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smo Opera의 밤
관람일시 : 2015년 3월17일(화)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 나루아트센터 (광진구문화회관)
출연 : 테너 김주완, 소프라노 김재란, 피아노 이영민, 해설 주홍미
프로그램 :
Pietro Mascagni / Opera 'Cavalleria Rusticana' 중
Intermezzo (이영민)
Voi lo sapete, o mamma (어머니도 아시지요)
Qui t'aspettavo! (왜 이제 오나요)
Quel vino (포도주 맛이 좋군요)
Ruggero Leoncavallo / Opera 'Pagliacci' 중
Qual fiamma avea nel guardo (새의 노래)
Recitar! (낭송!)
Umberto Giordano / Opera 'Andrea Chénier' 중
Un di all'azzuro spazio (어느 날 푸른 하늘을)
La mamma morta (어머니)
Vicino a te (같이 있다면)
앵콜곡 : ‘그리운 금강산’ 외
감상평 :
베리즈모 오페라의 주옥같은 아리아들을 감상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상세한 해설은 감상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고 두 성악가의 열연이 돋보였다.
테너 김주완님이 감기로 힘들었다고 하나 내가 보기에 테너는 무척 좋았던 반면
오히려 소프라노 김재란님의 성량이 약간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는 기획과 두 성악가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Umberto Giordano / Opera 'Andrea Chénier' 중
Act III : La Mamma Morta (어머니는 돌아가셨소)
김인혜,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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