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구수천 팔탄길(2025.7.27)
구수천 팔탄 [龜水川 八灘] 천년옛길
(경북 상주/충북 영동)





코스개요
- 백화산의 기암절벽이 강을 이룬 구수천 팔탄길. 마치 동양화 속 한 폭의 산수화를 자연이 그대로 그려넣은 듯하다.
- 구수천에는 많은 돌들이 여울을 이룬 아름다운 8곳의 탄이 있다.
- 병풍 두른 듯한 절벽인 난가벽.
- 고려 악공 임천석이 금을 탔다는 임천석대.
- 반야사에서 바라본 너덜지대 호랑이 모습이 선명하다.
구수천 팔탄 천년옛길
구수천 천년옛길은 경북 상주시 모동면 옥동서원에서 8개의 여울(팔탄)을 지나 충북 영동을 이어주는 백화산 아래 신라 선덕여왕이 창건했다는 반야사 옛 절터까지 이어지는 옛길을 말한다.
백화산은 높이 933m로 이곳에서 발원한 구수천(석천)은 금강의 상류를 이루는 곳이다.
이름만큼 화려한 백화산 아래 계곡인 만큼 마치 백개의 동양화를 늘어세운 듯 구수천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가 이어진다.
더욱 강바닥의 돌들이 모여 여울을 이뤄 흘러가는 물소리가 아름다운 8개의 장소를 팔탄이라 하여 구수천 팔탄길이라 한다.
길의 시작은 옥동서원에서 부터이다. 백화산 호국의 길이라는 이름도 있다. 옥동서원은 1518년 황희 정승을 비롯, 지역 유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지방학교이다.
서원뒤 야산의 정자에서 흐르는 구수천 물길을 내려보며 1탄을 지나 8탄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백화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팔탄길은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길이 이어진다.
또한 항몽전적지와 이에 얽힌 이야기가 남아있고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는 고려 악공 임천석의 충절을 전하는 임천석대 등 비경길이 이어진다.
코스 : 옥동서원-백옥정 세심석-출렁다리-난가벽-임천석대-징검다리-반야사-문수전-징검다리-편백나무숲-반야교 (10km/4시간)
산행기
2025.7.27(일) 아름다운 우리길 100선-구수천 팔탄길
동행 : 좋은사람들 31인승 버스 1대 30명 (대장 블라, 기사 금강고속 3958 신근재)
동암역05:53-(급행)-신도림역06:18/06:20-사당역1번출구06:39/06:58-화서휴게소08:58/09:18-옥동서원(玉洞書院)[≒258/228,9/256.2, 회보문(懷寶門),청월루(淸越樓),온휘당(蘊輝堂),경덕사(景德祠)]09:57/10:05-백옥정(白玉亭)입구10:09/10:10(공사중이라 올라가지 못하고 되돌아옴)-옥동서원10:15/10:16-등산로입구(↑백옥정0.63,임천석대3.62,반야사옛터4.98)10:18-세심정(洗心亭),세심석(洗心石)10:41/10:42-구수천 2탄(물탕골~방성재) 표지판10:49-아취형다리(↑반야사4,1,임천석대1.8,→아취형다리,↓옥동서원1.0,백옥정0.8)10:55-징검다리10:58-반가상(半跏像)11:03/11:09(간식)-구수천 3탄(방성재~송골) 표지판11:10-구수천 4탄(송골~보장골) 표지판,회양목군락지11:21-백화산 호국길 출렁다리(저승다리)11:26/11:30-난가벽(欄柯璧)11:33/11:36-백화산 한성봉 등산로입구(→한성봉2.8)11:34-저승골입구(↑반야사옛터1.7,→저승골1.4,↓백화사입구2.5)11:35-구수정(龜水亭, ≒240/211.1/234.2, 4.9/4.492/4.4),임천석대(林千石臺),부처바위11:40/12:02(중식)-진불암(眞佛庵)옛터,백화산 한성봉 등산로입구(→한성봉2.7),저승골입구[↑반야사옛터1.2,→저승골0.1,↓수봉리(壽峰里)2.6]12:03-징검다리12:08/12:09-구수천 6탄(전투갱변~저승골) 표지판12:12-징검다리12:15/12:16-반야사옛터(↑충북영동,↓임천석대0.8),도계(道界, 경북상주/충북영동)12:21/12:23-반야사입구 징검다리12:43/12:44-백화산(白華山) 반야사[般若寺, ≒230/200.4/226.2, 7.7/7.04/7.0, 대웅전(大雄殿),지장전(地藏殿),극락전(極樂殿),실상원(實相院),영동 반야사 3층석탑(永同般若寺 三層石塔, 보물 제1371호),설법당(說法堂),적묵당(寂默堂)]12:45/13:03-징검다리13:04/13:05-관음상(觀音像)13:12-백화산 한성봉 등산로입구13:15-백화산 주행봉 등산로입구13:19-반야교(≒230/196.9/223.5, 9.3/8.377/8.3)13:20/13:23-반야교 주차장, 다원산장슈퍼식당13:24/13:27-계곡13:35/14:20(탁족 및 막걸리 시음)-반야교 주차장(≒225/193.7/218.4, 10.5/9.437/9.3)14:28/14:47-죽전휴게소16:49/16:58-양재역17:14/17:16-사당역14번출구17:28/17:33-신도림역17:50/18:03-(급행)-동암역18:27
(운동거리 9.6/9.44/9.3km, 운동시간 총4시간23분, 순3시간39분/19분/19분,
평균속도 2/2.84/2.8km/h, 최고고도 328/306/334m, 최저고도 218/190m)
※상주 옥동서원(尙州 玉洞書院)
1518년(중종 13)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황맹헌(黃孟獻) · 황효헌(黃孝獻) · 황희(黃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580년(선조 13)에 영당(影堂)을 건립하여 봄 · 가을에 향사(享祀: 제사)를 지내 왔다. 1714년(숙종 40)에 전식(全湜)을 추가 배향(配享)함과 동시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783년(정조 7)에 황뉴(黃紐)를 추가 배향하였다.
1789년에 ‘옥동(玉洞)’이라 사액(賜額)되어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이 서원은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 철폐 때 훼철(毁撤)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경덕사(景德祠), 5칸의 강당, 5칸의 문루(門樓), 3칸의 전사청(典祀廳), 고사(雇舍) 2동, 화직사(火直舍) · 묘직사(廟直舍) 등과 부속건물로 팔각정이 있다. 묘우(廟宇)인 경덕사에는 황희를 주벽(主壁)으로 좌우에 전식 · 황효헌 · 황맹헌 · 황뉴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남쪽은 착로재(斲露齋), 북쪽은 탁장재(琢章齋), 마루는 온휘당(蘊輝堂)이라 현액되어 있다. 강당은 유림의 회합 및 원내의 여러 행사와 학문강론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문루는 2층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아래층은 출입문으로 회보문(懷寶門)이라 현액되어 있고, 위층 남쪽은 진밀료(縝密寮), 북쪽은 윤택료(潤澤寮), 중간의 마루는 청월루(淸越樓)라 현액되어 특이한 건물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전사청은 향사 때 제수(祭需)를 장만해 두는 곳이며, 문루는 향사 때 유생들의 거처 및 행사의 모임 장소로 사용된다.
팔각정은 아래로 금강이 흐르는 산 끝에 자리잡고 있어 유생들의 휴식처 및 시(詩) · 부(賦)를 읊는 곳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고사 · 화직사 · 묘직사는 각각 고직 · 화직 · 묘직이 서원을 관리하며 거처하는 곳이다.
옥동서원은 2015년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3월 상정(上丁: 첫째번 丁日)과 9월 상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유물로는 황희의 영정 등이 있고, 소장 전적으로는 『갈천문집(葛川文集)』 외 수백 권이 있다. 재산으로는 대지 1,000평, 전답 8,000여 평, 임야 1,200정보 등이 있다.














△백옥정입구

△백옥정(공사중이라 올라가지 못해 사진 퍼옴)





△옥동서원(백옥정입구에서 되돌아 옴)

△등산로입구


△세심정(洗心亭)


△세심석(洗心石)







△구수천 2탄(물탕골~방성재)










△아취형다리




△징검다리





△반가상(半跏像)





△구수천 3탄(방성재~송골)






























△백화산 한성봉 등산로입구



△저승골 갈림길



△난가벽(欄柯璧)




△구수정(龜水亭)





△진불암(眞佛庵)옛터


△백화산 한성봉 등산로입구, 저승골입구









△구수천 6탄(전투갱변~저승골)


















▼반야사(般若寺, 충북 영동)


△반야사입구 징검다리








△영동 반야사 3층석탑(永同般若寺 三層石塔, 보물 제1371호)












△반야사입구 징검다리



△관음상(觀音像)



△계곡쉼터(간식)




△주차장,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