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기/기타국내산행

예봉산(2011.5.2)

박연서원 2011. 6. 26. 23:28

예봉산

 

일시 : 2010년 5월2일(일)

코스 : 팔당역-남서릉-예봉산-큰골-팔당역

참석자 : 백순고, 박승훈외 4명 총6명 산행참가

             백순고, 박승훈외 서인경4050 회원 11명 총13명 뒤풀이 참석  

 

용산역 08:41

팔당역 09:37/10:16

이정표(←예봉산1.95,↓하산길-팔당역0.14) 10:39

능선3거리(→예봉산1.43,↓하산길-팔당2리회관0.61,↑하산길-새마을회관0.84) 11:00/11:05

전망대 12:00/12:05

정상밑(예봉산0.18,팔당역1.98) 12:36

예봉산(683, →벚나무쉼터0.5,←철문봉0.68,↓팔당역2.28/3.1) 12:39/12:47

쉼터 12:50/13:25(중식)

갈림길(↑팔당역2.59,←예봉산-벚나무쉼터,↓예봉산0.67) 13:46

갈림길(↑팔당역1.93,←율리고개-예빈산1.45,↓예봉산-벚나무쉼터1.3) 14:02

이정표(↑팔당역1.1,↓벚나무쉼터1.3,예봉산2.15) 14:17

갈림길(↑팔당역1.1,→예봉산2.3,↓예빈산1.5) 14:22

산마루(팔당역) 14:27/17:24(석식)

(총산행시간 4시간10분, 순산행 3시간15분)

※뒤풀이 : 산마루 031-576-1500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2리 320

 

 

 

 

 

 

 

 

 

 

 

 

 

 

 

 

 

 

아래는 2006년 3월12일(일) 산행기

3월12일(일) 입산회의 정기산행이 예봉산에서 있었으며 하산후에는
『청솔마을』식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하고 성대한 회식을 하였다. 
참석자 : 강준수,김상일,김성민,김성진,김정오,김종국,김형철,박남서부부,
박승훈,박준상,석해호,송주은,승영호,이명인부부,이봉호,이선길,이영식,
이장하,장재훈,전경호,하현룡 총23(21+2)명 (승영호가 처음으로 참석)
날씨가 상당히 차가운 12일 아침 청량리역에서 만나 2229번 버스를 
타려 하였으나 없어졌다고 한다. 대신 오전8시22분 양수리행 2228번 
버스를 타고 9시10분 연세대농장앞에서 내려 도곡3리 마을로 진입. 
고속도로공사를 하느라 대형트럭이 분주히 오가는 마을을 가로질러 
9시27분 등산로입구에 도착. 곧바로 가파른 경사를 오르기 시작하고 
10분쯤 오른 후 고개에서 잠시 쉬는데 등산객이 거의 없어 한적하다.
▼등산로에서 내려다본 한강

9시56분 제1절고개에서 좌측으로 향하고 9시56분 제2절고개에서 다시
좌측으로 꺾어 오르다가 10시22분 전망이 좋은 암봉에서 잠시 휴식.
▼등산로 중간 전망대

10시40분 주능선상의 암봉에 오르니 바람이 불어 무척 춥다. 6명은
우측 능선으로 먼저 떠나고 나머지는 부근 길옆에서 간식을 먹는다.
10시53분 출발하여 11시8분 매점을 지나고 11시16분 철문봉(630)을 
넘는다. 정상은 넓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약용,약전,약종 형제
가 이 곳에서 학문(文)의 도를 밝혔다(喆)하여 철문봉이라고 한단다.
11시25분 철문봉과 예봉산 중간에 위치한 헬기장을 우측으로 약간 
내려간 억새밭에서 점심을 먹으며 반주로 꼬냑과 각종 술을 마신다.
▼예문봉과 철문봉 사이 헬기장

점점 추워져서 서둘러 식사를 끝내고 단체사진을 찍은 후 12시10분 
헬기장을 출발. 12시20분 예봉산(683)에 오르니 등산객이 너무 많아 
몹시 혼잡하다. 5분만에 정상을 떠나 벚나무쉼터 방향으로 내려간다. 
12시43분 율리봉(587)에 올라 5분간 쉬고 내려가는데 강풍이 몰아쳐 
추위가 엄청나다. 정화성 선사(호 : 喆文)의 「강역산유기」에 의하면 
밤이 많은 마을에 있는 산이라 하여 율리봉으로 명명하였다고 한다. 
오후1시9분 율리고개에 이르러 우측 상팔당 방향으로 하산. 이제까지 
걷기 편했던 부드러운 등산로는 돌길로 변하고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
(총산행시간 : 4시간30분, 순산행시간 : 3시간30분)
1시36분 등산안내도를 지나 1시43분 상팔당 『청솔마을』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전임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총무에게도 과분하게 
선물을 준다. 이봉호가 앞으로 총무단의 일원으로서 봉사하기로 결정.
▼청솔식당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이취임식후 입산회 회원들이 주인의 일손을 돕는 가운데 회식을 하고 
처음 참석한 승영호의 인사와 입산회의 발전을 위한 건배가 이어진다. 
4시42분 버스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이동하여 일부는 먼저 가고 11명
만 남아 중국음식점에서 늦도록 뒤풀이모임을 즐긴다. 청솔마을에서는 
하현룡이 협찬하고 중국음식점 뒤풀이는 신임 석해호 회장이 부담. 
▼중국음식점에서의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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