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산울림 / 김창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음악 > 기타연습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창완 /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 (0) | 2015.12.26 |
---|---|
이재성 / 촛불잔치 - 이재성 외 (0) | 2015.12.06 |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 - 예민 작사/작곡 (0) | 2013.01.14 |
Take Me Home Country Road - John Denver, Olivia Newton John (0) | 2012.12.05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0) | 2012.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