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연습실

Rivers of Babylon (바빌론의 강가에서) - Boney M

박연서원 2016. 3. 9. 08:31

Rivers of Babylon (바빌론의 강가에서)

Boney M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from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e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dark tea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got to sing a song)
Ye-eah we wept, (sing a song of love)
When we remember zion. (yeah yeah yeah yeah yeah)
By the rivers of babylon (rough bit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hear the people cry)
Ye-eah we wept, (they need their God)
When we remember zion. (ooh, have the power)

 

바빌론의 강가에 우리들은 앉아있었지요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바빌론의 강가에 우리들은 앉아있었지요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사탄들이 우리들에게
노래부르기를 요구했어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노래를
이방인의 땅에서 부를 수 있겠어요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사탄들이 우리들에게
노래부르기를 요구했어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노래를
이방인의 땅에서 부를 수 있겠어요
오우 아-- 에헤,,,,
우리들의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소원들이
오늘밤 주님의 눈앞에서 거두어 주옵소서
우리들의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소원들이
오늘밤 주님의 눈앞에서 거두어 주옵소서

 

 

 

  

 

 

 

보니엠(Boney M)의 1978년 히트곡.
여성 3인과 남성 1인, 모두 4인조의 흑인으로 구성
 
Marcia Barrett | Liz Mitchell |  Maizie Williams | Bobby Farrell I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은 바빌론에 정복당한 유대인들의 심정을 노래한 기독교적인 메시지가 그 내용이다.

 

이 노래는 고난에 대한 탄식과 간절한 소망이 담긴 약간 애조 조의 경쾌한 리듬의 노래로 옛날 구약성서속에서 유대민족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되어 팔레스타인 땅으로 인도되어 정착하여 평화스럽게 살던 중, 이웃나라 바빌론의 침략을 받아 나라가 멸망 당하고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서 바빌론의 강가에서 굴욕적인 억류생활을 하면서 갖은 억압과 고난을 겪고 지난 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스럽게 살던 그 시절을 그리워 하며 하나님에게 간절히 소원을 간구하는 노래이다.

 

노랫말이 아름다운 믿음의 표현으로 되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눈물은 인간의 가장 순수한 영혼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래서 상징적인 의미로 오늘날에도 크리스찬들이 고난의 현실에서 겪는 애환을 하나님의 긍휼함에 호소하면서 간절한 믿음으로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이 노래에는 시편 19:14 에 나오는 글도 포함되어 있다.
사실로 이루어진 유태인들의 바빌론 귀양살이는 모세 당시에 이미 신명기 28:36에 미리 예언되어 있었으니 유태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할 때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나님은 경고했던 것이다.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O LORD, my strength, and my redeemer.

(나의 힘이시며 나의 구속자이신,

오 주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목전에 받아들여지게 하소서.)

시편 19:14.


'음악 > 기타연습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광석 / 일어나  (0) 2016.04.05
불어라 바람아 - 한승기  (0) 2016.03.27
사랑 TWO - 윤도현밴드  (0) 2016.02.29
라라라 - SG워너비   (0) 2016.02.20
이주호 /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0)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