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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풍월당 음악영화, 다큐멘터리상영
2010년 1월 풍월당 음악영화 & 음악 다큐멘터리 상영 일정을 공지합니다. 쉽게 보기 힘든 클래식 음악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풍월당 5층 감상실에서 좋은 오디오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영화와 심도 깊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더욱 깊게 이해하고 감상하시는데 많은 더움이 되시리라 생각되어 풍월당에서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는 클래식 다큐멘터리 상영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는 클래식 영화 상영 장소 : 풍월당 5층 강의실 [구름채] 100석 신청방법 : 선착순 무료 입장입니다.
<풍월당 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 시 홈페이지에 공지됩니다.> <단체 입장은 하실 수 없습니다. 상영시간을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2010년 1월 매주 토요일 클래식 다큐멘터리 상영일정
일시 : 1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상영시간 : 92분 자막 : 한글자막 지원 판매 : 상영 당일 구입, 주문 가능.
카라얀: 혹은 내가 본 아름다움-다큐멘터리 [Karajan: Flim By Robert Dornhelm]
카라얀 탄생 100주년에 한 획을 긋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주위를 통해 본 황제의 인간적 면모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영상물은 지휘의 황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을 다각도에서 조명한 것인데 주로 그와 알고 지냈던 친구와 유명 음악인들, 그리고 가족의 증언들을 통해 카라얀의 인간적, 음악적인 여러 면모를 이해시켜주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아이템인데, 카라얀에 대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까지도 속속 파헤쳐진다. 감독의 시각은 상당한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답니다. 카라얀에 대해 기본적으로 따스한 온정으로 대하고 있지만, 거침없이 비판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여과 없이 담아 균형을 잡고 있는데, 무작정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양면을 진솔하게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일시 : 1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상영시간 : 154분 자막 : 한글자막 지원 판매 : 국내절판.
Sviatoslav Richter/ The Enigma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의 전설>
154분에 달하는 이 필름은 전설적인 러시안 피아니스트 리히터에 관한 가장 중요한 기록이다. 감독 BRUNO MONSAINGEON의 손끝에서 잉태된 <이니그마,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의 전설>은 가장 정확하게 묘파한 이 피아니스트의 자화상입니다.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불가결한 한편의 “시대의 기록”입니다. 놓치지마세요.^^
일시 : 1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상영시간 : 70분 자막 : 영어자막/ 더빙: 독일어 판매 : 상영당일 구입, 주문 가능.
푸르트뱅글러의 사랑-다큐멘터리 [Furtwanger`S Love]
▶ 미망인 엘리자베트가 증언하는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의 사랑과 죽음 이 필름은 푸르트벵글러보다 27세나 연하였던 두 번째 아내 엘리자베트의 인터뷰를 기초로 만들어졌습니다. 푸르트벵글러 서거 50주년을 기념하여 이 다큐가 제작된 2004년 현재 90세가 넘었지만 놀랍도록 건강한 엘리자베트는 푸르트벵글러와의 만남과 결혼, 죽음을 명료하게 회상해내고 있습니다. 네 아이를 둔 전쟁미망인이었던 29세의 엘리자베트는 어떻게 아버지뻘 나이의 푸르트벵글러와 사랑에 빠졌을까요? 게다가 첫 아내와 이별한 것은 물론 다른 여인들과의 사이에 여러 사생아까지 둔 이 남자와 말이죠. 음악적으로는 위대한 지휘자이기에 앞서 보수적 악풍을 견지한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킨 독특한 필름이기도 합니다.
일시 : 1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상영시간 : 102분 자막 : 영어자막/ 더빙 : 영어 판매 : 상영당일 구입, 주문 가능.
라흐마니노프 다큐멘터리 [The Harvest Of Sorrow: Tony Palmer Film] ▶ 발레리 게르기에프와 토니 팔머가 함께 만든 라흐마니노프 다큐멘터리
음악 다큐멘터리의 거장 토니 팔머의 1998년 필름인 'The Harvest of Sorrow'는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에 관한 가장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 필름으로 유명합니다. 이 필름의 산파역할을 했던 이는 다름 아닌 발레리 게르기에프였죠. 그는 팔머에게 라흐마니노프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고, 팔머는 음악을 게르기에프가 맡아준다는 조건으로 이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라흐마니노프의 친손자인 알렉산더의 호의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사적인 편지들과 집에서 가족과 함께 촬영했던 진귀한 필름들을 제공받을 수 있었고, 그를 토대로 이 다큐멘터리를 구성하였습니다. 게르기에프가 지휘하는 키로프 오케스트라 외에도,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미하일 플레트네프, 페터 야블론스키, 알렉산더 토라체 등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연? 例求?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들의 단편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리엔트 특급 살인', '불의 전차', '사막의 라이언' 등에 출연했던 영국의 노배우 존 길거드(당시 97세)가 라흐마니노프의 편지들을 낭송하였습다.
2010년 1월 매주 일요일 클래식영화 상영 일정
일시 : 1월 10일 일요일 오후 3시 상영시간 : 151분 자막 : 영어자막/ 더빙 : 영어 판매 : 상영당일 구입, 주문 가능.
영화: 쇼스타코비치 전기영화 - 증언(Testimony) Testimony the story of Dmitri SHOSTAKOVICH
▶ 솔로몬 볼코프의 유명한 쇼스타코비치 회고록에 기초한 음악전기영화 '증언'(Testimony)은 러시아의 음악학자 솔로몬 볼코프가 1979년에 출판한 쇼스타코비치에 관한 회고록입니다. 본 DVD에 수록된 영화 '증언'은 1988년에 제작된 전기 영화로, 바로 볼코프의 책을 기초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따라서 다소 편향된 시각으로 인간 쇼스타코비치를 바라보고 있지만, 이 위대한 작곡가의 인간적인 면모와 삶의 뒷이야기들을 맛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영화 '간디'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던 영국의 명배우 벤 킹슬리가 쇼스타코비치의 모습을 실감나게 재연했으며, 루돌프 바르샤이/런던 필하모닉, 하워드 셀리, 칠링기리안 쿼텟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연주한 이 작곡가의 대표작들이 영화의 적재적소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시 : 1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 상영시간 : 93분 자막 : 영어자막 감독및 출연 : Francois Girard, 감독/ 콜므 포어
영화 : 글렌 굴드를 위한 32개의 짧은 필름 <Thirty-T재 Short Films About Glenn Gould, 1993>
지라드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 제목 그대로 클래식 피아니스트 굴렌 굴드의 삶을 32개의 에피소드로 나눠 재즈 리듬의 감흥을 불어넣듯 변화무쌍하게 연출했습니다. 완벽주의, 탁월한 재능, 끈기와 같은 천재의 특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굴렌 굴드. 테크놀러지와 북부 기후에 대한 그의 견해, 처방 약에 대한 애착에서부터 구조의 조화에 대한 애정까지, 프랑수아 지라르는 글렌 굴드 특유의 생각과 음악세계를 심도 있게 파헤칩니다. 그에 대한 음반이 욕심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일시 : 1월 24일 일요일 오후 3시 상영시간 : 93분 자막 : 영어자막 감독및 출연 : 감독: Robert Dornhelm / 출연: 안나 네트렙코와 롤란드 비야손 주연
영화 : 라 보엠 <La Boheme, 2008>
환상적인 네트렙코와 비야손 커플의 라보엠 영화입니다. 해외에서는 10월에 출시가 되었는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미정이지만 곧 블루레이로 입고된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오페라에 영상만 영화스타일로 입힌 것입니다. 비야손과 네트렙코의 연기가 아주 훌륭합니다. 기대하세요.^^
일시 : 1월 31일 일요일 오후 3시 상영시간 : 100분 자막 : 영어자막 & 한글자막 <클래식 동호회 슈만과 클라라에서 직접 한글로 번역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날 풍월당 오디오 테스트를 하고 나서 한글자막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감독 및 출연 : 감독: 감독 페레 포르타벨랴(Pere Portabella)
바흐 이전의 침묵
이 영화는 요한 제바스티반 바흐의 일대기를 그린 전기 영화가 아니라, 그보다는 시공을 초월하여 바흐의 음악과 인연을 맺은 다양한 인물들 — 성 토마스 교회의 칸토르이자, 집에서는 아들에게 친절하게 음악을 가르쳐 주는 음악 교사요, 자상한 아버지였던 바흐의 모습뿐만 아니라, 피아노 조율사, 하모니카와 바순을 연주하는 트럭 운전사, 바흐처럼 18세기 분장을 한 여행 가이드, 우연히 <마태수난곡>의 악보를 발견한 멘델스존, 지하철 안에서 바흐의 음악을 연주하는 여러 명의 첼리스트, 현재 성 토마스 교회의 칸토르인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 등의 짤막한 일상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 주면서 바흐의 음악에 대하여 깊이 있게 고찰해 본 작품입니다. <영화를 대여해주신 클래식 동호회 슈만과 클라라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클래식 제대로 한 번 들어볼까? 클래식 초보자든 아니든 누구나 관계없이 감동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약속 드릴 수 있는 겨울 특집 강좌입니다. 단, 2010년 1,2월만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기회가 없겠지요. 주위에 이런 유익한 특강을 선물하시는 건 어떠세요? 소중한 기회 놓치지 마세요! 개강일은 바로!!!! 1월 13일 (수) 저녁7시 30분입니다.^^ 고민스러운 부분이 계신분은 메일 부탁드립니다.^^ shine175@hanmail.net
강좌명 : 【 클래식 제대로 한 번 들어볼까? 】 2010년 1월, 2월 겨울 특집 (총7강) 일정: 1월 13일 ⁃ 2월 24일 수요일
특집 - 【 클래식 제대로 한 번 들어볼까? 】 일정 ■ 제1강 1월 13일 클래식 : <클래식 음악이란 대체 무엇인가?> (강사: 유정우) ■ 제2강 1월 20일 교향곡 : <교향곡은 무겁기만 한가?> (강사: 김문경) ■ 제3강 1월 27일 협주곡 : <보다 만만한 건 협주곡?> (강사: 최은규) ■ 제4강 2월 3일 실내악 : <실내악은 잠이 잘 온다는데?> (강사: 황장원) ■ 제5강 2월 10일 바로크 : <요즘은 바로크 음악이 대세라는데?>(강사: 김지영) (김지영-바로크바이올린, 박지영-하프시코드 - 연주) ■ 제6강 2월 17일 성악곡 : <성악곡은 가요와 어떻게 다른가?> (강사: 유정우) ■ 제7강 2월 24일 오페라 : <뚱뚱한 여자들은 다 어디로 갔나?> (강사: 박종호)
강의 일시 : 2010년 1월 13일~2월 24일 (매주 수요일) 강의 시간 : 저녁 7시 30분 ~ 9시 45분 (인터미션 : 8시 30분~8시 45분-간단한 간식) 강의 장소 : 풍월당 5층 감상실 '구름채' 강 의 료 : (총 7강) 175,000원 신청 방법 : 방문 혹은 전화 (512-2356) / 이메일 pungwoldang@pungwoldang.kr 강의료 입금 계좌 : (주) 풍월당 제일은행 432-20-304480 ( 카드결제도 가능합니다. )
하 나 더 !!!!!! 명곡백선(名曲百選) 시즌2 풍월당에서 2009년 9월부터 시작한 명곡백선 시즌2 입니다. 진정한 클래식의 감동은 명곡 한 곡을 깊게 이해하고 진지하게 감상하는 데에 있다고 풍월당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특집 프로그램은 더욱 알찹니다.^^ 소중한 기회 놓치지 마시길 당부드리며...
★1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김문경의 가슴에 밀려오는 북구의 장대한 스케일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으로 출발합니다.
강좌명 : 【 명곡백선(名曲百選) 시즌2 】 - 2010년 1월 ⁃ 2월 명곡백선 시즌2 (총7강) ( 1월 8일 ⁃ 2월 26일 금요일 )
명곡백선(名曲百選) 시즌2 스케줄
■ 제13곡 1월 08일(금) 강사 : 김문경 시벨리우스 : 교향곡 제2번 가슴에 밀려오는 북구의 장대한 스케일 ■ 제14곡 1월 15일(금) 강사 : 유정우 슈베르트 : 교향곡 제9번 <그레이트> 미완성 아닌 진정한 완성의 미학 ■ 제15곡 1월 22일(금) 강사 : 황장원 베를리오즈 : <환상 교향곡> 광기로 치닫는 젊은 날의 열정 ■ 제16곡 1월 29일(금) 강사 : 박종호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협주곡 제2번 낭만 피아노 협주곡 만년의 대작 ■ 제17곡 2월 05일(금) 강사 : 정만섭 슈만 : 가곡집 <시인의 사랑> 겨울에 듣는 독일 가곡의 정수 ■ 제18곡 2월 19일(금) 강사 : 조희창 슈베르트 : 현악4중주곡 <소녀와 죽음> 심장을 때리는 강렬한 낭만의 실내악 ■ 제19곡 2월 26일(금) 강사 : 최은규 드보르자크 : 교향곡 제9번 <신세계> 신대륙에서 불어오는 관현악의 산맥
강의 일시 : 2010년 1월 8일~2월 26일 (매주 금요일) 강의 시간 : 저녁 7시 30분 ~ 9시 45분 (인터미션 : 8시 30분~8시 45분-간단한 간식) 강의 장소 : 풍월당 5층 감상실 '구름채' 강 의 료 : (총 7강) 175,000원 신청 방법 : 방문 혹은 전화 (512-2356) / 이메일 pungwoldang@pungwoldang.kr ( 담당 : 정세아, 서준희 512-2356 ) 강의료 입금 계좌 : (주) 풍월당 제일은행 432-20-304480 ( 카드결제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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