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테 / 콘체르토 7번 & 8번

Concerto for Strings No.7 in C major

두란테 / 콘체르토 7번

Francesco Durante 1684~1755 

 

I. Moderato 00:00

II. Allegro 03:08

III. Larghetto 06:18

IV. Presto 08:07

Werner Ehrhardt, cond.

Concerto Köln

Recorded in 2009

 

1악장 (Moderato)

1악장 (Moderato)

Musica napoletana 

2악장 (Allegro)

 

2악장 (Allegro)
Musica napoletana  

3악장 (Larghetto)

 

3악장 (Larghetto)
Musica napoletana 

 

4악장 (Presto)

4악장 (Presto)
Musica napoletana

 

Concerto for Strings No.8 in A major 'La Pazzia'

두란테 / 콘체르토 8번

Francesco Durante 1684~1755

 

I. Allegro affettuso 00:00

II. Affettuoso 08:03

III. Allegro 10:52

Werner Ehrhardt, cond.

Concerto Köln

Recorded in 2009

1악장 (Allegro Affettuoso)

 

Concerto Köln

 

Concerto Köln

1악장 (Allegro Affettuoso)

 

Concerto Köln

 

2악장 (Affettuoso)

Katarina Aleksić and Katarina Popović, baroque violins

Rastko Popović, baroque viola

Srdjan Stanić, viola da gamba

Adraino Fazio, baroque violoncello

Miladin Stojković, double bass

Jovana Topalov, harpsichord

Belgrade Baroque

2악장 (Affettuoso)

 

3악장 (Allegro)

Concerto Köln

 

Katarina Aleksić and Katarina Popović, baroque violins

Rastko Popović, baroque viola

Srdjan Stanić, viola da gamba

Adraino Fazio, baroque violoncello

Miladin Stojković, double bass

Jovana Topalov, harpsichord

Belgrade Baroque

3악장 (Allegro)

 

우리가 보통 두란테라 부르지만 두란테의 약칭인 프란체스코 단테로도 통한다. 그의 이름은 우리가 곡소개로 알기보다는 파이지엘로를 소개할 때 두란테로부터 사사받았다는 정도로만 알려졌다. 아름다운 선율과 밝은 느낌을 전달해주는 곡으로 8곡중 3개만 단조이고 나머지는 장조이다.

이 협주곡의 첫 녹음은 ‘Concerto köln’에 의하여 연주되었다.

1번부터 5번, 8번은 92년 당시 66분21초짜리 앨범이고 앨범 하나에 8곡의 협주곡이 다 들어가지 못하여 6번과 7번은 'musica napoletana'가 따로 녹음하여 다른 작곡자들의 곡과 같이 1993년도에 출시하였다.

'Concerto köln'은 1985년에 독일에서 젊은 뮤지션들이 모여 설립, 수없이 많은 해외 공연을 가졌고 세계의 굵직한 음악축제에는 다 초청될 정도로 대단한 활동을 한다.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고 자체 운영되며 지휘자도 없다. 하지만 내노라하는 굵직한 작곡자들의 훌륭한 작품들을 연주하고 유럽의 음악축제에서는 너무도 잘 알려진 뮤지션이다.

2001년부터 2년마다 한번씩 'Kempen Musik Festival'을 개최하고, 2002년부터는 독일 'Grammophon/Archiv Produktion'와 5년간 단독 계약을 하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두란테 (Francesco Durante 1684~1755)

 

나폴리 악파'로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의 작곡가. 생애 말기의 10년간 나폴리의 가장 뛰어난 교사로서 존경을 받았다. 교회음악, 성악으로 된 몇몇 실내악곡과 기악곡으로 여러 나라에 걸쳐 인정을 받았다.

나폴리악파의 가장 중요한 인물 가운데 하나로, 프라타마조레에서 태어났다. 나폴리음악원에서 작은아버지인 안젤로(Angelo)에게 음악교육을 받았고, 이어 G.프랑코네(G. Francone)에게 바이올린을 배웠다.

1728년 포베리디제수크리스토음악원(conservatory Poveri di Gesu Cristo)의 운영자들에 의하여 수석지휘자로 선임되었다. 1742년에는 나폴리에 있던 산타마리아디로레토(S. Maria di Loreto)라는 음악원의 초청을 받았고, 니콜라 포르포라(Nicola Porpora)의 뒤를 이어 그곳의 수석지휘자가 되었다.

생애 말기의 10년간 나폴리의 가장 뛰어난 교사로서 존경을 받았다. 나폴리의 동시대인으로서 오페라 작품들로 국제적으로 알려졌던 포르포라, 레오나르도 빈치(Leonardo Vinci) 등과 달리 그는 교회음악, 성악으로 된 몇몇 실내악곡과 기악곡으로 여러 나라에 걸쳐 인정을 받았다.

오라토리오 《라세르바 아세타타 La Cerva assetata》(1719), 《아비가일레 Abigaile》(1736), 아리아 《완전한 사랑의 성처녀 Vergin tutt'amor》 등과 13곡의 미사곡과 시편, 모테트, 안티포나, 마드리갈, 협주곡 등 수많은 작품을 썼다. 그러난 작곡가로서보다는 뛰어난 음악교육자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톰마소 트라에타(Tommaso Traetta)와 안토니오 사키니(Antonio Sacchini), 니콜라 피치니(Nicola Piccinni), 조반니 페르골레시(Giovanni Pergolesi), N.요멜리(N. Yomelli), 조반니 파이시엘로(Giovanni Paisiello) 등의 제자를 배출하였다.