛길까지의 첫 구간이 약 60분, 저수지 샛길까지의 두 번째 구간이 약 50분, 명수사 샛길까지의 세 번째 구간이 30분, 산림전시관까지의 마지막 네 번째 구간이 약 35분 걸린다 적혀 있다.

걸음마다 심정마다 시간은 조금씩 늘고 줄지만 그 비율은 대동소이하다. 첫 구간과 마지막 구간의 초입은 6부 능선까지 올라야 하니 약간은 숨이 찰 법하다. 그러고 나면 넘실대듯 적당한 등고의 차가 외려 산행의 적절한 즐거움을 안긴다. 또한 각 구간의 샛길은 청계산의 능선에서 동물원으로 내려오는 길이다. 원하는 걸음만큼 걷다가 샛길을 따라 내려오면 산행의 시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네 개 구간이 간직한 열한 개의 테마 숲도 거창하게 여길 필요는 없다. 그저 숲길을 걸으며 오감으로 누릴 수 있는 자연과의 교감법이다. 다만 그 구간에 따라 계절의 묘미를 살려볼 수 있다.

봄에는 첫 구간의 ‘선녀못 있는 숲’에서 ‘아까시나무숲’까지가 좋다. 동네 아낙들의 빨래터였던 선녀못은 밤에는 남몰래 몸을 씻는 곳이었다. 정자와 벤치가 있어 쉬어가기 좋다. 아까시나무숲은 5월에 걸으면 좋겠다. 그 달콤한 향을 어찌 그냥 스쳐 지나랴.

여름에는 첫 구간의 마지막 ‘자연과 함께하는 숲’에서 ‘쉬어가는 숲’까지가 제격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숲에는 꽃창포나 보랏빛 맥문동이 여름꽃을 피운다. 습지도 있어 생태 학습에도 적합하다. ‘얼음골숲’은 산림욕장에서 가장 시원한 계곡이다. 초봄에도 얼음이 녹지 않는다. 피톤치드 효과도 제일이다. 두 숲 사이의 길에서는 인왕산의 산세도 한눈에 느낄 수 있다.

 

생수 한 병, 책 한 권, 수건 한 장

‘생각하는 숲’에서 ‘쉬어가는 숲’까지에는 여름과 가을이 넘나든다. 특히 ‘쉬어가는 숲’과 ‘원앙이 숲’ 사이에 있는 450미터의 맨발 산책로가 두드러진다. 코끝이 찡한 탄산의 청량감이 발끝에서 춤을 춘다. 황토의 촉감은 뜨거운 여름과 가을의 스산함에 따라 다르나 어느 쪽이 낫다 말하기는 어렵다. 맨발 산책로가 끝나는 곳에는 소담한 계곡이 기다리고 있다. 그 물에 발을 씻는다. 중간 중간 단풍빛이 고와 산림욕장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이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은 앞으로도 유효할까. ‘독서하는 숲’에서는 적어도 그 시늉이나마 내어보기를. 시인들의 시가 적힌 목판들 아래 가만히 책장을 넘겨보기를. ‘망경산막’이라는 쉼터의 이름처럼 먼발치 풍경을 바라보면 시상 한 줄이 떠오를 법하다.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라는 김현승 시인의 노래가 비로소 가슴에 울린다. 밤송이가 열리면 가을은 완연해지던가. 연인과 함께라면 그 애틋한 마음을 ‘밤나무숲’에서 전해도 좋겠다. 밤나무숲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여자도 마음이 약해져 남자의 사랑을 받아들인다 전해진다. 믿거나 말거나 간절하거나다. 겨울은 ‘사귐의 숲’과 ‘소나무숲’ 사이에 짙다. 소나무는 모든 나무(木)의 윗자리(公)에 있어 송(松)이라 했던가. 늘 푸름이 겨울의 한기마저 밀어낸다. 눈이라도 내릴라치면 또 물어 무엇하랴.

그러기로서니 편의로 구분한 계절의 색깔에 집착할 이유도 없다. 숲은 그 자체로 의연한 기백과 유연한 심령을 갖는다. 봄에는 박새와 검은머리방울새가, 여름에는 오색딱따구리와 어치가, 가을과 겨울에는 개똥지빠귀가 숲의 여러 구간을 떠돌며 계절의 노래를 전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낯선 이와 격의없이 인사한다. 이들은 숲의 예절이라도 따로 배우는 것일까. 가끔씩 그저 김밥 한 줄, 생수 한 병, 책 한 권에 수건 한 장을 챙겨 떠나는 나도 덩달아 인사한다. 평온한 마음이 전해져 오는 듯하다. 반갑고 기꺼운 전염이다. 나무가 뿜어내는 유용한 기운, 피톤치드는 오전 열 시에서 열두 시 사이가 가장 좋다. 아침 일찍 차비를 할 일이다. 혼자 걸으면 저 혼자 떠도는 생각을 잡고 두 사람이 걸으면 마음을 기대겠지. 부디 걸음이 길을 쫓지 않기를.

 

7.38km, 총 5개의 구간으로 구성

계절마다 색다른 빛깔과 냄새로 방문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이 올해부터 일반인들에게 연중 무휴 개장된다.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은 흙으로 된 청계산의 일부다. 땅은 부드럽고 공기는 촉촉해, 숲속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넉넉하고 포근한 숲의 품성을 느끼게 되는 곳이다. 주말에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오솔길을 거닐며 숲이 건네는 향기와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일상의 찌든 먼지가 절로 달아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을 감싸고 있는 청계산(621m)의 천연림 속에 조성된 산림욕장엔 소나무, 팥배나무, 생강나무, 신갈나무 등 470여종의 식물과 다람쥐, 산토끼, 족제비, 너구리가 도란도란 살아가고 있다. 꿩, 소쩍새, 청딱따구리 등 35종의 새들도 깃들어 사는 자연학습장이기도 하다.

 

대공원 입장료만 내면 동,식물원, 산림욕장 함께 이용

오르막과 내리막이 어우러진 오솔길은 7.38km, 총 5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에 따라 짧게는 50분, 길게는 2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선녀못이 있는 숲, 사귐의 숲 등 11개의 테마로 설치된 휴식공간도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특히 ‘생각하는 숲’ 부근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450m 구간이 마련되어 있어, 부드러운 황토흙을 맨발로 밟으며 잊고 살아왔던 흙의 감촉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얼음골 숲, 원앙의 숲, 옹달샘 등 휴식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대공원 입장료만 내면 동,식물원을 둘러보고 산림욕장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데 산림욕장은 오염과 훼손을 막기 위해 화장실과 쓰레기통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4호선 서울대공원역에서 내리면 된다.

 

산림욕장 구간별 코스

서울동물원 외곽 산속에 위치한 산림욕장은 8km(간선 6.9km, 지선 1.1km)의 길이에 4개 구간으로 구성된 휴식공간으로 맨발 산책로를 포함한 11개의 테마코스와 청계산 중턱에 오르막과 내리막, 평탄한 길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크게 힘들지 않은 산림욕로와 울창한 숲 등으로 서울 근교에서 산림욕을 즐기려는 분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다.

 

- 가 구간 (호수관 뒤쪽)

남미관 샛길까지 2.2km로 60분 소요되며, 선녀못이 있는 숲, 아까시나무 숲, 자연과 함께하는 숲, 얼음골 숲, 못골산막, 송촌산막이 있다

 

- 나 구간 (남미관 샛길)

저수지 샛길까지 1.7Km로 50분 소요되며, 생각하는 숲, 쉬어가는 숲, 원앙이 숲, 얼음골 산막, 청계산막이 있다.

 

- 다 구간 (저수지 샛길)

맹수사 샛길까지 1.4Km로 30분 소요되며, 독서하는 숲, 밤나무 숲, 망경산막, 밤골산막이 있다.

 

- 라 구간 (맹수사 샛길)

산림전시관까지 1.6Km로 35분 소요되며, 사귐의 숲, 소나무 숲이 있다

 

* 산림욕 : 녹음이 짙은 숲에 들어가 그 향기(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접촉시키고 아울러 맑은 공기, 신비한 화음,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져 심신 안정을 가져오게 하는 자연 건강법이다.

* 피톤치드 : 식물이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발산하는 방향 (살균, 살충) 물질

 

서울대공원

 

1. 만남의 길

서울대공원 지하철역 2번 출구를 나서면 분수대가 있는 광장까지 쭉 뻗은 길을 만난다.

서울대공원 지하철역 2번 출구를 나서면 분수대가 있는 광장까지 쭉 뻗은 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 호수 둘레길

지하철역 2번 출구를 지나 만남의 길을 거쳐 분수대가 있는 광장에서 시작해 호수주변을 한바퀴 돌아오는 산책로 길입니다.

분수대가 있는 광장에서 시작해 호수주변을 한바퀴 돌아오는 산책로다. 기린나라, 동물원, 테마가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관리사무소를 거쳐 다시 종합안내소로 돌아오는 이 둘레길에서 가볍게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며 호숫가에서 잠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 동물원 둘레길

동물원 북문에서부터 시작해 대공원 복돌이 동산까지 이르는 청계산 아래 동물원 외곽의 순환도로로 동물원 관리차량만 다니는 길이지만 차량 보다는 조용히 걷고 싶은 분들이 더 많이 찾는 숨은 명소의 길청계산 아래 동물원 외곽으로 순환도로가 있는데 동물원 관리에 필요한 관리차량만 다니는 길이지만 차량 보다는 조용히 걷고 싶은이들이 많이 찾는 숨은 명소다.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잔잔히 흐르는 아름드리 큰 나무 터널 아래로 여름에는 청량함을 느끼고, 가을에는 달콤한 향기의 계수나무와 느티나무, 벚나무 등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후기

 

1. 2017.11.19(일)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산림욕장

동행 : 산천사 7명(현순,알리향,우로,엄지,한나,단비,나)

 

동암역09:00-(급행)-신도림역09:25/09:28-사당역09:48/09:57-대공원역2번출구(≒92/94.9)10:05/10:50-대공원정문(입장료:5,000원)11:14/11:15-아프리카관입구11:22/11:24-열대조류관11:40/11:50-들소사앞쉼터11:55/12:42(중식)-조절저수지입구12:58-조절저수지13:04/13:06-산림욕장길[원앙이숲, ←산림전시관2.97,독서하는숲0.35,→호주관4.28,쉬어가는숲(약수터)0.35,↓조절저수지 샛길입구1.0]13:24-(우)-갈림길(←얼음골숲0.17,↑남미관샛길입구0.2,↓생각하는숲0.45)13:56-(좌)-선녀못이있는숲14:23/14:26-호주관14:45-대공원정문14:53-서울랜드정문15:00-대공원역(≒97/97.5, 11.04/11.886)15:32/15:48-사당역15:58-해물한소반16:00/18:20(석식)-사당역18:25/18:29-신도림역18:47/18:59-(급행)-동암역19:23

(걸은거리 총11.05/11.89km, 걸은시간 총4시간42분, 순3시간58분/4시간6분,

 평균속도 2.8/2.9km/h, 최고고도 287m, 최저고도 86m)

 

 

2. 2020.10.29.(목) 리프트, 산림욕장과 호수둘레길

동행 : 입산회 7명 (강준수 김성진 김종국 김준호 박승훈 전경호 조철식)

 

동암역09:40-신도림역10:13/10:15-사당역10:33/10:40-대공원역2번출구(≒76/76.3/75.9)10:48/11:06-스카이리프트11:16/11:23-(리프트, 경로₩3,500)-동물원입구11:33/11:35-못골산막12:04-약수터(≒209/208.1/210.1, 3.32/3.332/3.6)12:22/12:54(중식)-대공원정문15:36-오닭(≒93/93.7/94, 12.05/13.1)16:09/17:44(석식:오리로스구이,닭도리탕)-대공원역17:55-사당역18:04/18:10-신도림역19:15/19:19-(급행)-동암역19:44

(걸은거리 12.1/12.06/13.1km, 걸은시간 총5시간3분, 순3시간53분/44분,

 평균속도 3.1/3.23/3.5km/h, 최고고도 298/297m, 시작고도 77m, 최저고도 53m)

※오닭(오리&닭먹자) 02-3679-5252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2 (막계동 327)

 

 

△오닭 뒤풀이 식사

 

3. 2020.11.14.(토) 소나무광장과 호수둘레길

동행 : 산천사 엄지, 예원, 쟁이, 야호, 고전, 길을찾아, 한나, 알리향, 박연서원 9명

 

동암역08:28-(급행)-신도림역08:53/08:57-사당역09:14/09:17-대공원역2번출구(≒74/76.8/75.2)09:27/10:08-소나무광장11:30/11:34-전망광장11:41/11:42-서울대공원 캠핑장12:09/12:17-호수공원(≒110/109.4/111.3, 7.4/7.333/8.1)13:01/13:25-대공원역(≒101/98.6/101.2, 10.18/9.943/10.8)14:21/15:49-사당역12번출구15:571-속초어시장16:10/19:12(석식)-신도림역19:29/19:33-(급행)-동암역 20:20

(운동거리 10.2/9.94/10.8km, 운동시간 총4시간13분, 순3시간28분/14분/17분,

 평균속도 2.9/3.07/3.3km/h, 최고고도 292m, 시작고도 76m, 최저고도 75m)

 

△속초어시장 방배점 뒷풀이

 

4. 2021.2.24.(수)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국립현대미술관

동행 : 산천사 4명(윤문옥, 쟁이, 알리향, 나)

 

동암역08:39-(급행)-신도림역09:04/09:08-사당역09:29/09:32-대공원역(≒75/76/77.2)09:41/10:05-산림욕장입구(호주관)10:30/10:31-선녀못이있는숲,못골산막[↑산림욕장입구(북문입구)6.39,자연과함께하는숲(약수터)0.8,↓산림욕장입구(호주관)0.86]10:50/10:52-아까시나무숲10:59-자연과함께하는숲(약수터, ≒207/205.8/208.2, 3.41/3.401/3.4, ↑북문입구5.59,얼음골숲0.8,↓호주관0.8)11:06/11:46(간식)-얼음골숲[↑산림전시관4.79,남미관샛길입구0.17,↓호주관2.46,자연과함께하는숲(약수터)0.8]11:58-남미관샛길입구 갈림길(→생각하는숲0.45,←남미관샛길입구0.2,↓얼음골숲0.17)12:01-산림욕장길 전망대(↑북문입구4.43,생각하는숲0.24,↓얼음골숲0.38)12:04/12:07-생각하는숲[↑북문입구4.17,쉬어가는숲(약수터)0.6,↓남미관샛길입구0.45]12:14-쉬어가는숲(약수터, ↑북문입구3.57,조절저수지 샛길입구0.6,↓생각하는숲0.6)12:23/12:24-조절저수지 샛길입구 갈림길[↑↑북문입구2.97,독서하는숲0.35,←조절저수지 샛길입구1.0,↓쉬어가는숲(약수터)0.35]12:40-(좌)-조절저수지12:50/12:56-무지개다리(≒187/185.5/185.7, 7.13/7.083/7.4)13:01/13:25-맹수사샛길입구13:36-북문입구(≒128/131.6/129.1, 9.17/9.097/9.5)13:51/13:54-국립현대미술관 과천13:56/14:35-과천저수지14:41/15:05-대공원BHC치킨(≒105/100.6/105.2, 12.29/12.171/12.7)15:12/16:00(순살치킨,맥주 식음)-대공원역(≒101/101.5, 12.72/12.6/13.3)16:05/16:12-사당역16:21/16:27-신도림역16:44/16:50-(급행)-동암역17:15

(운동거리 12.8/12.6/13.3km, 운동시간 총6시간, 순4시간8분/4시간1분/4시간22분,

 평균속도 3.1/3.13/3.0km/h, 최고고도 297/298m, 시작고도/최저고도 76/75m)

 

 

5. 2021.4.28(목) 서울대공원 테마가든과 호수둘레길

동행 : 산천사 쟁이, 예원, 우로, 나

 

동암역09:31-신도림역10:04/10:06-사당역10:24/10:26-대공원역2번출구(≒76/77/77.2)10:35/11:26-테마가든(어린이동물원 및 장미원)11:55/13:24-대공원역(≒78/76.7/78.8, 5.2/5.233/5.9)14:08/14:15-사당역14:26-속초어시장14:29/16:40-사당역16:43/16:47-신도림역17:06/17:14-(급행)-동암역17:39

(이동거리 5.2/5.23/5.9km, 이동시간 총2시간42분, 순1시간51분/57분/52분,

 평균속도 2.8/2.67/3.2km/h, 최고고도108/115m, 시작고도/최저고도 77/74m)

 

△속초어시장 방배점 뒷풀이

 

6. 2021.5.11(화) 서울대공원 테마가든+호수둘레길(1차), 동물원(2차)

동행 : 연경69 김영승, 김용인, 안선모, 양대섭, 오춘식, 나 1차 산책 6명,

                  권종욱, 김장봉 뒤풀이 2명 2차 산책, 계 8명

 

동암역08:44-(급행)-신도림역09:14/09:15-사당역09:32/09:39-대공원역2번출구(≒75/73)09:49/10:20-테마가든10:47/12:14-호수순환길-대공원역(2,3,4번출구)-오닭(≒80/73, 5.8/5.83/6.3)13:10/14:47(중식:오리주물럭, 1차 종료)-서울대공원 관람(2차)-대공원역2번출구16:35/16:41-동작역16:55/16:59-노량진역17:06/17:20-(급행)-부평역17:50/17:55-예술회관역18:05-생생셀프풍천장어18:25/20:05

(1차 테마가든+호수 이동거리 5.8/5.83/6.3km, 이동시간 총2시간50분, 순2시간29분/20분/7분,

 평균속도 2.6/2.49/2.9km/h, 최고고도 106/107m, 시작고도/최저고도 72/73m)

(2차 서울동물원 이동거리 4.7/4.59/4.7km, 이동시간 총1시간48분, 순1시간36분/31분/35분,

 평균속도 3.0/3.02/3.0km/h, 최고고도 125/124/125m, 시작고도/최저고도 75m)

 

▼1차 테마가든+호수둘레길

△오닭 중식(오리로스구이)

 

▼2차 서울동물원 (권종욱, 김장봉, 나 3인) 

 

7. 2021.7.15(목)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동행 : 연상68 지산 이상일, 백산 변인석, 송산 김용성, 인산 기인종, 중산 정경철, 나 6명

 

동암역08:45-(급행)-신도림역09:10/09:13-사당역09:31/09:33-대공원역2번출구(≒78/78.9/79.8)09:43/10:01-못골산막,선녀못이있는숲(≒160/161.7/160.7, 2.6/2.583/2.6)10:43/11:09-얼음골숲(≒216/218.1/216.8, 4.1/4.099/4.2)11:41/12:02-쉬어가는숲약수터,데크쉼터(≒240/239.3/241, 5.25/5.259/5.4)12:22/13:04(중식)-망경산막13:19/13:34-계곡13:45/13:58-대공원역2번출구(≒87/86.2/88.4, 10.51/10.49/11.2)15:17/15:27-사당역15:37/15:40-속초어시장 방배점15:43/17:14(석식:숭어+우럭,회덮밥)-사당역17:18/17:22-신도림역17:38/17:44-(급행)-동암역18:09

(산행거리 10.5/11.2km, 산행시간 총5시간16분, 순3시간27분/3시간/3시간1분,

 평균속도 3.0/3.49/3.7km/h, 최고고도 278/279m, 시작고도 80m, 최저고도 74m)

 

△망경산막
△과천저수지 수변산책로
△속초어시장 방배점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